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는 드물게 한국의 역사 문화 특강이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사랑 애틀랜타 지부는 5월 4일 둘루스 윈게이트 바이 윈담 호텔에서 제 1회 애틀랜타 역사문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일항쟁기 한국인의 역사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국내외 900회 강연 경험의 이완영 대한사랑 수석본부장이 나선다
대한사랑은 2013년 5월 발족한 뒤 국내 35개 지부와 해외 1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작년에는 미주, 유럽, 동남아, 일본 등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세계환단학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등이 후원한다 이인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