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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한인 징역 25년 확정

LA 출신 UCLA 졸업이혼소송 중 범행 한국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A 출신 한인 변호사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4일 현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UCLA 법대를 졸업한 현씨는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자택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 별거 중이던 아내가 딸의 가방을 가져가기 위해 주거지를 방문하자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둔기로 내려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한국의 대형 로펌에서 일하던 현씨는 사건 발생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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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살해 한인 2심도 무기징역 구형

LA 출신 미국 변호사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변호사에게 한국 검찰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한국시간) 서울고법에서 열린 현모(51)씨의 살인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었다. 검찰은 “피고인의 정신적 요인으로만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출발은 격분에서 시작했지만, 진행 방법은 의도적 범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 유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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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아내 살해후 자살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가족 신고로 시신 발견이혼·신변 비관 등 추정 30대 한인 남성이 이혼을 요구하는 백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한인 남성은 사건 발생 수일 전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이름을 지우고 싶다’는 내용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나 신변을 비관해 아내를 살해한 뒤 자살하는 끔찍한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2명이 사망한 살해-자살 사건은 지난달 24일 오스틴 지역 5705 딜 트레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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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내 살해 귀넷 남성 종신형

살해 뒤 자살 주장... 아들 진술로 들통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로렌스빌 거주 50대 남성이 평생 감옥에서 지내게 됐다.귀넷법원은 25일  2년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글렌로이 로버츠(53)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5년 추가형을 선고했다. 로버츠에게는 악의적 살인과 가중 폭행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됐다.이날 배심원단은 2시간 동안 사건을 심의한 후 로버츠에 대한 유죄 평결을 내렸다.로버츠는 2022년 8월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아내가 자신의 총을 가져갔고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총이 발사

사회 |종신형, 귀넷 법원, 아내 살해, 귀넷 남성 |

‘아내살해’ 미국변호사 무기징역 구형

한국검찰 “우발범행 아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A 출신의 미국변호사에게 한국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현모(51)씨의 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범행을 멈출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살해한 것으로 우발적인 범행이라 볼 수 없다"며 "범행 경위와 수법, 이후 태도 등에 비춰보면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현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자택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별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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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펌 미국 변호사 아내살해 혐의 구속송치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대형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현모(50)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한국시간) 살인 혐의를 받는 현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아내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 과정에는 둔기도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로 알려진 현씨는 사건 직후 제일 먼저 아버지에게 연락했고, 아버지가 현장에 도착한 뒤에야 119에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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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판사 집에서 총기 47개·탄약 2만여발 발견

40년간 검사·판사로 재직…술 취해 말다툼 끝에 아내에 총 쏴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캘리포니아주 판사의 집에서 대량의 총기와 탄약이 발견돼 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LA 남쪽 오렌지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11일 아내를 살해한 오렌지 카운티 법원 판사 제프리 퍼거슨(72)을 총기 사용 관련 중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모든 혐의에 유죄가 확정되면 이 판사는 최대 4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검찰은 또 경찰이 퍼거슨의 자택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 소총과 엽총, 권총 등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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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남성, 감옥서 최후

이혼 요구하며 떠나라고 하자 격분"아내가 조롱을 멈추지 않아" 주장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부부싸움이 발생해 딸들이 보는 데서 아내를 살해한 미국 남성이 감옥에서 최후를 맞았다.19일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교정 당국은 2급 살인죄로 복역하던 케네스 만자나레스(43)가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당국은 타살 의혹이 없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원인이 아니라고 했다. 만자나레스는 2017년 7월 크루즈 여행 중 부부싸움 끝에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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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하고 기자회견에서 오열

프랑스 동부 브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조나탄 다발(36)은 2017년 10월28일 조깅하러 나간 아내 알렉시아 다발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조나탄이 21살, 알렉시아가 17살일 때 처음 만나 10년간 연을 이어오다 2015년 7월18일 결혼, 부부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지 채 2년이 조금 지난 시점이었다. 실종 신고 이틀 뒤 아내는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부분적으로 불에 타 있었고, 누군가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하고 목이 졸린 흔적도 남아있었다. 남편이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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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하려고 독극물 구입했다”

치사량의 생화학 독극물을 불법 구입하려 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돼 기소됐던 남가주 한인 남성이 당시 구입한 독극물로 불화를 겪고 있는 아내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연방 검찰은 14일 LA 연방 법원에서 열린 한인 스티브 S. 김(42·라크레센타 거주)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은 혐의를 공개하고, 김씨에게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됐다고 밝혔다.연방 검찰은 한인 김씨가 지난 2018년 11월 체포될 당시 온라인을 통해 구입했던 맹독성 독극물 ‘리신’을 이용해 건강 문제가 있어 불화를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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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살해범 사형선고 16년만에 뒤집혀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캘리포니아 범죄자에게 내려진 사형 선고가 16년 만에 뒤집혔다.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24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스콧 피터슨에 대한 사형 판결을 뒤집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이날 피터슨의 범죄는 유죄라고 재차 확인하면서도 피터슨에게 사형을 언도한 “배심원 선발 과정에서 명확하고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고 판결했다.피터슨은 2002년 임신 7개월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2004년 사형을 선고받았다.주 대법원은 당시 배심원단 구성을 위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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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려 아내 살해…구급대원 1년만에 ‘덜미’

 노스캐롤라이나주의 30대 구급대원이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안약을 사용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23일 ABC 등에 따르면 조슈아 리 헌서커(35)는 자신의 아내가 사망한 지 1년 만에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돼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검찰은 숙련된 구급대원인 헌서커가 보험금을 노리고 두 딸을 둔 아내를 살해했다며 범행 도구로 안약을 지목했다.수사당국은 헌서커의 행동을 의심, 헌서커 아내의던 혈액 샘플을 분석해 일반 안약의 30∼40배에 달하는 독성 물질을 검출했다.

