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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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해외서 살다 왔는데 월 34만원 준다고?”

거주기간·소득·재산 등 기초연금 개편 추진미주한인 등 복수국적자 받기 어려워질듯 미주 한인들 가운데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65세 이후 한국에 돌아가 노후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복수국적자는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아도 돼 미국 소셜시큐리티를 받는 데도 문제가 없고, 소득 하위 70%의 경우 한국 기초연금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 정부가 기초연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복수국적을 고려하는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행법은 한국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별도의 거주기간 요건 없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사회 |“평생 해외서 살다 왔는데 월 34만원 준다고?” |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 편의를 높인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재외동포청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민원을 상담할 수 있게 2024년 1월 카카오톡

사회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17분께 팰팍 거주 김모(31)씨는 포트리 제2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의 통제를 무시하고 바리케이트를 우회해 인도로 주행하는 등  난폭 과속 운전을 했다. 이에 경찰이 즉시 해당 차량을 추적했으며, 김씨가 학교 앞에서 정차하자 차 안에서 내릴 것을 지시했다.검문 과정에서 김씨는 반바지와 속옷을 내려 성기를 노출하고 자위행위를 했

사건/사고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

현대차 ‘호프 온 휠스’… 3억달러 누적기부 달성

    현대차 미국판매법인과 미국 내 855 개 이상의 현대차 딜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가 출범 28년만에 누적 기부금 3억300만달러를 돌파했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를 팔 때마다 현대차 딜러가 일정액을 기부하고 현대차 본사가 이를 매칭한다. 지난 28년간 수백 곳의 병원과 프로그램에 지원하며 4만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갈라 행사에서 연방의회 의원, 의사, 소아암 가족, 현대차

경제 |현대차 ‘호프 온 휠스’, 3억달러 누적기부 달성 |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혐의로 364명이 체포되었으며, 1,000명 이상이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적발됐다.조지아주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4건의 사고에 조지아주 순찰대(State Troopers)가 출동했다.주 순찰대는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 139건과 음주/약물 영향 운전자가 연루된 사고 24건에 출동했다.주 전역에서 총 35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사건/사고 |노동절 연휴, DUI |

주 5일 30분씩 걸었더니… 이식받은 신장 소실 위험 28%‘뚝’

신장(콩팥) 기능이 떨어져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이식받은 신장 기능을 더 오래 유지하고 사망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은 이주한 이식외과 교수와 윤서연 재활의학과 교수가 국군수도병원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신장이식 환자 1만 2175명을 평균 7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이식은 신장의 기능을 완전히 잃은 말기 신부전 환자가 투석에서 벗어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이전에도 만성 신부전

라이프·푸드 |주 5일 30분씩 걸었더니, 이식받은 신장 소실 위험 28%‘뚝’ |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주 경제개발부는 지난 6월 30일에 마감된 회계연도 동안 총 35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회계연도의 263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당시 역시 기록을 경신했던 바 있다.이 수치들은 조지아주에 새로 둥지를 튼 기업들과 기존 기업들의 확장 실적을 모두 합산한 것이다. 목요일 공동 성명에 따르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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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감원이다. 우버는 사내 관리자 인력을 20% 줄이고, 일부 관리자는 실무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최고경영자(CEO)로부터 7단계 이상의 복잡한 보고 단계를 거쳐야 하는 직원의 수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식당, 유통, 브랜드 위탁배달을 담당하던 3개 팀을 하나로 통합했고, 재택근무 허용 인원을

경제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

3주년 라이즈 "목표는 늘 성장…익숙함에 머물지 않겠다"

 그룹 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라이즈가 데뷔 3주년을 맞은 4일 "목표는 늘 성장이었고 지금도 여전하다"며 "익숙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라이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활동이 의미도 있고 추억도 많았으니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가끔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가는 게 맞는지 망설일 때 자신감을 주고 좋게 이끌어 주는 브리즈(팬덤명)한테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대표곡

연예·스포츠 |3주년 라이즈 |

김건모, 35주년 전국투어…"손끝 굳은살 박일 정도로 기타 연습"

