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건강에 해로울까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이 왜 건강에 나쁜가?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심장질환·당뇨·우울증·치매 위험까지 높여전문가들“운동해도 장시간 좌식생활 위험”하루 11시간 이상이면 사망위험 최대 57%↑“30분마다 5분만 움직여도 혈압·혈당 개선” <사진=Shutterstock>  “운동은 몸에 좋다”는 말은 봄에 꽃무늬가 어울린다는 이야기만큼이나 새로울 것 없는 상식이다. 하지만 그 다소 뻔한 건강 조언의 반대편 역시 사실이다. 너무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우리 모두 “운동을 하더라도 계속 앉아 있는 것은 흡연을

기획·특집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이 왜 건강에 나쁜가? |

“건강에 좋대서 맨날 러닝 했는데”…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왜?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10km 단축 마라톤부터 하프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넘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 인구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 심폐 지구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건강 취미로 주목받지만, 극한의 지구력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울트라마라톤이 적혈구의 조기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신호가 관찰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콜로라도대 안슈츠 메디컬 캠퍼스의 트래비스 넴코브 생화학 부교수 연구팀은 울트라마라톤이 적혈구에 미치

라이프·푸드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적혈구의 조기 노화를 촉진 |

레드 와인이 화이트 와인보다 건강에 더 좋을까?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심혈관 개선 효과 주목실제 건강상 이점 있으려 훨씬 많은 양 섭취해야 소량도 암 위험↑… “건강 위한 음주는 무의미” 레드 와인이 화이트 와인보다 더 건강에 좋을까? 많은 사람들은 레드 와인이 화이트 와인이나 다른 종류의 술보다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인식은 부분적으로 레드 와인에 들어 있는 특정 화합물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들에서 비롯됐다. 다만 이러한 연구들 가운데 일부는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현재의 증거에 따르면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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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이 건강에 도움 될까… 적정 시간은 1시간 미만

심장·뇌혈관질환 위험↓1시간 이상이면 역효과 자신의 생체리듬에 따라 활동하면서 적절한 잠을 자는 것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낮잠도 이 가운데 하나다. 피곤할 때 낮잠을 자면 피로가 풀리고 오후에 일의 성과나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낮잠이 건강에도 좋을까? 잔다면 얼마나 자는 것이 좋을까? 세계 21개국 35~70세 성인들을 평균 7, 8년 추적 관찰한 결과 밤에 6~8시간 수면을 하고 낮잠을 전혀 자지 않는 이들보다 밤에 6시간 미만으로 수면을 한 뒤 낮잠을 1시간 미만 또는 1시간

라이프·푸드 |낮잠이 건강에 도움 될까, 적정 시간은 1시간 미만 |

“김치 섭취 건강에 유익” 미 정부 식단지침 권고

새 가이드라인 첫 포함 “한국 김치 수출 탄력” 김치가 연방정부의 식단 지침에 처음 포함되며 수요가 급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마켓에 김치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박상혁 기자]  연방 정부의 식단 지침에 ‘김치’가 처음으로 들어가면서 김치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연방 정부는 지난 7일 새 식단 가이드라인(2025∼2030)에서 장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과 발효식품이 좋다면서 김치(kimchi)와 사워크라우트(양배추를 발효시킨 음식), 케피어(우유 발효 음료), 미소(일본 된장)를 발효

사회 |미국,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항염·항비만에 항암 유산균까지 포함 |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지만, 뼈 건강에 있어서는 차가 약간 더 우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또한 커피를 하루 다섯 잔 이상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플린더스대학의 연구진은 65세 이상 여성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골다공증 골절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라이프·푸드 |뼈 건강,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붉은 고기는 건강에 해로운가?… 명확한 답은 ‘아직’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관찰 연구는 혼재 요인으로 뒤엉켜‘ 해롭다’‘무해하다’양쪽다 근거 부족LDL 상승 등 일부 근거 있지만 제한적“ 적당한 섭취와 식단 다양성이 최선” 우리는 끊임없이 묻는다. 어떤 특정 식품이 건강에 좋은가, 나쁜가? 그리고 매번, ‘그렇다’ 혹은 ‘아니다’라는 믿음은 그 근거의 힘에 비해 지나치게 확신에 차 있다. 오늘의 사례는 바로 ‘붉은 고기(red meat)’다. 이는 식품 분야에서 가장 논쟁적인 문제 중 하나가 됐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고기를 먹지 않기로 결심하는 반면, 또