사건/사고 |보험금,아내살해 |

의료비 부담에... 70대 노인, 아내 살해 후 자살

엄청난 의료비 부담을 극복하지 못한 70대 부부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워싱턴주 왓컴 카운티 펀데일시 인근에 사는 브라이언 S. 존스(77)와 패트리샤 휘트니-존스(76) 부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경찰은 남편 존스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911 긴급전화를 걸어 총기 자살을 예고한 직후 즉각 거주지로 출동했으나 자살을 막지 못했다고 밝혔다. 침실에서 발견된 부부는 머리 등에 각각 1∼3발의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었다.경찰은 존스가 부인을 총 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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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내 칼부림 아내 살해 50대한인 살인혐의 유죄

50대 한인 남성이 5년 전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아내를 무참히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선고됐다.뉴저지주 머서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한인 최모(52)씨가 지난 2014년 뉴저지주 해밀턴 지역의 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업소 안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과 관련, 이달 초 열린 재판에서 대배심에 의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14년 12월9일 서브웨이 업소 안에서 아내 전모씨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돼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었다. 이후 전씨가 2016년 결국 사망하자 대배심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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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남편-내연녀 서로 ‘안했다’

북가주 한인여성 살해사건 지상림-최정아씨 예비심리  북가주 홀리스터 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한인 여성 살해사건의 진범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남편 지상림(50)씨와 내연녀로 추정되는 최정아(46)씨의 불륜관계가 드러나 오는 27일 배심재판에 회부 된 가운데 이 결정을 내려진 예비심리 재판과정이 공개됐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용의자 지상림씨와 최정아씨가 엇갈린 진술을 내놓고 있어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신문 샌베니토링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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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아내살해 사건 ’ 재판 재개

지난 2017년 말 북가주의 홀리스터 지역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지윤희씨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남편 지상림(50)씨와 내연녀로 추정되는 최정아(46)씨에 대한 형사재판이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재개될 예정이어서 사건의 전모가 확실히 밝혀질 지 주목되고 있다.지역 언론 베니토링크는 샌베니토 카운티 검찰이 제시하는 증거들을 가지고 이들을 정식 재판에 회부하는 여부를 결정하는 예비심리를 거쳐 조만간 이 사건의 본 재판이 샌베니토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들에 대한 예비심리는 오는 22일과 23일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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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남성에 종신형

총격전 끝에 아내를 살해한 조지아 남성에게 법원이 사건 발생 8개월 만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했다.월톤 카운티 법원은 12일 살인혐의로 기소된 제롬 모블리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75년형을 추가로 선고했다.앞서 배심원단은 이달 초 사건을 심의한 지 18분 만에 유죄평결을 내렸고 평결이 나온 지 열흘이 지나지 않아 이 같은 판결이 내려졌다.모블리는 올해 4월 아내와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 오다 범행 이틀 뒤 체포됐다.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녀 2명에 대해서도 살해협박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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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내 살해 20대 한인 기소

20대 한인 남성이 백인 아내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위스콘신주 워케샤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한인 김선근(29)씨가 지난달 18일 브룩필드 지역의 한 콘도에서 아내 매들린 메이 웨그너(27)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1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다.브룩필드 경찰에 따르면 당시 블루마운드 로드와 브룩필드 로드 인근 콘도 단지의 한 유닛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자가 그녀의 침실 바닥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년 전 피해자와 결혼한 뒤 재정 문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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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암매장

성범죄자로 등록된 한 남성이 전 아내를 살해 후 자신의 사유지에 암매장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조지아 수사국은 길머 카운티 거주 찰리스 마이클 패트릭(72)을 두루실라 패트릭(68)을 살해한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마이클은 성범죄로 수감된 후 보호감찰 기간 중 갑자기 재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루실라의 실종신고가 접수되면서 수사국이 조사에 돌입, 마이클의 사유지를 수색 끝에 두루실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와 소지품을 찾아냈다.부검결과 두루실라는 총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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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표 변호사 '아내 살해' 유죄평결

풀턴법원 배심원단 6주간 심리뒤맥아이버에 '중범 살인 혐의' 인정 내달23일 선고...종신형 선고될 듯유명 여성 기업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명 로펌 대표 변호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평결을 내렸다. 사건 발생(본지 2016년 10월 4일, 12월 22일, 23일 보도) 1년 7개월 만이다.풀턴 법원 배심원단은 23일 당초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텍스 맥아이버(75)에게 중범 살인 등 모두 3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유죄 평결을 받은 맥아이버는 이날 법정 구속됐고 법원은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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