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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관련 문서 1379건 찾았습니다.

귀넷 임시 교육감에 테일러 현 교육청장

귀넷교육위,임시 교육감으로 임명 “학생학습∙학교 안전 최우선 과제” 공석 중인 귀넷공립학교 교육감에 앨 테일러 현 교육청장(Chief of Schools)이 임시 교육감으로 취임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 1월말 캘빈 왓츠 전 교육감을  조기 해고<본보 2월1일 보도>한  데 이어 이달 2일 테일러 국장을 임시 교육감으로 임명했다.2002년 스위트워터 중학교 수학교사로서 귀넷 공립학교에 첫 발은 내딘 테일러 교육감은 이후 메도우크릭 고등학교 상업교사를 거쳐 래드로프 중학교와 버크마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20

교육 |귀넷 교육감, 임시 교육감, 앨 테일러, 귀넷 교육위, 조지아, |

귀넷 스포츠바서 심야 총격···1명 사망

용의자 20대 남성 체포   귀넷 카운티 소재 스포츠바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2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귀넷 경찰에 의하면 사건은 6일 새벽 2시30분께 로렌스빌 독우드 로드 소재 ‘딜런스 스포츠바’애서 발생했다.경찰은 총격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던 지인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스포츠바 밖과 인근 네일살롱 앞 등 두 군데에서 탄피 두개를 발견했고 총격 용의자로 26세의 데큘라 거주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다.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 제프리 깁슨(21)은

사건/사고 |스포츠바, 로렌스빌, 딜런스 스포츠바, 총격사건 |

두 초등생에 BB탄 쏜 귀넷 아시안 남성

“떠들며 마당 지나갔다”진술아동학대 등 중범죄 혐의 기소 자신의 마당을 가로 질러 가던 어린이들에게 BB탄을 쏜 로렌스빌 남성이 중범죄로 기소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쯤 시첸 초우(48,사진)라는 남성이 초등학생  두 명에게 BB탄을 쏴 아동 학대와 가중 폭행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체포 영장에 따르면 6세 어린이는 머리 뒤쪽에, 7세 어린이는 목부위에 BB탄을 맞은 것으로 적혀있다. 두 어린이의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아시아계인 초우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고

사건/사고 |아시안 남성, BB탄, 귀넷, 로렌스빌, 초등학생, 아동학대 |

귀넷 종합복지센터 착공, 내년 오픈

정신건강 서비스, 재향군인 지원 등 귀넷카운티가 정신건강 서비스와 재향군인 지원, 인력개발 프로그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커뮤니티 리소스센터를 착공했다.귀넷카운티는 지난달 31일 가진 한인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11일 그레이슨 하이웨이 1040에 3층, 8만 4,232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종합복지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2026년에 완공될 이 커뮤니티 리소스센터는 귀넷 최초의 복지전담 센터가 될 전망이다. 뷰포인트 헬스와 협력해 이 센터는 30개 침대가 있는 카운티 최초의 입원 안정화 병동이 될

사회 |귀넷 커뮤니티 리소스센터, 원스톱 종합복지 서비스 |

한인사회 귀넷 경찰과 '커피 위드 캅' 행사

귀넷카운티 경찰국 중부지구대는 한인 및 중국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5시-7시 둘루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 위드 캅’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모임은 둘루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신임 중부지구대장 브라이언 리비스 경정(Major Bryan Reavis)이 한인들과 인사하는 자리였다.‘커피 위드 캅’ 행사는 지역 경찰관들과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범죄 예방책 등을 경찰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박요셉 기자   

사회 |커피 위드 캅, 한인사회, 귀넷 카운티, 경찰, 둘루스, 한인타운,범죄 예방책 |

귀넷 식당 등 20곳 창문 깬 절도범 체포

둘루스, 스와니 식당·카페 침입가석방 출소 얼마 안돼 또 범행 귀넷카운티 경찰은 2월 이후 한인타운 포함 귀넷 전역에서 최소 20건의 비즈니스 침입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킹 존스(48)를 체포했다. 그는 지난 3월 11일 플레즌힐 로드 인근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침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최근 감옥에서 풀려난 존스는 돌이나 벽돌로 현관문을 부수어 소규모 사업체에 침입해 금전등록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피해를 입은 사업체 중 하나는 도라빌 근처 뷰포드 하이웨이에 소재한 문을 연지 6개월 된 카페인 쓰리 레체스 카페(Thr

