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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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서장, 스토킹 혐의 체포

GBI, 브래슬턴 경찰서장 기소예정 브래슬턴 현직 경찰서장이 스토킹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조지아 수사국(GBI)는 “마이클 스테프먼(49,사진) 브래슬턴 경찰서장을 19일 스토킹과 괴롭힘, 공무원 선서위반, 직권남용 등 다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오후 발표했다.GBI에 따르면 수개월 전 잭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스테프먼 서장이 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ALPR) 장치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GBO에 수사를 의뢰했다.이후 수사결과 스테프먼 서장이 ALPR을 악용해 수명의 개인을 괴롭히고 스토킹한 사실이

사건/사고 |브래슬톤, 경찰서장, 마이클 스테프먼, 직권남용, 스토킹, 자량번호판 인식시스템, 체포 |

'살인·강간' 전직 미 경찰서장 탈옥

급조된 경찰복 입고당국,수색·검거 나서 살인·강간 등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뒤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전직 경찰서장이 탈옥했다고 AP통신 등언론이 26일 보도했다.교정 당국은 아칸소주와 미주리주 경계에 있는 작은 마을 게이트웨이의 경찰서장을 지낸 그랜트 하딘(56)이 아칸소주 캘리코 락의 교도소에서 지난 25일 탈옥했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이곳에 수감돼 있던 그는 급조된 경찰복으로 위장한 채 감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교정 당국은 주·연방경찰 등과 협력해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하딘은 2017년 2월 게이

사건/사고 |탈옥, 전직 경찰서장, 그랜트 하딘 |

마리에타, 신임 경찰서장에 데이비드 빔

마리에타에서만 38년 근무, 지역통 마리에타시가 마리에타 경찰서장으로 데이비드 빔(David Beam)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마리에타 경찰서장 인선은 시의회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빔 서장은1986년에 마리에타 경찰서에 들어와 38년 간 근무한 마리에타 지역통이다. 1999년에 부국장으로 승진했으며, 2006년 7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그리고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걸쳐 임시 경찰서장을 역임했다.빔 서장은 인사부 임시 이사, 마리에타 연금 위원회 회원, 마리에타 메트로 로타리클럽

사회 |마리에타 경찰서장 |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 로렌스빌 경찰서장과 미팅

 상호 협력방안 논의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지난 21일 로렌스빌 존 멀린 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민정기회장, 샌디서 부회장, 박종태 이사, 윤미햄튼(전 릴번 시의원) 명예고문, 이지현 홍보위원장, 주성우 회원 조앤민 회원 등이 참석 했다. 민정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에 노출 됐을 때 숨지 말고 신고 합시다 ▶경찰은 우리의 친구 입니다 라는 두 가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존 멀린 경찰서장은 로렌스빌 경찰서와 WALEC이 파트너십을 맺어 앞으로

사회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 민정기, 로렌스빌 경찰서 |

워너 로빈스 전 경찰서장, 아동 성 학대로 체포

아동 학대와 성 착취다수의 성범죄 혐의 기소 조지아의 워너 로빈스 시의 전 경찰서장 조지 존슨(79세)이 아동 학대 및 성범죄 혐의로 조지아 수사국(GBI)에 의해 체포됐다.조지아 수사국은 조지 존슨 전 경찰서장을 아동 성적 착취와 학대를 비롯해 주요 3가지 성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돼 지난 7월 27일 체포된 것으로 발표됐다.조지 존슨은 지난 7월 17일, 휴스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아동 학대 및 성 착취 혐의로 신고됐으며, 존슨이 전직이 경찰서장이라는 사실로 인해 조지아 수사국이 주도적인 수사에 나서기

