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7일 거스리 방패 작전
비상차량 접근 시 차선변경 필수
귀넷카운티 경찰국 중앙 지구대의 경찰관들이 지난 16일과 17일에 음주 운전자에게 두 번이나 치인 애슐리 거스리(Ashley Guthrie) 경위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 단속을 실시했다.
거스리 경위는 I-85와 316 하이웨이에서 근무하는 동안 음주 운전자에게 치여 순찰 차량이 완전히 파손됐다. 이러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거스리는 자신의 역할에 헌신했으며, 교통 단속 및 공공 안전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경험을 공유했다.
‘거스리 쉴드’라는 이름의 이 작전은 운전자가 비상 차량에 접근할 때 조명이 켜진 경우 비상 차량에 인접하지 않은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하는 조지아의 차선 변경(Move Over) 법률 시행에 초점을 맞추었다. 차선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 운전자는 안전을 위해 표시된 제한 속도 이하로 속도를 줄여야 한다.
I-85와 316 하이웨이을 따라 진행된 5시간 동안의 단속은 51건의 교통 단속으로 이어졌다. 경찰은 차선 변경법 위반으로 15건의 범칙금 통지서, 과속 범칙금 통지서 29건, 기타 교통 관련 통지서 26건을 발부했고, 음주운전 혐의로 1건을 체포했다. 이 작전은 또한 경찰서의 헬리콥터를 활용하여 시행 및 감시를 강화했다.
이번 작전은 차선 변경법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특히 밤에 교통 단속을 수행하는 경찰이 직면한 위험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