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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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동정〉 빅시스터스 '뉴메니지먼트 1주년 기념' 이벤트

빅시스터스 뉴메니지먼트 1주년 기념 이벤트숨은 맛집 빅시스터스가 뉴메니지먼트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15불 이상 식사할 경우 사이드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소= 3095 Peachtree Industrial Blvd Suite 100, Duluth, GA 30096, 문의= 678-350-4537. 성문교회 연말말씀 부흥회 & 공로목사 추대식 및 선교사 파송 예배 주성령교회와 양문교회가 통합한 애틀랜타 성문교회가 호성기 목사와 함께하는 연말말씀 부흥회를 20~22일까지 성문교회 본당에서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은 1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취항 30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 KE036편 승객 중 서른번째로 탑승 수속한 김정효씨(왼쪽 네 번째)에게 인천∼애틀랜타 왕복권 1매를 증정했다. 대한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지난해 총탑승객이 23만7,000여명으로 미국 노선 가운데 LA(49만3,000명), 뉴욕(46만9,000명)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연합] 

경제 |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

허니피그, 17주년 기념 경품 추첨 진행

총 12명의 당첨자 공개   내년 '한국비행 왕복권'   허니피그가 12일 17주년을 기념하여 경품 추첨 행사를 열었다. 허니피그는 지난 몇달 간 고객들에게 식사 1회당 1장의 경품 추첨 응모권을 증정해 왔으며 12일,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경품 추첨에는 이외주 허니피그 사장을 비롯해 유니스 강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장, 황린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전략기획 팀장이 참여하여 총 12명의 당첨자들을 뽑았다.당첨자는 다음과 같다. 20달러 상당의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 경품에는 5명(Ava Tremmea, 김성미, 고지선,

사회 |허니피그, 17주년, 경품 |

〈한인타운 동정〉 '허니피그 17주년 기념 행사'

허니피그 17주년 기념 행사허니피그가 17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2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식사 1회당 1장의 응모권이 주어진다. 대상은 13-inch iPad Pro(256GB), 1등은 24K 허니피그 골드, 2등은 1 X $300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 3등은 2 X $100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 4등은 2 X $50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 5등은 5 X $20 허니피그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770-476-9292. 주소=3473 Old Norcross R

라이프·푸드 |한인타운 동정 |

〈한인타운 동정〉 '한국전 제74주년 기념 행사'

한국전 74주년 기념행사재향군인회 미남부지부는 한국전 74주년 행사를 6월 23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문의=장경섭 회장 678-622-7168. 코요태 콘서트코요태 콘서트가 7월 24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콜리세움(2075 Market St. Duluth)에서 열린다. 티켓은 A석 200달러, B석 150달러, C석 100달러이다. 온라인 구매는 KoreanConcert.net에서, 오프라인 구매는 미주조지아부티협회(770-674-0455), 미시화장품(770-418-0203), K-Pop Nation(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한인타운 동정〉삼봉냉면 4주년 감사세일

삼봉냉면 4주년 감사세일삼봉냉면이 4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세일로 냉면과 냉면+콤보 메뉴를 3불 세일한다. 토, 일요일은 제외된다. 기간은 6월3일부터 6월14일까지이다. 전화 470-569-5995. 주소 3330 Satellite Blvd #3., Duluth, GA 30096 챗지피티 영어글쓰기 수업엔폰 아카데미에서 영어글쓰기를 쉽고 빠르고 재매있게 배울수 있다. 모든 수업은 1대1 수업이며 여름방학 스페셜로 수업료는 $280이다. 문의 770-878-8868. 주소 6470 East Johns Crossing #160.