사건/사고 |워너 로빈스 전 경찰서장, 아동 성 학대, 조지 존슨 |

로렌스빌 신임 경찰서장에 존 멀린

부하들의 불륜 및 성희롱 사건으로 경찰서장이 불명예 퇴진한 로렌스빌 경찰서는 최근 존 멀린(John Mullin, 사진)을 새 서장으로 영입했다.12월 16일 취임할 존 멀린은 현재 포사이스카운티 규정준수, 동물통제 서비스, 공원 경찰국에서 일해왔다. 그는 이전에 샌디 스프링스 경찰서에서 15년, 풀턴카운티 경찰국에서 9년을 근무했다. 존 멀린은 80명의 경찰관과 911 요원을 포함한 28개의 민간 직위를 지휘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사회 |존 멀린, 로렌스빌 경찰서장 |

"둘루스 경찰서장과 커피 한잔"

9일 오전 8시 둘루스 메이플 스트릿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오는 9일 ‘둘루스 경찰서장과 커피를”(Coffee With the Chief)’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9일(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둘루스 소재 메이플 스트리트 비스킷 컴퍼니(3550 W Lawrenceville St., Duluth, GA 30096)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지역을 관할하는 둘루스 경찰서 재클린 캐러스 신임 경찰서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질문을 하고, 우려를 전달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

사회 |범죄예방위, 둘루스 경찰, 커피 |

로렌스빌 경찰서장 성희롱 혐의 조사

10일간 무급 정직 받고 조사받아 팀 월리스(사진) 로렌스빌 경찰서장이 3개월 전 착수한 성희롱 혐의 내부조사에 이어 10일 동안의 무급 정직처분을 받았다.척 워빙톤 로렌스빌시 매니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번 조사에는 적대적인 작업 환경과 시 재산의 부적절한 사용에 대한 불만도 포함됐다. 2018년부터 경찰서를 이끌고 있는 팀 월리스 서장은 이번 조사로 징계를 받은 유일한 인물이 아니다. 서장 보좌관은 조사 결과 구두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한 간부는 시의 조사관과 인터뷰하기를 거부하고 조사가 끝나기

사회 |팀 월리스, 로렌스빌, 경찰서장, 성희롱 |

귀넷 최초 흑인 경찰서장 취임 예정

귀넷카운티경찰청 역사상 최초로 흑인이 경찰서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제임스 JD 맥크루어 신임 경찰서장은 “이사회와 귀넷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전문성을 갖고 일하며,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귀넷카운티는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랫 웨스트 경찰서장이 30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8월 21일 현재 경찰청 운영국 부국장인 제임스 맥크루어가 신임 경찰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맥크루어 신임 경찰서장은 1996년에 귀넷 경찰로 일을 시

사회 |귀넷,경찰,서장,흑인,취임 |

이민자가 모로우시 경찰서장에 취임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이민자가 클레이턴카운티 모로우시의 경찰서장으로 취임해 화제다. 브룩헤이븐 경찰서에서 현재 경정(Major)으로 근무하는 레난 로페즈 드 아주아(사진)가 23일 모로우시 새 경찰서장으로 추임선서를 하게 된다. 로페즈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클레이턴카운티에서 성장하고 고교를 졸업했다. 로페즈는 “고향의 경찰서장으로 섬길 기회를 갖게돼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감사하다”며 “시를 성장시키는 한 부분이 되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로페즈는 2003년 클레이턴카운티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했으며,

사회 |모로우,경찰서장,이민자,로페즈 |

존스크릭 새 경찰서장, 마크 미첼 임명

존스크릭시는 7일 새 경찰서장으로 마크 미첼을 임명했으며, 취임식은 오는 21일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마크 미첼 서장은 28년간 법집행관으로 재직했으며, 캔톤시 경찰서장과 조지아청소년사법부(Department of juvenile justice)의 치프 스태프를 역임 했다. 전임 경찰서장인 크리스 바이어스는 지난 8월 ‘흑인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에 관한 페이스북 글 논란 이후 사임했다. 미첼 신임 서장은 존스크릭에서 3번째 경찰서장으로 부임하며, 79명의 경찰과 12명의