라이프·푸드 |붉은 고기는 건강에 해로운가 |

장내 미생물 건강에 좋은 음식은?… “식이섬유 섭취를”

장내 미생물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초가공식품은 장내 미생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섭취를 줄이고, 콩, 바나나, 사과, 현미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물을 섭취하여 장 건강을 개선해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칼로리 흡수량을 줄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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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5가지… 이런 건 피해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초가공식품 속 유화제·방부제·인공감미료 등많은 첨가물 FDA 정식 평가·승인 거치지 않아“아이스크림·갑자칩 등 제품 성분표 잘 살펴야” <사진=Shutterstock>  이번 달 연방 정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섭취 칼로리의 절반가량을 비만과 만성질환의 증가와 연관된 초가공식품에서 얻고 있다고 한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위험할 수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합성 유화제, 방부제, 인공 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라이프·푸드 |건강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5가지, 초가공식품 속 유화제·방부제·인공감미료 |

덥다고 운동 패스?… 고령층 근육 줄고 관절 굳어 건강에 더 안 좋아

새벽시간·실내운동 활용해 운동 유지를체온 조절 어려운 노인, 여름 힘들지만비타민D·근력 보충할 기회로 만들 수도  유례없는 폭염이 덮치면서 고령층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노인들은 여름철에 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취약하다.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 때문이다.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 인체는 땀을 흘리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발산한다. 그러나 노인은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훨씬 더 쉽게 체온이 상승하고 열사병에 빠질 위험이 높다.땀은 체내 열을 방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이프·푸드 |고령층, 실내운동 활용해 운동 유지 |

허리둘레 또 늘었다? 심장·뇌 건강에‘비상등’

  ■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대사증후군, 심근경색·뇌졸중·당뇨병 위험 2~3배↑평균 수명 12년 가량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생활습관 개선 통해 예방 가능… 필요 시 약물치료 건강검진 결과 고혈당, 고혈압, 중성지방 증가, 복부비만 등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고 가정해보자.“이렇게 많은 질환이 한 번에 생긴다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고 불안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각각의 질환이 아니다.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나타나는 포괄적인 문제들이다.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심뇌혈

라이프·푸드 |허리둘레 또 늘었다 |

직장 낮잠 “건강에 좋아” 프랑스 정부 권장 나서

프랑스 보건장관이 수면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직장 내 낮잠을 권장했다. 야니크 뇌데르 장관은 22일 ‘질 좋은 수면 촉진’을 위한 부처 간 로드맵을 발표하며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낮잠을 자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라디오프랑스앵포가 전했다. 뇌데르 장관은 “어린이에게 이런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건 매우 중요하며 이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부가 고용주에게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제시하진 않겠지만 이미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직원들이 쪽잠을 잘 수

사회 |직장 낮잠, 건강에 좋아 |

신장 건강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도움돼

한인 7명 중 1명 신장 질환정기검진과 예방 가장 중요 신장은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질환이 꽤 진행될 때까지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의 신디 최 매니저는 “상담을 하다 보면 신장 기능 저하나 신장암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신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워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특히 고혈압, 당뇨, 장기간 약물 복용, 과도한 염분 섭취가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하며, 수분 부족, 감염, 유전적 요인 역시