사회 |한인타운 동정,삼봉냉면 4주년 감사세일 |

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항공 애틀랜타 발전에 기여""델타항공과 협업 통해 성장할 것" 대한항공이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식을 9일 에피쿠리언 호텔 애틀랜타(Epicurean Hotel Atlanta)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 본부장과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 여행사 대표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이진호 본부장은 “대한항공은 최신 항공기 도입과 델타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와 미주를 연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대한항공 직원, 파트너 그리고 애틀랜

사회 |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

콜럼비아 칼리지 개교 25주년 기념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미래 정진50개국 출신 1천여 학생 재학중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소재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가 지난 10월 17일, 개교 25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9년에 설립된 콜럼비아 칼리지는 초기 이민자들의 영어 교육을 통한 성공적인 정착 및 미국 주요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이번 기념식에는 교수진, 학생, 동문 등 학교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교육 |콜럼비아 칼리지, 개교 25주년, 김광수 총장 |

‘몰 오브 조지아’ 개장 25주년 기념 이벤트

17일 오후 5시부터  조지아 최대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가 오픈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펼친다.몰 소유주이자 운영사인 사이먼 프로퍼티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여러 벤더들도 함께 참여한다. 25주년 기념 리본 커팅식과 함께 라이브 음악 그리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된다.사이먼 프로퍼티는 조지아에서 몰 오즈 조지아 외에 벅헤드 지역에서 레녹스 스케어와 핍스 플라자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대 쇼핑몰 운영 회사 중 한 곳이다.회사 관계자는 “전통적 형태

생활·문화 |몰 오즈 조지아, 25주년 이벤트, 사이먼 프로퍼티 |

김연자, 50주년 앨범 '더 글로리-파트 2' 발매…정통트로트 수록

김연자 데뷔 50주년 기념 '더 글로리 - 파트 2'/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30일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 파트 2'(The Glory - PART 2)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 밝혔다.이 앨범은 김연자가 5월 발표한 '더 글로리 - 파트 1'을 잇는 작품이다.앨범에는 '인생의 답', '모서리 사랑' 총 두 곡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실렸다.'인생의 답'은 김연자 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트로트 곡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생각을 밝고 감미로운 선율

연예·스포츠 |김연자,트로트,50주년 앨범,더 글로리 파트2 |

美 시트콤 '프렌즈' 30주년 기념… 게임쇼 등 글로벌 행사

추억의 시트콤 '프렌즈' 첫 방영 30주년/맥스(Max) X 게시물 캡처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미국 시트콤 '프렌즈'(Friends)가 첫 방영 시점을 기준으로 30주년을 맞았다.24일 미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산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프렌즈의 30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참여시키는 게임쇼 '패스트 프렌즈'(FAST FRIENDS) 제작에 나서는 등 글로벌 기념행사를 벌일 계획이다.다음 달 제작에 들어갈 4부작 게임쇼는 뉴욕에 있는 체험 공간 '프렌즈 익스피리언스: 더 원'의 세트장에서 주인공 레이철

연예·스포츠 |시트콤,프렌즈,궁극의 팬,게임쇼,NBC,뉴욕 |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9·11 테러 23주년 추모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 뉴욕 맨해턴 ‘그라운드제로’를 비롯해 펜실베니아와 워싱턴 DC 인근의 펜타곤 등 테러 현장에서 잇따라 열렸다.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뉴욕 추모식은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날 오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뉴욕 그라운드제로의 희생자 명판에 추모의 꽃들이 꽃혀 있다. [로이터] 

사회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 |

강원특산물 8주년 추석 대세일

최고의 추석상품 대세일 강원도 청정지역의 최고 특산물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둘루스 소동동 순두부 옆 강원특산물 상설매장은 8주년 기념 및 추석맞이 대세일을 22일까지 실시한다.행사기간은 9월 22일까지로 한국에서 구입한 신선하고 맛있는 최고의 상품을 세일 판매하고 있다. 푸드 스탬프도 환영한다.주요 세일 품목으로 백명란(저염), 양념명란젓 25%,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복장 30%, 마른오징어 10마리 30%, 영월 콩국물 20%, 감자빵 20% 세일한다.또 참기름 1병 사면 들기름 1병 공짜, 생들기름 1병 사면 방앗간 들기