사회 |존스크릭,경찰서장,신임,마크미첼 |

스와니 마이크 존스 은퇴, 무니 새 경찰서장

마이크 존스 스와니 경찰서장이 은퇴함에 따라 부서장인 캐스 무니(Cass Mooney) 부서장이 2월 1일부터 새 경찰서장으로 취임한다.존스 서장은 스와니 경찰서장으로 23년간 재직했으며, 총 47년을 법집행관으로 근무했다.마티 앨런 스와니시 매니저는 “존스 서장이 재임하는 동안 이룬 업적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그는 스와니 경찰서를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앨런 매니저는 또 “지난 23년간 존스 서장은 겸손함을 갖고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헌신한 프로페셔널이었음을 나는 증언할 수

사회 |존스,스와니,무니,경찰서장 |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장 "조지 플로이드 죽음은 살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경찰서장이 플로이드의 죽음을 '살인'이라고 규정했다고 CNN 방송이 24일 보도했다.미니애폴리스 경찰서장 메다리아 애러돈도는 23일 밤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누른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은 "(당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며 왜냐하면 그가 자세에 의한 질식사를 방지하지 위한 특정 훈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애러돈도는 쇼빈의 상관이자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 뒤 쇼빈을 포함해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4명을 해고한 인물이다. 애러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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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경찰서장, 비무장 흑인 사살사건 후 사임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에리카 실즈 애틀랜타 경찰서장이 12일 발생한 비무장 흑인 사살사건 후 사임했다고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지난 12일 밤 10시 30분경, 27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는 음주 후 차에서 잠이 들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음주 여부 검사를 실시했고, 음주를 한 것으로 판명돼 체포하려고 했으나, 체포 과정에서 브룩스가 저항을 해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이 후 도주를 해 경찰이 도주하는 브룩스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바텀스 시장은 “불필요한 무력의 사용이라고 생각하며, 방아쇠를

|애틀랜타,흑인,사살,사임,경찰서장 |

주의원과 경찰서장 부실 대처로 사망

주의원, 경찰서장 911에 신고 안해덤불 도랑에 방치됐던 피해자 사망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60마일 가량 떨어진 시다타운(Cedartown)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도 911에 신고하지 않아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당국이 수사에 나섰다38세의 주택 페인트공 에릭 키스는 생의 마지막 순간 1시간을 도로변 덤불 도랑에 누워 있었다.자전거를 타고 가던 키스는 랠프 도버가 운전하던 싼타페 차량에 치어 도랑으로 날아갔지만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나 1마일을 더 가서 친구인 주하원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트레이 켈리,시다타운시,911신고 의무 위반 |

킹 도라빌 경찰서장, 주 보험국 커미셔너 깜짝 발탁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존 킹(사진) 도라빌 경찰서장이 주 보험국 커미셔너에 깜짝 발탁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2일 자금세탁 등 보험사기와 관련된 혐의로 기소돼 파면된 짐 벡 전 보험국 커미셔너 후임에 킹 서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킹 서장은 백 전 커미셔너의 잔여임기인 2022년까지 주 보험국 커미셔너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조지아 주방위군 장성이기도 한 킹 신임 보험국 커미셔너는 조지아 역사상 최초의 히스패닉 출신 주 헌법기관 수장이라는 타이틀도 달게 됐다.켐프 주시사의 킹의 임명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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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립대 경찰서장 DUI 체포 '망신살'

차 안엔 개봉된 술병까지GSU "매우 심각"휴직처리현직 조지아 주립대(GSU) 경찰서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훼잇빌 경찰에 따르면 조셉 스필레인(사진) GSU 경찰서장은 지난 18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2,004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체포 당시 스펠레인 서장의 차 안에서는 개봉된 술병도 발견됐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필레인 서장은 “음주운전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겠다”며 변호인을 고용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일이 일어난 것에 실망했다”는 다소 모호한 발언과 함께 더 이상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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