대구 시작으로 전주·광주·고양 등 순회…"우리 이야기로 길을 내겠다"  가수 김건모[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김건모가 데뷔 35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10일 대구에서 전국투어를 시작한다고 주최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가 3일 밝혔다.김건모는 대구에 이어 다음 달 31일 전주, 12월 5일 광주, 26일 고양을 차례로 찾는다. 투어는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그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뒤 독특한 음색으로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연예·스포츠 |김건모, 35주년 전국투어 |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시작됐다.미 조폐국이 책정한 동전 판매가는 25개짜리 한 롤에 61달러로 개당 2.44달러(약 3천300원), 100개짜리 한 자루는 154.50달러로 개당 1.55달러(약 2천100원)다. 이 동전은 앞면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가고 주변을 둘러 자유라는 뜻의 영어 단어 'LIBERTY'와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 |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주국무장관실 자체 조사 결과 공개트럼프∙센서스국 “2020년 대선서조지아 400명 불법투표”주장 반박   지난 30년간 조지아에서 실제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약 430명만이  시민권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주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조지아 등록 유권자는 약 820만명에 달한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시민권자 불법 투표 문제를 집중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국무장관실은 1일 자체 시민권 검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국토안보부 데이터 베이스와 조지아 회계감사국 감사자료 등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

정치 |불법투표, 비시민권자, 유권자, 조지아 국무장관실, 국토안보부, 연방센서국, 예비보고서, 오류, 대선 |

재외동포청 내년 예산안 1,369억원…전년비 21.4%↑

한글학교 지원 예산 30% 증액 디지털 통합 플랫폼 새로 구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1,127억 원보다 21.4% 늘어난 1,36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개청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다.이번 예산안에는 역대 정부 최초로 실시한 ‘전세계 동포 대상 건의사항 조사’와 대통령 해외순방 계기 동포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요구가 반영됐다.특히 한글학교 지원에 60억원을 증액하고, 34억원을 투입해 민원과 소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하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새로 구축한다.눈

사회 |재외동포청 내년 예산안 1,369억원 |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졸업에 필요한 학점 자체를 줄여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3년제 학사학위’가 확산하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대학 재학기간과 등록금·주거비 등 생활비를 1년가량 줄일 수 있고, 대학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을 낮춰 학생 유치와 졸업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대학 교육의 범위를 축소해 학사학위의 가치

교육 |대학‘3년제 학사’확산,학비·시간 절약 |

애틀랜타 김하성, 353일 만에 3안타 경기…타율 1할 돌파

이정후는 1볼넷 1타점, 송성문은 대타 무안타 부상 여파로 고전하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3안타 경기를 펼쳤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를 쳤다. 타격 부진과 함께 1할에도 못 미치는 타율을 전전했던 그는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을 0.112(89타수 10안타)로 끌어 올렸다. 김하성의 한 경기 3안타는 지난해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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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 미국 세포라 34개 매장·온라인몰 공식 입점

쿠션 등 58개 품목 판매…뉴욕·LA서 마케팅 캠페인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뷰티는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세포라의 온라인몰과 현지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정샘물뷰티는 지난 21일부터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과 미국 전역의 주요 매장 34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입점 제품은 대표 상품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비롯해 '에센셜 물 크림', '에센셜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 블러', '립프레션 메탈 세럼 글로스' 등 58개 품목이다. 또한 세포라 입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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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여성 창업‘라엘’… 3억불 ‘대박’ 신화

여성 토털 웰니스 브랜드사모펀드 타워브룩에 매각유 기농 생리대 아마존 1위“K-뷰티 등 세계시장 확대” 지난 2017년 창업 당시 라엘의 한인 여성 3인방. 왼쪽부터 백양희, 아네스 안, 원빈나 공동창업자.< 본 보 자료사진> 남가주 출신 한인 여성 3명이 창업해 아마존의 유기농 생리대 판매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둔 여성 토털 웰니스 브랜드 ‘라엘(Rael)’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타워브룩 캐피털 파트너스에 약 3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를 받으며 매각돼 화제가 되고 있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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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사망·558명 실종 네팔 홍수 피해지역[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59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 수도 900명을 넘어섰다.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AFP 통신·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사건/사고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 |

“여성 리더십·글로벌 연대”… 코윈 서울대회 300여명 한자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 리더십과 연대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코윈) 대회’가 26일(한국시간) 서울에서 개막됐다. 올해 행사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여성 기업인, 여성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6일에는 개회식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분야별 네트워킹, 표창 수여식 및 환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첫날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제공] 

사회 |여성 리더십·글로벌 연대, 코윈 서울대회 300여명 한자리 |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미 지질조사국, '지진 없었다' 정정 발표…"규모 5.2 빙하붕괴 사태"전문가도 '빙하 사태' 원인 추정…2차 홍수 가능성 경고도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한국인 9명도 실종 상태  네팔 홍수 피해지역[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추가 분석 결과, 빙하 붕괴 사태에 따른 지진 유사 현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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