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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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병력 없다면 예방 목적 아스피린 복용 피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효과 없거나 오히려 해로운 약 복용 여전히 빈번감기약 성분 변화 등 최신 의학 지침 반영해야“건강 지키려면 약장 속‘불필요한 약’부터 버려라”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것은 장 속에 사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기타 미생물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장내 미생물군(gut microbiome)을 통과한다. 이 미생물들은 우리의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이 단쇄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s)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화합

라이프·푸드 |심혈관 병력 없다면 예방 목적 아스피린 복용 피해야 |

“검사하면 이상 없다는데…” 팔 저리고 힘 빠짐 증상까지

■ 김지형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흉곽 출구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과 혼동 쉬워팔 안쪽 저림감·통증·감각저하 등 신경 증상 동반팔 올릴 때 증상 심해지는데 말초신경 정상 소견 40대 여성 A씨는 2년 전부터 회사 업무가 많아져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1년 전부터는 양쪽 팔 안쪽이 저리고, 가끔씩 견갑골 주변까지 불편하다고 느껴졌다. A씨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말릴 때 양쪽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까지 생기자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경추에는 특별한 병변이 없었고, 주사 치료에도

라이프·푸드 |팔 저리고 힘 빠짐 증상 |

“막을 수 없다면 피해라도 줄여야”… 재해 지역 주택관리법

최근 5개월 동안 이상 기후에 따른 자연 재해로 인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1월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비용은 3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우려되며, 작년 10월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피해 비용은 무려 약 1,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글로벌 어스 데이’(Global Earth Day)의 에이든 샤런 부디렉터는“주택 소유주들은 극단적인 기후 이변이 일생에 한 번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동산 |재해 지역 주택관리법, 산불 지역,‘방화 지붕’설치 필수 |

‘초가공 식품’ 피할 수 없다면… 성분 잘 살펴 골라야

■넘쳐나는 초가공 식품들 건강한 선택법식빵·치킨 너겟·땅콩버터·그릭 요거트 등잠재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가장 적은 걸로 <사진=Shutterstock>  대부분의 영양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 동의한다. 초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건강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초가공 식품이 동일하지는 않다. 어떤 것은 다른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첨가물, 방부제, 충전제 등이 포함된 성분 목록을 잘 확인해서 덜 가공되고 더 건강한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초가공 식품을

기획·특집 |초가공 식품 |

내가 입학 자격이 없다고?… 대학지원서 작성시 주의할 점

해마다 대학 지원 시즌이 돌아오면 각 대학 입학 사정관은 수만 개가 넘는 지원서를 검토한다. 지원서를 검토할 때 입학 사정관의 첫 번째 업무가 바로 자격이 없는 지원자를 걸러내는 것이다. 대학 지원자들은 입학 사정관이 원하는 자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원서의 어떤 내용 때문에 걸러지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대학 입학 원서를 작성하는 12학년 학생이나 과외 활동을 고려 중인 저학년 학생이든 상관없이 입학 사정관이 경고로 받아들이는 지원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입시 전략이다. 포브스가 대학 지원서 작

교육 |대학지원서 작성시, 주의할 점 |

수족구병, 개인 위생 중요… 설사 없다면 아이스크림 OK

심한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지만 각종 바이러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자녀들의 야외 활동이 늘면서 조심해야 할 감염병의 하나가‘수족구병’이다. 수족구병은 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 또는 7월까지 유행하는 급성바이러스 질환이다.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크다.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대증요법은 진행할 수 있다. 발열·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사진=Shutterstock> 

라이프·푸드 |수족구병, 개인 위생 중요 |

유승준 입국 길 열리나…법원 "국익 위험 없다면 체류가능"

'비자소송' 2심 승소…"비난 가능성, 체류자격 영구 박탈할 근거 아냐"유씨 측 "여론 안 좋지만 거부사유 없어"…외교부 "후속대응 협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SBS 제공]가수 유승준(46·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씨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9-3부(조찬영 김무신 김승주 부장판사)는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유씨의 비자 발급

