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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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 기념식에는 제임스 송 대표와 이은자 VP 커뮤니티 어페어 그리고 제임스 리 디렉터가 참석했다. 조 회장은 후원금을 제임스 송 대표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미션 아가페를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틀랜타에 처음 왔을 당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사회 |1만 달러 후원, 미션 아가페, 조중식 회장 |

해리스 조지아 후원금, 트럼프 ‘더블’

8월 한달 270만 달러 모금트럼프는130만 달러 그쳐 조지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일반 후원금 규모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선거관리위원회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동안 해리스에 대한 조지아 지역 일반 후원금은 27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트럼프 후원금은 130여만 달러로 해리스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지금까지 두 후보에 대한 조지아 지역의 일반 후원금 총 금액은 트럼프가 870만 달러로 850만 달러의 해리스를 앞지르고 있다 .

정치 |해리스, 트럼프, 후원금, 조지아, 연방선거관리위원회 |

해리스 호감도 43%로 상승… 1주 새 후원금 2억달러

ABC·입소스 여론 조사트럼프 호감도는 36%↓카멀라 해리스부통령[로이터]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수직 상승했다. 후보로 나선 지 일주일 만에 후원금도 몰려들며 침체해 있던 민주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이다. ABC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6~27일 전국의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43%로 집계됐다. 한 주 전 같은 조사 당시 35%와 비

정치 |해리스 호감도 상승 |

바이든 사퇴하자 민주에 쏟아진 후원금… 해리스에 ‘희망’ 건다

NYT 민주당 ‘액트블루’ 모금 현황 보도 22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에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뉴스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에 5,000만 달러가에 달하는 후원금이 쇄도했다. 21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 ‘액트블루(ActBlue)’의 모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날 하루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발표하자 약 5,000만 달러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였다. 이는 바이든

정치 |민주에 쏟아진 후원금 |

트럼프, 플로리다서 대규모 후원금 행사

티켓 판매가 최고 11억원…바이든 "트럼프, 한줌 억만장자 후원금"바이든, 3월 후원금 9천만달러 이상 추가 확보…현금 보유 트럼프 2배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선거 자금 확충을 위한 대규모 후원금 행사에 나선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 인근 팜 비치에서 공화당 고액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행사를 열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뒤처진 자금 확보에 고삐를 조인다.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5천만달러를 거둬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정치 |트럼프, 플로리다서 대규모 후원금 행사 |

트럼프, 후원금 바이든의 절반

현금보유 3분의1 도 못 미쳐 사법 리스크에 따른 자금 고갈에 시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거둬들인 정치 후원금이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근소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자금 동원력에 있어서는 확연히 뒤집힌 형국이다.21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자료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 내정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 선대위와 리더십팩(PAC) ‘세이브 아메리카’는 지난달 모두 2,030만달러의 후원금을 거둬들였다.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은 4,

정치 |트럼프, 후원금 바이든의 절반 |

〈포토뉴스〉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한글학교에 후원금

어거스타 호남향우회(회장 양해솔)는 지난 12일 오전 2023-24학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하는 사랑의 한국학교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개학식 후 한국학교 학생과 교사진, 그리고 양해솔(뒷줄 오른쫏 세 번째) 회장이 함께 했다. 박요셉 기자 

교육 |어거스타호남향우회, 사랑의 한국학교, 양해솔 |

연방의원이 선거 후원금 빼돌려 명품 샤핑하다니…

‘가짜이력’ 산토스 의원 가짜 학력과 이력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지 산토스(34·공화) 연방하원의원이 10일 사기, 돈세탁, 공금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산토스 의원의 각종 사기 의혹을 조사해 온 뉴욕 동부연방지방검찰청은 13개 혐의로 그를 기소한 후 이날 오전 그를 체포했다. 모든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연방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날 오후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기소인부절차에서 산토스 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50만 달

사회 |명품 샤핑 |

미주다일 스미스 교도소 사역에 후원금

김철식 선교사에 2,000달러 후원금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본부장 김연수, 원장 김고운)는 지난 19일 한국의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미국의 스미스 교도소 사역을 위해 연말 성탄후원금 2천 달러를 전달하였다.스미스 교도소 재소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철식 선교사 부부가 때마침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시기였기에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최일도 목사와 미주다일공동체 김연수 본부장을 만날 수 있었으며 후원금 전달식 갖게됐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해 2021년 성탄절에도 스미스 교도소 재소자들을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김철식, 스미스교도소 |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 애틀랜타에 후원금 전달

12일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 회장이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 박남권 회장에게 후원금 1만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백 회장은 “협회 회장들이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는 오는 16-18일 둘루스 엠버시 스위트 힐튼 슈가로프에서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청희 한인상의 부회장, 박종오 전 월드옥타 애틀랜타 회장, 박형권 전 월드옥타 애틀랜타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 회장,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회장, 남기만 전 월드옥타 애틀랜

경제 |메트로시티은행,월드옥타,차세대,무역스쿨 |

미주다일공동체, 우크라이나 후원금 기부

애틀랜타한인회에 1천달러 전달 애틀랜타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우크라이나 긴급지원 후원금 1,000달러를 지난 10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했다. 김고운 원장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고,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온정을 보내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기를 소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도 전쟁의 어려움을 겪어 본 역사가 있기에 한인이라면 이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애틀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우크라이나 후원금, 한인회 |