라이프·푸드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장 |

뇌는 가짜 웃음 구별 못해… 억지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 된다

지구상에서 사람만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자는 수컷이 암컷을 유혹할 때 웃고, 침팬지는 서로 살갗을 문지르거나 접촉할 때 만족감을 느끼면 웃는다고 합니다. 개는 서로 꽁무니를 쫓으며 놀 때 숨을 헉헉거리면서 웃고, 쥐는 간지럼과 같은 특정한 촉감을 느낄 때 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집단과 무리 지어 웃는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과 다릅니다. 사람의 웃음은 다른 동물들의 웃음보다 더 사회적이라는 것입니다. 웃음은 신체건강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일본에서 40세 이상의 성인들을 평균 5.4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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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충분히 먹고 있나?… 건강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칼럼오메가-3 지방산 EPA와 DHA의 최고의 공급원수은 함량 낮은 해산물 주당 최소 2회 섭취청새치 등 수은 함량 매우 높은 생선 피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요한 식이 요법 조언을 따르지 않고 있다. 당신은 어떤가? 해산물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스스로는 만들어내지 못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뇌, 눈, 심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보건 당국은 성인이 매주 최소 두 번, 약 8온스 정도의 생선을 먹

라이프·푸드 |해산물, 건강에 좋은 이유 |

씨앗기름이 건강에 나쁠까?… 실제 과학적 증거는 ‘No’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상식 궁금증 풀이케네디 장관 등 “불포화지방산이 문제” 주장“염증 유발·종양 촉진”등 극단적 주장 이론도이론 하나로‘좋다 나쁘다’를 단정하는 건 위험“해롭기보다는 건강에 약간 유익… 차이는 미미” <Scott Suchman for The Washington Post>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연방 방연보건장관과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종자유(씨앗기름)는 정말 몸에 해로운 걸까? 짧게 말하면, 해롭기보다는 오

라이프·푸드 |씨앗기름, 건강, 과학적 증거 |

낮잠이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까요… 적정 수면 시간은?

1시간 미만 낮잠 시 심뇌혈관질환 위험↓1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 <사진=Shutterstock>  자신의 생체리듬에 따라 활동하면서 적절한 잠을 자는 것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낮잠도 이 가운데 하나입니다. 피곤할 때 낮잠을 자면 피로가 풀리고 오후에 일의 성과나 집중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낮잠이 건강에도 좋을까요? 잔다면 얼마나 자는 것이 좋을까요? 세계 21개국 35~70세 성인들을 평균 7, 8년 추적 관찰한 결과 밤에 6~8시간 수면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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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건강에 중요한 근력 운동… ‘크레아틴’ 효과 있나

근력 운동 하면서 하루 5그램 먹으면 효과운동 않고 보충제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신장 문제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해야 크레아틴 보충제가 젊은 운동선수들이 더 강한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 손실 위험이 있는 노인들도 이 보충제로 혜택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연구들이 크레아틴이 근력 운동(저항 훈련)의 이점을 증가시키고 건강한 노인들에게 근육량과 힘에서 작으나마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 조합은 노인들

라이프·푸드 |노년 건강, 근력 운동, 크레아틴 효과 |

종일 신은 ‘양말’ 그대로 신고 자면 건강에 해롭다

세균, 화장실 변기보다 20배“깨끗한 양말, 수면에 도움” <사진=Shutterstock>  귀가한 뒤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 클리블랜드 수면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 효과적이며,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고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하루 종일 외부에서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라이프·푸드 |종일 신은 양말,그대로 신고 자면, 건강에 해롭다 |

주택 화재 현장 건강에 위험… 보호장비 착용해야

각종 독성 물질 무방비 노출‘호흡기·혈관·피부’ 질환 피해N95마스크·전신 보호복·고글청소도 반드시 안전 지침 따라 한 남성이 지난 1월 8일 알타데나 화재로 전소된 주택에서 잔불을 끄기 위해 버킷으로 물을 붓는 모습. 화재 현장에 방문할 때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호흡기 및 심장 질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로이터]  말리부 화재 피해자 마이클 잉그램 씨는 완진 소식을 듣자마자 곧장 집으로 달려갔다. 혹시라도 남아있을지 모를 물품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동네 인근 검문소에 도착했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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