사건/사고 |귀넷카운티 경찰, 킹존스 체포, 비즈니스 침입, 둘루스, 스와니, |

로렌스빌, 귀넷 최대 도시 된다

합병법안, 주의회 통과 목전내년5월 주민투표서 확정되면 인구 5만1천여명으로 늘어  로렌시빌시 면적과 주민 인구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주하원은 이달 18일 로렌스빌 합병 법안(HB739)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이어 현재는 주상원 주 및 지방정부 운영소위원회가 법안을 심의 중이다.주상원은 올해 회기가 며칠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곧 전체 표결 절차를 통해 법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한인 샘 박(민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모두 귀넷 출신  민주당 의원 5명이 공동발의한 HB793은  현 로렌스빌시의 북쪽과 남쪽

사회 |로렌스빌, 합병, HB739, 주민투표, 귀넷 최대 도시 |

귀넷 셰리프국, 불법 총기·마약 소지자 53명 체포

5명은 갱단원으로 확인총기 13정, 펜타닐 9kg 등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은 대규모 작전을 펼쳐 불법 총기 및 마약 소지자 53명을 체포했다.불법 총기 및 마약 범죄 소탕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번 원 스타 작전을 통해 체포된 53명 중 5명은 갱단원으로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은 총기 13정과 4만7,333달러, 펜타닐 9kg, 메스암페타민 12kg, 코카인 193g, 마리화나 561g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작전에는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뿐만 아니라 귀넷 메트로 태스크포스(GMTF), 마약 단속국(DEA), 로렌

사회 |마약, 총기, 53명, 셰리프, 원 스타, 작전 |

브리스톨 귀넷 경범죄 검사장 재선 도전

2026년 재선 도전 발표 리사마리 브리스톨 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17일 재선을 위해 내년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민주당 소속인 브리스톨은 2022년 처음으로 공직에 선출됐다. 브리스톨은 성명에서 “귀넷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두 번째 임기를 요청 드린다”며 “귀넷을 지금처럼 안전하고 번영하는 지역 사회로 계속 만들어 살고, 일하고, 놀고, 방문하기에 최고의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공식적으로 브리스톨은 3월 25일에 앤드류, 메릿, 라일리 앤 스미스

정치 |리사마리 브리스통, 재선, 귀넷 경범죄 검사장 |

귀넷 교육감 해고하면 교육위원 급여 삭감

두 교육감 해고로 130만 달러 지출귀넷 출신 양당의원 12명 법안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13일 주의회에 초당적 의원들이 서명한 가운데 발의됐다.주 하원의원 듀이 맥클레인(민주, 로렌스빌)이 대표 발의한 하원 법안 767호는 민주당 의원과 카운티 하원 대표단의 공화당 의원들 12명이 공동 서명했다.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 캘빈 왓츠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정치 |교육감, 귀넷 교육위, 급여삭감, 바이아웃 |

귀넷 카운티, 보안 카메라 등록으로 '안전 도시' 만든다

사업주·주민 참여 독려...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기대 귀넷 카운티가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주민과 사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귀넷 안전 커뮤니티는 최근 보안 카메라 등록 프로그램을 도입,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업주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안 카메라를 등록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 등 공공 안전 기관에 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영상 자료는 긴급 상황에만 활용되며, 무분별한 접근은 철저

사회 |귀넷 카운티, 보안 카메라,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조지아 |

귀넷 교사 임금 평균 1천달러 오른다

2025-26학년도 예산안 초안 공개500~2,000달러 일회성 보너스도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위원회(GCPS)가 총 34억3,000만 달러 규모의 2025-26학년 예산안 초안을 공개했다.GCPS 이사회는 지난 주말 조지아대학(UGA) 귀넷 캠퍼스에 열린 연수세션에서 GCPS가 제출한 2025-26 예산 초안을 검토했다.전체 세부 예산 공개에 앞서 개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예산 초안에 따르면 먼저 총 예산 규모는 지난해 예산 31억 8,000만 달러보다 7.9% , 금액으로는 2억5,110만 달러가 늘었다.예산안

교육 |귀넷교육위,GCPS, 예산안, 교사 임금, 공청회 |

귀넷 다문화축제 참가자 모집

전시자, 공연자 신청 접수중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현재 매년 열리는 다문화 축제에 전시자와 공연자 모두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올해 10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는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개최된다. 카운티 관리들은 이 행사가 지역 기관, 전시자, 공연자를 모아 귀넷카운티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기념한다고 말했다.이 가족 친화적 축제는 대중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전통 공연, 페이스 페인팅, 바운스 하우스, 터치 어 트럭이 특징이다. 또한 이 행사는 정부 오픈 하우스 역할을 해 참석자들

