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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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경찰이 공개한 남매 모습.<LA 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사건 수사 결과 법정서 충격 정황 공개 모친 재산 노리고 갈등 “압박해 집 팔게 하자” 일기장에 범행계획 기록 세리토스에서 산책 중이던 사업가를 총격 살해하고 SUV 차량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던 50대 한인 남매(본보 2025년 3월13일자 보도)가 범행 이전부터 친자매와 그 가족까지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4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보도했다. 검찰은 이들이 어머니가 거주하는 라팔마 주택의

사건/사고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 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

‘분노의 양치질’했다간 ‘암’ 걸린다고?

박박 문질러 닦으면 잇몸 손상적절한 힘으로 꼼꼼히 닦아야 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간 암을 일으키는 주요인으로 식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흡연, 음주 같은 화학적 요인이 잘 알려졌다. 그러나 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의외의 요인이 있다. 바로 ‘잇몸병’이다. 잇몸병은 단순한 구강 질환을 넘어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방치하면 구강 내 염증과 세균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잇몸병 환자는 잇몸병이 없는 사람보다 전체 암 발생 위험이 약 1

라이프·푸드 |분노의 양치질,잇몸 손상 |

IRS에 수정 세금보고 했다면 최소 20주는 기다려야

올 세금보고 시즌은 대체로 별다른 드라마가 없다. 연방 국세청(IRS)이 접수한 세금보고는 사실상 지난해와 같지만, 3월10일 현재 6,300만건으로 처리된 건수는 2%가 늘었다. 그리고 발급된 리펀드 건수는 지난해보다 8.5%가 증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처리와 리펀드 발급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코로나 관련 택스 크레딧이 없어지면서 평균 리펀드 액수는 지난해보다 380달러가 줄어 2,972달러이다. 이는 11%가 줄어든 액수이다. 종이·전자보고 상관없이 선착순 처리 세금보

기획·특집 |수정 세금보고 |

테슬라 고의 추락으로 가족 살해하려 한 40대 '철창행'

보석 없이 수감…검찰, 살인미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캘리포니아주 해안 절벽에서 고의 사고로 추락한 테슬라 전기차[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테슬라 전기차를 해안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미국의 40대 가장이 수감됐다.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30일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다르메시 파텔(41)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파텔은 보석 절차 없이 구금됐고, 검찰은 곧 그를 정식으로 기소해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파텔은 지난

사건/사고 |테슬라 고의 추락으로 가족 살해하려 한 40대 |

“아내 살해하려고 독극물 구입했다”

치사량의 생화학 독극물을 불법 구입하려 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돼 기소됐던 남가주 한인 남성이 당시 구입한 독극물로 불화를 겪고 있는 아내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연방 검찰은 14일 LA 연방 법원에서 열린 한인 스티브 S. 김(42·라크레센타 거주)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은 혐의를 공개하고, 김씨에게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됐다고 밝혔다.연방 검찰은 한인 김씨가 지난 2018년 11월 체포될 당시 온라인을 통해 구입했던 맹독성 독극물 ‘리신’을 이용해 건강 문제가 있어 불화를 겪고 있

|아내살해,독극물,구입,한인 |

내 집이라고 마음대로 했다가는 벌금 낼 수도

 ‘주택 소유주 협회’(HOA)가 운영되는 단지 거주자들은 HOA 규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일부 HOA는 매우 까다로운 규정을 운영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HOA 규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규정을 위반, 벌금을 부과 받기도 한다. HOA 규정 위반으로 인한 벌금을 피하려면 평소 규정을 잘 이해하고 HOA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닷컴이 흔한 HOA 규정 위반 사항을 정리했다.   ◇ 주택 디자인 변경주택 외관 디자

부동산 |내집,벌금,HOA |

직원채용 때 신원조회 무심코 했다간‘곤욕’

범죄기록 등 알고싶으면반드시 당사자 서명 필요의료기록은 열람 금지한인업주들 인식 낮은 편최근 소송 사례 잇달아“직원의 백그라운드 체크, 꼭 동의 받아야 하나요?”채용 시 또는 직원 채용 후 실시하는 각종 백그라운드 체크(background check·신원조회)를 할 때 동의서 없이 조사하다 곤경에 처하는 한인 업주들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구직자와 직원의 과거 조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인 관련 법조계에 따르면 한인 업주들이 구직희망자나 직원의 신용평가, 신원조회 등 배경

|직원채용,신원조회,곤욕 |

"주택 재융자 함부로 했다간 되레 손해"

■특별 인터뷰- 표정원 융자 전문인 “집 재융자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하는 게 이익인가요?”주택담보 대출인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재융자(refinancing)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한인 융자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재융자 상담을 하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재융자에 다시 관심을 돌리게 된 데는 당연히 모기지 이자율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지난달 27일 연방 모기지 공사 프레디멕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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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비 정도는 괜찮겠지" 했다간 금연 '도루묵'