사회 |유승준,비자소송 2심 승소 |

[비즈니스포커스-브라보 이테크] 일할 사람 없다고요? “서브봇 도우미 ‘클로이’를 쓰세요”

인도어 스크린 골프 설치LG 서브봇(클로이) 판매 브라보 이테크와 LG 비즈니스 솔루션 미주 사업팀이 지난달 20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이 브라보 이테크 황승현 대표. 오른쪽이 LG 비지니스 솔루션 이덕형 책임.브라보 이테크(대표 황승현)가 애틀랜타에 오픈 한지 3년됐다. 브라보 이테크는 한국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와 함께 골프사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LG 로봇 사업의 파트너로 지난 6월 20일 둘루스 본사에서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업소탐방 |브라보 이테크, 비즈니스포커스 |

목사들 자신의 설교에 자신감, 자신 없다는 1%에 불과

교인들의 영적 성장·제대로 이해하는지 등설교에 대한 부담감도 동시에 존재  개신교 담임 목사 10명 중 9명 이상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로이터]목사의 임무는 교회와 교인을 섬기는 것이다. 섬김의 핵심은 설교를 통해 교인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설교가 부실한 교회에 교인이 모이지 않듯 설교는 교회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목사는 목사의 주된 임무인 설교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여러 부담감도 함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

종교 |목사들 자신의 설교 자신감, |

혈관 좁아지는데 아무런 증상 없다고요?

혈관 50% 막혀도 못 느낄 수도경동맥 협착증은‘조용한 암살자’식습관 서구화로 고령화 진행   경동맥(頸動脈)은 목을 지나는 동맥으로 목젖 좌우 3㎝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 부근을 손으로 짚어 보면 경동맥이 지나는 곳의 맥박을 느낄 수 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 중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담당하기에 신체 기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경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경동맥 협착증’이라고 한다.혈관을 수도관으로 비유한다면 낡은 수도관에 이물질이 쌓이듯이 혈관 내벽에 지방이나 염증 세

라이프·푸드 |혈관좁아지는데, 식습관, 경돔맥협착증 |

증상 없다고 방치했다간… 만성 간염이 간경화 부른다

뚜렷한 증상 없는 만성간염 환자작년 45만명… 5년새 20% 늘어간암 발생확률 연간 2~10% 급증반년마다 복부초음파·혈액검사를 우리나라 간암 환자 10명 중 7명은 B형간염, 2명은 C형간염과 알코올성 간염의 만성화·악화로 간 조직이 딱딱해지는 간섬유화, 간 기능이 상실되는 간경화 단계를 거친다.간염은 크게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으로 나뉜다. 급성 간염은 바이러스·술·독소 등 다양한 원인인자에 의해 발생하며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경우 3~4개월 안에 치료할 수 있다. 만성 간염은 간에 생긴 염증이

라이프·푸드 |간염,간경화 |

형만 한 아우 없다더니…금은 이름값, 은은 제자리걸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미중 갈등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금빛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금의 ‘동생’ 격인 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하면서 형(금)만 못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05.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1,753.4달러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2.8% 가량 떨어지긴 했지만 연초(1,524.5달러) 대비 12%나 오른 상태다. 작년 같은 기간(1,276.5달

|금,은 |

증상 없다면 마스크보다‘2m 거리 두기’

마스크 대란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국민에 마스크를 찾아서다. 그런데 발열ㆍ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다면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기보다 ‘2m 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사회적 거리는 다른 사람과 만나는 등 사회생활을 할 때 지키는 거리로, 보통 120~360㎝ 정도다. 커피숍 좌석 등은 2m 정도의 사회적 거리에 맞게 배치돼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 등은 국민 모두가 방역주체로 참여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라이프·푸드 |코로나,마스크 |

