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브랜드 ‘정관장’ 측이 홍삼의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정관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홍삼이 과활성화된 면역력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주고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우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관장 측에 따르면 실제로 카네코 히토시와 나카니시 코조 박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만2,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감기에 걸린 비율을 추적한 결과 홍삼 섭취자는 1.4%로 비섭취자의 4.9%에 비해 상당히 낮게 나타났고 독감에 걸리더라도 더 빨리 회복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정관장 미국 법인은 이미 코스코에 제품을 입점해 타인종 마켓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해마다 20%씩 성장을 하고 있다며, 미 전역 36개의 브랜드 스토어와 KGC 온라인몰, 아마존을 비롯한 온라인 시장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흥실 정관장 미주법인장은 “정관장은 121년 넘게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효능을 인정받은 세계 넘버원 홍삼 브랜드”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도 지켜주고 한국의 이미지도 직간접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