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상 2명, 은상 1명, 동상 5명
그레이터 버겐 부동산협회는 지난 20일, 워싱턴 타운쉽에 있는 ‘시즌’ 연회장에서 매년 이어지는 가장 큰 행사인 세일즈 우수상 축하 파티(GBR Circle of Excellence Award Ceremony)를 열었다.
올해의 수상기준은 예년과 동일하며, ‘플래티넘 상’은 연간 매매 2,000만 달러 이상과 30건 이상, ‘금상’은 연간 매매 1,200만달러 이상과 25건 이상, ‘은상’은 연간 매매 650만 달러 이상과 20건 이상, 그리고 ‘동상(브론즈)’은 연간 250만 달러 이상과 15건 이상이었다.
이번 축하 행사애서는 플래티넘상 수상자 87명, 금상93명, 은상 153명, 동상 234명 등 총 수상자는 567명에 달했다.
뉴저지와 뉴욕에서 단단히 기반을 굳혀가며 성장하고 있는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최근 조지아까지 지점망을 확장해 기반을 잡아가고 있으며, 사업분야도 건물관리, 사업체 매매 전문화와 부동산 학교를 운영하며 서비스 영역과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에 플래티넘 2명(Kay Suh, Hannah Lee), 은상 1명(Cindy Hong), 동상 5명(Andrew Suh, Caleb Jung, Derek Park, Hee Kwon, Jason Shim)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Hannah Lee 에이전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플래티넘상을 수상했으며, 10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 세일즈 클럽에 입성하게 되었다. 1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Kay Suh와 함께 명예 세일즈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쁨을 더했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매주 진행하는 온라인 미팅과 사내 교육으로 새 에이전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조지아 지역에서는유튜브 마켓팅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사업체 매매분야에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한인계 부동산 회사로서 미 동남부에서 가장 큰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 지점망 확대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