비상금 없다면 세금환급 빨리 받는게 방법

 거의 절반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응급상황을 대비해 비상금 400달러조차 마련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매년 미국인들의 재정 건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미국인 10중 4명꼴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400달러 조차 마련하기 힘들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높은 이자와 수수료 때문에 빚더미에서 벋어 나기 힘들더라도 예상치 못한 비용을 지출해야 할 때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정 전문가들은 모아둔 비상금이 없을수록 위기

|비상금,세금환급 |

내놓은 집에 바이어‘입질’없다면 중단 고려

헐값 오퍼만 들어오거나 예상 못한 재정악화 땐 중단을심각한 주택 결함 발견땐 수리한 뒤 집을 다시 내놔야서부 대도시 지역의 경우 매물이 나오면 한 달여 만에 팔릴 정도로 매매 속도가 빨라졌다. 그렇다고 모든 매물이 다 빨리 팔리는 것은 아니다. 집을 내놓은지 몇 달이 되도록 바이어의 ‘입질’이 없다면 셀러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주택 거래가 활발한 여름 성수기가 다 지나도록 진전이 전혀 없다면 주택 매매를 잠시 접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결정일 수도 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 닷컴’이 매매 중단을 고려해야 하는

부동산 |주택매매,바이어 |

오리보트 참사 생존자 "선장이 구명조끼 필요 없다고 했다"

출항 당시 폭풍우 정황 놓고 증언 엇갈려 출항 당시 푹푸 최근 몇 년간 미국 내 관광객 사고로는 가장 많은 1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미주리 주 호수 수륙양용차량(오리보트) 전복 사고(본지 21일 보도)생존자가 '선장이 구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 방송에서 증언했다.사고 보트에 탔다가 구조된 티아 콜먼은 21일 폭스59 방송에 "보트의 선장이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집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콜먼은 선장이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해 승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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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고혈압ㆍ단백뇨 없다고 안심하단 ‘큰 코’

임신부 5~10%서 증상중증 땐 임신부·태아 위험환자의 3분의 1가량이고혈압·단백뇨 증상 없어붓거나 머리 아프면 의심을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임신 32주까진 매달 검진을임신은 축복이다. 하지만 임신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병이 있다.매년 세계적으로 임신부 7만6,000명과 태아 50만명이 이 병으로 사망한다. 임신중독증(전자간증ㆍp-eclampsia)이다.임신중독증은 임신부의 5~10%에게 나타난다. 이 가운데 20%는 중증으로 악화해 고혈압, 신부전, 혈관 손상 등을 일으킨다. 태아에게는 저성장,

라이프·푸드 |임신중독증,고혈압,단백뇨 |

우울증 부르는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관리하라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보거나,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서는 등한히 한다.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스트레스는 그 어떤 부담되는 일이나 위협에 대응하게 되는 반응이나 감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경계태세를 갖추게 만들고, 에너지가 넘치게 만들 수 있어 좋은 스트레스로 분류된다. 그러나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삶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란 쉽지 않지만, 그

라이프·푸드 |우울증,스트레스,원인,해소법 |

생리통 참을 수 없다면 자궁내막증 의심을

나팔관·난소·골반에자궁내막 비정상 증식생리혈 배출 안돼 발생허리 끊어질 듯 아프고밑 빠지는 것 같은 통증여성은 때마다 하게 되는 생리. 그러나 생리통이 유난히 심한 여성들이 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 자궁내막증은 여성 난임의 흔한 원인 중 하나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게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며,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30~40%는 난임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3월은 자궁내막증 인식의 달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억7,600만명의 여성이 앓고 있는

라이프·푸드 |생리통,자중내막증 |

올 독감백신 효과 없다는데 지금이라도 맞아야 할까?

■ 대답이 ‘예스’인 이유독감시즌 길면 5월까지 유행백신 효과 떨어진다고 해도맞았을 때와 맞지 않았을 때독감 걸릴 절대위험 1%p 낮아백신의 혜택 피해보다 훨씬 커 대답은 ‘예스’. 독감 시즌은 보통 12월에서 2월까지지만 많은 경우 5월까지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주사를 맞은 후 면역이 발동하는 데는 2주가 소요되니 당연히 1월 중순이라도 맞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독감 바이러스는 불안정하며 매 시즌 많이 변화한다. 따라서 1년 전에 맞은 면역주사가 올해는 작용하지 않는 것이다. 매년 여름 과학자들은 다음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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