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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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관련 문서 16건 찾았습니다.

비대위, LA 산불피해성금 전달

캘리포니아 와일드화이어펀드에 전달한인회 비대위, 2만 1004 달러 송금 LA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동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전달됐다.애틀랜타 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는 지난 달 7일부터 LA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 총 2만3804달러를 모금했다.비대위는 이 중 광고 및 모금 진행비 2000달러와 미 입금액 800달러를 제외한 2만1004달러를 LA 소재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의 와일드화이어펀드(Wild Fire Fund)에 전달했다

사회 |비대위, LA 산불피해 성금 |

한국정부, LA 산불 복구에 100만불

“인도적 지원” 발표 한국 정부가 지난 7일 발생한 동시다발 대규모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LA 카운티 지역에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현지 공익구호단체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California Community Foundation)에 제공한다. 23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한국 정부의 지원금은 이 재단의 산불 복구 기금을 지원하여 이번 화재 피해자들을 위한 즉각적인 구조 지원은 물론 보건·종교·아동복지 시설 등 긴요한 커뮤니티 시설 복구를 포함한 장기적인 복구 노력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

사회 |한국정부, LA 산불 복구에 100만불 |

사상 최악 LA 산불… 가주 약 39% 위험지역 속해

남가주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다수의 사상자가 등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남가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리건, 애리조나, 메릴랜드, 뉴저지 등 전국 곳곳이 산불 다발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이제는 어느 곳에 거주하든 산불 위험을 고려해야 할 때다. 언제 닥칠지 모를 산불 발생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대비해 지붕 강화 공사 실시       

부동산 |사상 최악 LA 산불, 위험지역 속해 |

LA 산불은 진화됐지만… 뇌에 미치는 피해는 장기적

산불 연기로 인한 초미세먼지 장기 노출치매·인지저하 등 신경학적 부작용과 연관  최근 LA 대형산불과 같은 화재 연기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뇌 건강에 장기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팰리세이즈 산불 당시 모습. [로이터]  최근 LA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는 순환계 및 호흡계에 대한 다양한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시즌이 길어지면서 연기 노출과 화재로 인한 건강 위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대기 오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이제야 본격적으로 주목

라이프·푸드 |LA 산불,뇌에 미치는 피해 |

WNB 팩토리, 충청향우회 LA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한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는 22일 LA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을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게 전달했다. 한편 미동남부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 애틀랜타문학회, 조지아대한체육회도 이날 비대위 김백규 위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여러 한인단체와 함께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를 통해 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참여전화 770-813-0302, 0304). 박요셉 기자   WNB 팩토리 강신범 대표(왼쪽 사진),

사회 |LA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

LA 산불 피해자 돕기 동포들 속속 참여

김종인 파라곤 대표 3,000달러 기탁호남향우회 2,000, 박경자 씨 1,000 LA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에 애틀랜타 한인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다.애틀랜타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및 조지아의 여러 단체들이 참여하는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 운동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4일(금)에는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21일 현재까지 성금을 기탁한 개인과 단체는 호남향우회(회장 정용선) 2,000달러,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사회 |LA 산불피해자 돕기, 비대위 |

애틀랜타 한인사회, LA 산불 피해자 돕기 나선다

비대위 등 14개 단체 성금모금 참여24일 라디오 모금생방송, 31일 마감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7일부터 발생한 LA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했다.지난 7일 시작된 LA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었고, 1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파괴된 건물은 1만2,000여 채에 달한다.악마의 바람이라는 강풍이 주 원인이 된 산불로 1만 2천여채의 주택과 건물이 전소됐다.산불 사태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두 번째로 큰 학군인 로스앤젤레스 통합학군의 모든

사회 |애틀랜타 한인단체, 한인회 재건 비대위, LA 산불피해 돕기 성금모금 |

비욘세, LA 산불 구호금 250만불 기부

알타데나·패사디나 지역 이재민 지원단체들 돕기 팝스타 비욘세가 이번 LA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 달러를 기부했다. 2013년 설립된 비욘세의 자선 재단 비굿(BeyGOOD)은 지난 12일 밤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을 알렸다. 재단 측은 “250만 달러의 기부금으로 LA 화재 구호 기금을 운용한다”며 “이 기금은 집을 잃은 알타데나·패사디나 지역의 가족과 산불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교회와 커뮤니티 센터를 돕는 데 쓰인다”고 밝혔다. 재단 측이 기부 대상 지역으로 지