■한인금연센터 '성공적 금연' 흡연욕구 시 3분 심호흡 효과적주변 유혹에는 강하게 거절해야  적지 않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목표로 올 새해를 출발했지만 한 해가 절반이 지난 현재 이들 중 몇명이나 금연에 성공했을까?한인금연센터는 올해 후반기 첫날인 1일 ‘성공적인 금연 유지 방법’이라는 자료를 배포했다. 센터는 우선 금연을 한 지 일정기간이 지나면 흡연에 대한 욕구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런 흡연 욕구를 미리 알고 대처하면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흡연 욕구는 대체로 3~5분 정도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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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면 잘 팔리겠지’했다가는 집 못 판다

셀러는 복수 오퍼, 오버프라이스 꿈 버려야에이전트, 셀러 기대 판매가와 실제 매매가 설명작년까지만 해도 셀러가 좌지우지하는 ‘세상’이었다. 높은 수요, 매물 부족, 가격 상승 등 3박자가 동시에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가격 상승이 둔화되고 거래도 감소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셀러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고 매매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처럼 안일한 마음가짐으로는 올해 주택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온라인 금융 정보 사이트 ‘뱅크레이트

부동산 |홈셀러,복수오퍼 |

회식 중 업무 얘기 했다간 '큰 코'

직원들 '오버타임 지급하라'소송미 노동법 생소한 지상사 '유의'한국 지상사 A업체는 최근 전직 한인 직원이 제기한 노동법 위반 소송 과정에서 전에 없던 상황을 겪었다. 회사 업무 특성상 회식 자리가 잦았는데 이 업체에서 5년 넘게 근무했던 전 직원 이모씨가 저녁 술자리에서 상사와 업무 관련 대화를 나우고 업무 내용 등을 지시받았다며 회식 시간 대부분을 오버타임으로 계산해 청구한 것이다. 회사 측 변호사는 “회식자리를 근무의 연장선으로 판단하고 오버타임 미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며 “사측은 회사가 비용을 지불한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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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번호 809·876·284… 무심코 리턴전화 했다간 ‘요금폭탄’

국제전화 사기 다시 기승외국서 음란전화 사업등록한인 박모(45)씨는 얼마 전 전화 음성 메시지에 듣고 남겨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연결된 사람이 잠시 기다리라는 말에 한참을 대기했지만 끝내 대답이 없어 그냥 끊어버렸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 휴대폰 청구서를 받아든 박씨는 깜짝 놀랐다. ‘국제전화’ 비용 명목이라며 평소보다 50달러나 많은 돈이 청구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 달 전 리턴콜로 연결했던 번호가 다름 아닌 사기 국제전화였던 것이었다. 한동안 잠잠하던 국제전화 사기가  또 다시 활개를 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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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이름으로 세금보고 했다면 '신분도용 피해자'

연방국세청(IRS)은 납세자들이 세금보고 시즌에 당할 수 있는 신분도용 사기와 세금 보고서 작성 대행자의 사기 등 12가지 세무 관련 사기 유형을 공개했다. 이들‘12대 사기 유형’은 사실 1년 중 언제라도 납세자들이 겪을 수 있는 사기 형태로서 그 중 다수는 세금보고 시즌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IRS 측은 “사기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사기꾼들은 근거가 없는 약속이나 협박으로 이메일, 전화 또는 직접적으로 납세자들을 현혹한다”고 밝혔다.불법적인 세무 관련 사기 행위를 하면 막대한 벌

기획·특집 |세금보고,신분도용,사기 |

음주운전 부당체포 했다고

한인 경찰이 부당한 체포를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21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제출된 소장에서 케니 곤잘레즈는 “브롱스 48경찰서에 근무하는 한인 조모 경관 등 4명의 경찰이 어떤 혐의도 입증되지 않은 나를 부당하게 체포했다”며 “적법절차를 보장하고 있는 수정헌법 제14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27일 5애비뉴 동쪽방향 57스트릿을 주행하던 곤잘레즈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음주운전을 했다며 체포해 인근 미드타운 노스 경찰서로 후송했다.곤잘레즈는 소장에서 “조 경관은 내가 취했다고 단정할 수 없는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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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했다고 학생 얼굴에 세정제 뿌려

애틀랜타 초등교사 퇴출자폐아 피해아동 후유증수업 중 재치기를 했다고 얼굴에 세정제를 뿌린 교사가 결국 퇴출당했다애틀랜타 킴벌리 초등학교에 다니는 8살 난 아들을 둔 킴벌리 리스비는 최근 충격적인 얘기를 아들로부터 들었다. 자폐증세를 앓고 있는 아들 제이알이 며칠 전부터 학교에 가기를 꺼리더니 드디어는 선생님이 자신의 얼굴에 라이졸(세정제 일종)를 뿌렸다는 얘기를 털어 놓았던 것이다.놀란 리스비는 즉시 학교 측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해당 교사인 도카스 노란드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 다만 제이알이 자신의 얼굴에 재치기를 하는 바람에 교

|자폐아,라이졸,애틀랜타 초등학교 |

“범죄신고 했다가 추방 당할라” 히스패닉 피해 신고율 크게 줄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 이민 정책으로 이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A 경찰국(LAPD)의 찰리 벡 국장이 LA 지역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범죄 피해신고가 추방 우려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LAPD에 따르면 이같은 감소세는 특히 가정폭력과 성범죄에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올해 들어 성범죄의 경우 신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5%, 가정폭력은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찰리 벡 경찰국장은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괜히 경찰에 신고했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밝혀지면 가족들까지 추방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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