
가격·에퀴티 동반상승… 주택경매 급감
“올해 역대 두번째 적어”매물부족에 바이어 몰려‘깡통주택’비율 낮아져모기지 금리는 변수로 올해 견조한 주택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에퀴티 증대, 안정적인 실업률 전망 등으로 경매에 부쳐져 매매되는 주택 건수가 역대 두번째로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매 전문업체 옥션닷컴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부실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택 경매 매매 건수가 6만9,000건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7만5,000채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경매 매매 건수가 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