생활·문화 |귀넷 다문화축제, 전시자, 공연자, 신청등록 |

귀넷 카운티, ‘다양성 교류 위한 축제’ 공연·전시 신청 받아

5월 17일 축제 열려내달 28일까지 마감 귀넷 카운티 경찰이 오는 5월 17일 열리는 다문화 축제의 공연 및 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귀넷 카운티는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열어 문화 다양성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통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된다.귀넷 카운티 관계자들도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사회 |귀넷 경찰, 다양성, 다문화 축제, 전시, 공연, 모집, 참가자 |

귀넷서 80대 운전 차량 옹벽 뚫고 추락

운전자 사망···조수석 부인 부상  귀넷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 옹벽을 들이받고 옹벽 아래에 있던 아파트 2층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일 오후 노크로스 뷰포드 하이웨이와 비버루인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인근 주민들의 목겸담을 종합하면 당시 사고차량이 비탈길에서 갑자기 25~30피트 높이의 도로 옹벽을 뚫고 아파트와 충돌했다. 이후 옹벽 아래 아파트 단지로 떨어진 사고차량은 전복된 상태로 심하게 파손됐다.주민들은 “사고로 폭발음과 함께 아파트가 흔들렸다”고 당시

사건/사고 |귀넷, 80대 운전자, 옹벽, 전복 |

귀넷 카운티 고교 2025 졸업식 일정 발표

15일부터 졸업식 시작세킨저 고교 22일 졸업식 귀넷 카운티 교육구의 고등 졸업반 학생들이 5월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대부분 졸업식은 5월 15일에 시작돼 이어 열릴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교육구 고교 졸업식은 둘루스(Duluth at the Gas South Arena, 6400 Sugarloaf Pkwy)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킨저 고교는 22일 오전 8시 30분에 졸업식이 시작되며, 파크뷰 고교는 21일 오후 8시에 졸업식이 진행된다.귀넷 카운티 교육구 졸업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처, 26일 오전 8시 30분

사회 |귀넷 카운티, 교육구, 졸업식 |

귀넷 고교서 말다툼 끝 칼부림 사건

샤일로고∙∙∙학생∙교사 부상  귀넷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칼을 휘둘러 동료 학생과 교사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3일 샤일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말다툼 끝에 주머니칼을 꺼내 동급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또 이를 말리던 교사 1명도 부상을 입었다.부상을 당한 학생과 교사는 다행이 병원으로 후송될 정도의 중상은 아니어서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가해 학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학교 측은 “가해 학생에 대해 형사 기소와 별도로 학교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징계

사건/사고 |칼부림, 주머니칼, 샤일로고, 귀넷 고교 |

귀넷 공립학교 투명 백팩 도입 '없었던 일'

'75% 부정적 평가' 내려무기 탐지기 등 대책 고안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추진 중이었던 투명 백팩 시범 정책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해당 시범 정책은 교내 총격 사건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2월 초까지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GCPS의 성명서에 따르면 교내 안전 자문 위원회를 포함한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부는 투명 백팩이 교내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필요 물품으로 평가한 반면 응답자 중 75%는 투명 백팩에 대해

교육 |투명 백팩, 시범, 중단, 귀넷 공립학교 |

한인 조나래씨 귀넷텍 신임 이사 선임

미시화장품 등 운영하는 2세 귀넷 테크니컬 칼리지(Gwinnett Technical College)는 이사회에 4명의 새로운 이사를 추가했다고 발표하면서 한인 2세 조나래 이사의 선임을 알렸다.이사회에 합류한 사람은 미시화장품의 나탈리 조(조나래), AT&T의 대외 업무 책임자인 브랜돈 하틀리, C2H Air and Electric의 설립자인 매튜 헌트, RudHil Companies, LLC의 사업 개발 및 전략적 제휴 부사장인 앨버트 솔트 등이다.대학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회 이사들이 귀넷텍의 프로그램, 시설 및 인

교육 |귀넷텍, 이사, 조나래, 나탈리 조 |

귀넷 연방하원의원, 주민들에 “1·6의사당 폭도” 막말

맥코믹 의원 타운홀 미팅서참석자들 반발 야유 퍼붓자당황 기색 속  막말로 대응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을 지역구로 하는 현역 연방하원의원이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리치 맥코믹(공화, 조지아 6지구) 연방하원의원은 20일 라즈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맥코믹  측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는 맥코믹 의원에 대해 거센 반발과 야유를 퍼붇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맥코믹 의원은 트럼프 정부의 예산삭감과 대통령의 권한 남

정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 타운홀 미팅, 막말, 1.6의사당 폭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