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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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국학교 임시호 학생 골든벨 울려

애틀랜타한국학교 11회 골든벨대회 지난 4월 5일 제11회 도전 골든벨 대회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교정에서 열렸다. 고급반 과정의 소나무, 솜다리, 장미, 진달래, 해바라기 반 40여 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한국학교에서 공부해 왔던 한국어, 역사, 문화, 인물, 시사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풀며 골든벨에 도전했다. 학생들에게는 1라운드에서 3라운드의 과정이 주어졌고, 아깝게 탈락한 학생들에게는 2번의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있었다. 최종 우승자는 처음 한글날이 생길 당시의 이름이 ‘가갸날’이었다는 문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도전 골든벨대회, 임시호 |

애틀랜타 한국학교 동요대회 대상 문준 군

Pre-K-3학년 13명 참가 실력 겨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3월 29일(토)에 제27회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Pre-K부터 3학년까지 각 학급에서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모두 한 달여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자신 있게 노래했다. 심사위원 박평강 지휘자와 정하은 성악가는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기량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며, 음악적 표현력과 무대 위에서 좀더 자신있게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했다. 또한 심준희 교장은 “모든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하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요대회, 대상 문준 |

애틀랜타한국학교 고은양 신임교장 선임

13년간 한국학교 교사, 회계 역임금년 7월부터 2년 동안 임기 수행 한글 보급과 한국문화와 역사 전파에 앞장서온 애틀랜타한국학교의 새 교장에 고은양 교사가 선임됐다.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초빙위원회(위원장 최주환, 간사 위자현)는 지난 2월 22일까지 마감한 학교장 초빙 공고 결과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지난 2007년부터 교사로 13년간 재직해온 고은양 교사를 새 교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열린 이사회에 보고돼 인준됐다.고은양 신임 교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고 교장은 홍익대 경영학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교장, 고은양 |

애틀랜타한국학교 동화대회, 낱말대회 개최

동화대회 이하윤 금상낱말대회 김윤아 1등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2일 제26회 동화대회를 개최했다. 김현주 변호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5, 6학년의 배꽃, 백합, 봉선화, 붓꽃반 학생이 참가했다. 총 10편의 동화- 『토마스 에디슨』, 『세종대왕, 『유관순』, 『생쥐와 사자』, 『온 몸으로 느껴요』, 『왕의 생활』, 『고기가 다른 까닭』, 『용서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거만한 참나무와 겸손한 갈대』, 『도둑질 잘하는 며느리』를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대회는 듣기와 읽기로 이뤄진 문제지를 푸는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낱말대회, 동화대회 |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인 이민 역사' 탐구

재미 한인 선조 역사 배워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2일 ‘코리안 아메리칸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안소현 케네소주립대학교 교수가 초청되어 한인들의 이민 역사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최초의 하와이 이민으로 시작되어 독립운동을 함께 했던 재미 한인 선조들의 역사뿐만 아니라 LA 폭동과 같은 현대사가 소개됐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문화를 포함한 정치, 인권운동 등 미국 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한인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심준희 교장은 “학생들이 미국 정규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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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제22회 낱말대회 Ⅰ’ 개최

27여 명 낱말대회 수상정규반, 속성반 등 참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15일 '제22회 낱말대회 Ⅰ'을 열었다.애틀랜타 한국어학교 한국어 2 과정의 학생 모두가 이번 대회의 본선에 참가했으며, 속성반 학생을 위한 별도 대회도 개최됐다. 심준희 교장은 “많은 학생에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아울러 "조금 늦게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학생도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대회 가운데에는 돌발퀴즈와 패자부활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여 실력 향상과 성취감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낱말대회 |

애틀랜타 한국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설 잔치

태평무 공연 선보여설날 문화 체험 기회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5일 설 잔치를 개최했다.설 잔치에는 가나다, 갈대, 감나무반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설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아울러 이날 잔치에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전수자인 한희주 씨가 궁중 한복을 입고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추는 태평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학교 학생들은 내빈으로 참석한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세뱃돈을 받는 설 문화 체험을 했다. 한국학교는 학생들에게 설날에 대해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윷놀이, 굴렁쇠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 잔치 |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이사 5명, 교사 2명 등 총 10명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최주환)가 지난 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총 40명의 이사진 가운데, 18명이 참석하고 16명이 위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의 새로운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과 학교 현황 등이 보고됐다.구성된 선출위원회는 정유근 이사, 위자현 이사, 송미령 이사, 심승재 이사, 박수잔 이사, 임현숙 교무, 이건태 교사, 김현경 전 교장, 이국자 전 이사장, 최주환 현 이사장으로 총 10명

사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들 이웃사랑 실천

AARC 지수예 대표에 성금 및 물품 전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학생들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쿠키, 도넛, 붕어빵, 커피, 코코아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1달러씩 기부하며 참여한 파자마 데이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과 물품은 지난 7일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대표 지수예,AARC)에 전달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수 년째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금액인 1,456달러와 500여 개의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심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웃사랑, AARC |

애틀랜타 한국학교, 신나는 가을 운동회

5년 만에 열린 가을 운동회다양한 게임 진행 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6일 제27회 운동회를 성료했다.이번 운동회는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려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운동회에서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피자 게임, 콩 던지기, 볼링, 판 뒤집기, 림보, 피구, 릴레이 4종 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간식 판매는 학생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이날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양 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학생들이 운동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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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들 '한복 체험'