사회 |비욘세, LA 산불 구호금, 250만불 기부 |

LA산불로 동물들 피해… 구조 위해 나선 사람들

LA 사상 최악의 산불보호소와 수의사 등 피해 동물 보호 나서자원봉사자 행렬 이어지는 등 온정의 손길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동물들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현지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들은 현장에서 동물 구조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LA 패서디나에 있는 동물보호소인 패서디나 휴메인 직원들이 화재로 화상을 입은 고양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패서디나 휴메인 페이스북 캡처 미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에 있는 동물보호소인 패서디나 휴메인 직원들이 화재로 화

기획·특집 |LA산불, 동물들 피해,구조 |

“LA 산불 보험손실 규모, 역사상 최고”

WSJ, ‘최소 250억달러’주택 피해 유난히 심각 미 서부 최대 도시 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보험 손실 규모가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보험 중개사들은 보험 회사의 이번 산불에 따른 총손실 추정치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투자사 에버코어 ISI는 총손실액이 2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현대 역사상 가장 비싼 화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큰 산불은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여러 번 있었지만 이번 산불

경제 |LA 산불 보험손실 규모, 역사상 최고 |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시내 고급 주택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무섭게 번지는 LA 산불로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는 아내, 세 딸과 함께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박찬호의 지인은 전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지내던 중이었다. 이번 LA 산불로 한국 시간 10일 오후 현재 사망자 수가 10명으

사회 |박찬호, LA 산불, 가족과 호텔 대피 |

LA 산불에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고가주택 70채 모여있는 카본비치…당국 대응·규제에 분통도산불에 모두 타버린 말리부 지역 해변 주택[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를 썼다.리모델링 비용과 집값을 합쳐 2천700만 달러가 들었다. 리바니는 봄이 되면 4천만 달러에 집을 내놓을 생각이었다.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사건/사고 |억만장자의 해변,수백억 저택들, 잿더미 |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사망자 최소 11명, 건물 1만2천여채 소실…명소 게티미술관 등 위협대형 화재 2건 진압률 10%대…소화전 고갈 등에 비판론 커져  10일 화염이 번지고 있는 LA 맨더빌캐니언 지역 [로이터]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인명과 재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서부 해변의 화재는 내륙 쪽으로 더 번지며 게티미술관 등 주요 명소를 위협하고 있다.당국은 연방정부 등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형 화

사건/사고 |LA 산불, 닷새째 |

트럼프, LA산불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책임론… “모든 게 뉴섬 탓”

물고기 보호 위한 캘리포니아 북부 삼각주의 물공급 제한 비난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측 “’물 복원 선언’ 같은 문서는 없어…순전한 허구” 반박 이튼서 발생한 산불로 불에 타는 민가<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확산과 관련,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주지사 탓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뉴섬 주지사는 북쪽에서 내린 많은 양의 비와 눈으로 생긴 수백만 갤런(1갤런은 3.78ℓ)의 물을, 최근 사실

사회 |트럼프,개빈 뉴섬,스멜트,북가주 삼각주,물 공급, 물고기 보호 |

[LA 산불 비상] 허리케인급 ‘악마의 바람’ 에 산불 확산 ‘속수무책’

최고 시속 99마일 달해소방 당국 “최악의 상황”   지난 7일 밤 허리케 인급 강풍 속에 불 길에 휩싸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한 주 택에서 소방관이 필 사의 진화 작업을 펼 치고 있다. [로이터]  서부 최대 도시 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돌풍을 타고 피해를 키우고 있다. 7일 오전 말리부 인근 부촌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근 LA 일대에서 불고 있는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로 인해 다른 산불까지 겹치면서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 샌타애나

사건/사고 |LA 산불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