라이프·푸드 |강원특산물 추석세일 |

프라미스원은행 존스크릭 지점 오픈 10 주년

켈리 김 지점장 부임, 도약다짐 프라미스원 은행 존스크릭 지점이 7 월 1 일 오픈 10 주년을 맞이했다.몇 달 전 새로 지점장으로 부임한 켈리 김 지점장은 “지난 10 년동안 저희 은행에 관심과 격려, 성원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은행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은행 경력 18 년차인 켈리 김 지점장은 지점뿐 아니라 오퍼레이션 매니저로도 수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인사다.다양한 예금과 대출 상품으로 견실하게 성장하는 프라미스

경제 |프라미스원은행, 존스크릭지점, 켈리 김 지점장 |

[호프 장학금 창립 23주년] 한인사회 대표 장학금으로 ‘우뚝’

뱅크오브호프 장학생 발표60명 선정·각각 2,500달러   미주 한인사회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4년 ‘호프 장학금’ 선발을 확정했다. 22일 뱅크오브호프는 올해 미 전역 9개주에서 총 6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 당 2,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총 규모는 15만달러에 달한다. 한인 은행권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로 성장한 ‘호프 장학금’은 올해로 출범한지 23주년을 맞았다. 호프 장학금의 뿌리는 구 나라은행으로 거슬러 올

사회 |뱅크오브호프, 장학생 발표 |

재외동포협력센터,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차세대동포 육성 목표ESG 경영 실천 참여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강남 앙트레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센터는 기관 비전인「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동포 육성 교육‧연수 전담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였으며,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전문가인 진미석 전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의 초청강연 시간도 마련했다.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직무급

사회 |재외동포협력센터 |

[발언대] 6.25사변 74주년

동족상잔의 비극, 왜 이 비극이 발발했을까? 한 때는 누가 먼저 이 전쟁을 일으켰을까로 왈가왈부 했었던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물론 스탈린의 승인 하에 북의 김일성의 남침은 기정사실이다. 허나 국내와 국제사정이 복잡하기 그지없었음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건 부질없는 지엽적 문제로 과연 무엇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는가, 하는 더 근본적인 것을 찾아보아야한다.그 당시 국내 정세와 주변 강대국이란 국제적 관점에서 보아 시기가 문제였을 뿐 조만간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생 확률은 불을 보듯 천하가 다 아는 듯 했었던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오

외부 칼럼 |발언대,문성길,전 워싱턴 서울대동창회장,6.25사변 74주년 |

‘국민소주’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글로벌 비전 2030’ 선포“100년 된 진로, 세계로”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가 지난 12일‘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국민 소주’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로(JINRO) 대중화’를 이루고 2030년까지 해외 시장 소주 매출 2배 이상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한다는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했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진로’ 브

경제 |하이트진로,창립 100주년 |

[독자기고] 6.25 남침 74주년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1950년 6월25일은 동족 상쟁의 치욕적이고 저주스럽게 북한이 남침을 한 비극의 날이었다. 북한 김일성과 러시아 스탈린과 그리고 중국의 모택동이 모의 합작을 하고 무력 남침을 해 동족이 서로 피를 흘리며 죽이고 죽은 처절하고 비참한 비극의 날이다. 남침의 원흉들인 그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그리고 반세기가 훨씬 지났다. 그런데도 천벌을 받아야 할 북한은 계속 무력 남침을 위해 발악을 하고 중국은 한국에 대한 과거사를 무시한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갖은 악랄한 수법과 교묘한 방법으로

외부 칼럼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

[창간 55주년 사설] 변혁의 시대, 흔들림 없는 언론의 정도를 되새기며

미주 한인 언론의 선구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55주년을 맞이했다. 1969년 6월9일 LA에서 미국 최초의 한국어 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본보는 지난 55년 동안 늘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고난과 시련을 같이 극복하면서 성장해왔음을 창간기념일을 맞으며 다시 한 번 뜻 깊게 되새긴다. 지난 55년을 돌이켜보면 미주 한인사회는 이민의 땅 미국에서 새로운 프론티어 정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한인 이민사회가 아직 여명 단계였던 60년대 말 출발해 대규모 이민이 본격화된 70년대와 80년대의 성

사설/칼럼 |창간 55주년 사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