김린다 이사, 한복 특강 진행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조지아주 ‘한복의 날’ 제정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김린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사를 초청하여 한복 특강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한복의 역사적 변천과 한복에 표현된 여러 전통적 의미와 상징 등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궁중 한복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을 마친 후 김 이사는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 |한복의 날 행사,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

애틀랜타 한국학교, ‘직지 특별 강연과 체험’ 진행

활자 조합하고 인쇄해보는 기회 가져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우수성 알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2일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금속활자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가 강연을 맡았다. 정 교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

교육 |세계기록유산, 금속활자, 직지, 정희영 교수 |

애틀랜타한국학교, 다양한 한글날 체험행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이사장 최주환)는 한글날을 맞아 지난 5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글 골든벨, 한글의 다양한 서체 배우기, 나만의 한글 디자인 등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글날을 기념했다. 심준희 교장은 “전교생이 모두 각급 레벨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창제 원리와 우수성을 배우고 아름다운 우리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글날 행사 |

〈포토뉴스〉애틀랜타 한국학교, 알차고 풍성한 한가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학생들이 알차고 풍성한 추석을 보냈다. 각 급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연령대와 눈높이에 맞춘 추석 수업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추석의 의미, 대표 음식, 달맞이 풍습 등을 배우고, ‘한가위’로 삼행시 짓기, 보름달에게 비는 나의 소원 글쓰기 등을 하며 한국어 솜씨도 뽑내었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전통 놀이도 진행됐는데, 클레이 송편 빚기, 한복 종이접기, 강강술래, 딱지 만들어 치기, 팽이 만들기/치기, 윷놀이, 제기 차기, 투호 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이다. 학부모회에서는 송편 구디백으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잔치, 행사 |

애틀랜타 한국학교 새 학년도 시작

래드로프 중학교서 24-25학년도 개학식  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로 43년의 역사를 가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8월 10일 2024-2025학년도 개학식을 가졌다.심준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일 아침마다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배우러 한국학교에 오는 모든 학생들이 참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올해도 한국학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최주환 이사장 역시 전교생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한국학교에서 생활해주기를 당부하며, 이사회에서도 학교를 늘 지원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새 학년도 시작, 심준희 |

애틀랜타한국학교 새 학기 개학준비 '완벽'

27일 새 학기 교사 준비회의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024-2025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지난 27일(토) 둘루스에 있는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개학 준비 교사 회의를 가졌다.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새 학기에 31개 학급을 개설한다. 기초 5개 학급, 초급 13개 학급, 중급 7개 학급, 고급 5개 학급, 그리고 성인 대상의 KSOL(Korean Speakers of Other Languages) 1개 학급이다. 특별활동 수업으로는 국악놀이, 동요, 공예, 서예, 종이접기, 미술, 태권도, 한국역사, 한국무용, K-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새학기 준비 |

애틀랜타한국학교 새 이사장에 최주환씨

6월부터 2년간 임기 애틀랜타한국학교는 19일 오후 학교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최주환 부이사장을 선출했다.지난해 12월 이국자 현 이사장이 3번의 이사장직 연임을 마치는 5월 말에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는 발표를 한 후 이사회는 이사장선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 서류를 받은 결과 최 부이사장의 단독 입후보가 확정됐다.이사회는 참석 이사진 전원의 찬성으로 최주환 신임 이사장의 선출을 가결했다. 최 이사장은 장수돌침대 이사, 장수돌침대 미주지사장, 17기-18기 평통위원, 한인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이국자 이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최주환 이사장 |

강력해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

20일 이사회 상견례, 12명 신임이사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 보강돼 더욱 강력해졌다.애틀랜타한국학교 최주환 신임 이사장은 20일 둘루스 중식당 왕서방에서 고문 및 이사 상견례를 개최하고 만찬을 대접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6년간 한국학교 이사로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이사회의 일원이었던 것에 감사하다”며 “이사회가 할 일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테니 도와달라”고 인사했다.최 이사장은 지난 6년간 이사장을 역임한 이국자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또 이사회 임원진도 발표했다. 총무이사에 썬박, 재무이사 조성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최주환, 신임이사 |

애틀랜타 한국학교 '특활수업 학습발표회' 개최

무대공연 및 전시회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4일 2023-2024학년도 봄학기 ‘특활 수업 학습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에서 Pre-K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30개 학급의 전교생이 무대에 오르거나 작품 전시를 통해 한 학기 동안 특활 수업에서 배운 솜씨와 기량을 뽐냈다. 동요, 국악놀이, 태권도, K-POP, 합창으로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를 즐겼고,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공예, 종이접기, 서예, 역사, 미술 수업의 전시 테이블에서는, “이거 내가 만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특활수업 학습발표회 |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생 15명 배출

11일 제29회 졸업식 거행, 15명 학생 졸업이국자 이사장 퇴임, 내달 차기 이사장 선출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준희, 이사장 이국자)가 11일 오전 제29회 졸업식을 둘루스 루이스래드로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실시했다.졸업생 입장으로 시작된 졸업식은 심준희 교장과 이국자 이사장의 인사,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의 귀빈축사,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의 졸업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심 교장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격려했으며, 이국자 이사장은 “코리안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고 한국을 알리는 홍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식, 29회, 15명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