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변신…8년차도 새로울 수 있죠"
팀명 개편·멤버 전원 곡 작업 참여…"매일이 압박이지만 중심 잃지 않겠다" 그룹 아이들(i-dle)이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위 아'(We are)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아이들이 멤버 빼고는 싹 바꾸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치열한 올봄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앨범마다 변화를 내세우는 게 K팝 아이돌 시장의 문법이지만, 이들은 콘셉트·음악은 물론 팀명까지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아이들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여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