박선근, 은종국 회장 한인회에 후원금

각각 1만달러 한인회에 전달19일 한인회 새 봄맞이 단장 박선근, 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한인회 재건에 써달라며 지난주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각각 1만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이에 앞서 김백규 전 한인회장도 한인회의 체납 세금 및 유틸리티 비용을 위해 쓰라며 1만5천달러를 전달했으며,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도 한인회 발전기금 1만달러를 기부했다.이 같은 한인사회의 기부 릴레이에 대해 제35대 애틀랜타 한인회 집행부는 한인사회의 많은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한인회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후원금, 재건, 박선근, 은종국 |

격전지 조지아 선거에 타주 후원금 쇄도

워녹, 에이브럼스 선거자금 80% 타주에서공화 후보들은 조지아 후원금이 더 많아 조지아주가 최고의 정치적 전쟁터로 부상함에 따라 전국의 정치자금이 조지아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민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주지사 후보와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 후보는 최근 공개된 선거자금 모금 현황에서 타주 기부자로부터 80% 이상을 모았다. 허셜 워커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도 최근 플로리다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조트를 방문해 주 경계를 넘어선 모금활동에 열심이다.   민주당 후보자들은 지난 202

정치 |조지아 선거, 타주 후원금,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

조지아 민주당 후보들 후원금 모금 앞서

에이브럼스 두 달 만에 920만달러 모아워녹 2,300만달러 수중에, 켐프 1,270만 올해 11월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선거는 다시 한번 ‘쩐의 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지아 민주당 후보들이 선거자금 모금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민주당 후보로 나선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출마선언 두 달째인 1월 말 현재 10만명 이상으로부터 920만달러를 모금했고, 현재 720만달러의 현금을 쥐고 있다.에이브럼스의 이런 모금 추세는 지난해 6개월 동안 740만달러를 모금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앞지르는 모양세다. 켐프는

정치 |에이브럼스, 워녹, 켐프, 퍼듀, 선거자금 |

미주다일공동체, 사랑의 선물과 후원금 전달

메디슨카운티 푸드뱅크 방문18기 미주다일영성수련 준비 중  미주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대표 최일도)은 지난 13일 메디슨카운티 푸드뱅크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 백과 성탄절 나눔행사 후원금을 전달했다.미주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은 수련원이 위치한 대니엘빌 시에 있는 메디슨카운티 푸드뱅크의 바비 루커 디렉터를 만나 쌀, 화장지, 마스크, 손소독제가 담긴 사랑의 선물 백과 연말 지역사회 성탄절 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미주다일공동체와 미주다일 영성수련원은 매년 땡스기빙과 성탄절을 맞아 미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사회 |미주다일공동체,영성수련원,푸드뱅크,성탄절,후원금,전달 |

래펜스퍼거 장관 뜻밖의 후원금 쇄도에 흐뭇

브랫 래펜스퍼거(사진) 조지아 주무장관이 뜻밖의 후원금 폭탄에 흐뭇해하고 있다.지난 조지아주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충분한 표를 “찾으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한 이후 후원금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공화당 소속 래펜스퍼거 장관은 지난 11월 선거 이후 약 2만3천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 그런데 이 후원금의 대부분이 조지아주가 아닌 타주에서 온 것이다. 조지아주 기부금은 4,500달러에 그친 반면 오하이오주 5,350달러 등 대부분이 타주에서 보내온 것이다.미시시피주 메디슨에 사는 은퇴 변호사 로버트 드링

정치 |래펜스퍼거,후원금,선거 |

〈사진〉주중광 박사부부, 한인회에 후원금 전달

조지아대(UGA) 약대 명예교수 겸 주패밀리 파운데이션 대표인 주중광·주지영 부부는 14일 애틀랜타 한인회를 방문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만달러를 후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왼쪽부터 이은자 대외부회장,주중광 박사부부,김윤철 회장,김상국 수석부회장,김성 부장    

사회 |애틀랜타,한인회,후원금,주중광 |

부동산 협회 '천사의 바구니' 후원금 전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서상희)가  12일 ‘천사바구니’ 나눔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2,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상희 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박건권 대표에게 전달했다.서상희 회장은”매년 부동산 협회에서 해비타트 캠페인을 비롯해 커뮤니티 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고 전하고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천사의 바구니’나눔행사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5일 정오에서 3시까지 슈가로프 구세군교회(사관 김민기

|조지아,부동산,코로나,후원금 |

〈사진〉 박선근 한미우호협 회장 한인회 후원금전달

<사진> 박선근 한미우호협 회장 한인회 후원금전달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사진 왼쪽)이 10일 한인회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를 전달했다.박 전 회장은 “코로나 19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인사회가 협력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한인회장이라는 직분이 어려운 길을 가는 길이며 봉사를 하다 보면 의견이 다른 분들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자신이 더욱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김윤철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선근 회장의 성의에 감사를 전했다. 윤수영기자&nbsp

|박선근 회장,한인회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