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혈액검사로 암 찾는 진단

차세대 암트랙 열차, 가을부터 운항

    암트랙이 차세대 ‘에어로’(Airo) 열차를 공개하며 올 가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암트랙은 에어로 열차가 올 가을부터 오리건·워싱턴·캐나다 밴쿠버를 연결하는 캐스케이드 노선을 시작으로 전국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에어로 열차는 대형 파노라마 창문과 장애인 접근성(ADA)을 강화한 좌석, 더 넓어진 장애인 화장실, 전 좌석 USB-C 충전 포트 등을 갖췄다. 객차 좌석 수도 300석 규모로 증가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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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 후 ‘림프 부종’ 나타나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 문경철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유방암 수술 후 림프액 정체…팔다리 퉁퉁 붓는 증상발적·통증 등 전신 증상 외에 심리적 위축 유발하기도림프절 이식 또는 림프관·정맥 연결 초미세수술로 해결<사진=Shutterstock>  한국 의료가 직면한 가장 큰 역설 중 하나는 암 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암 치료 이후의 삶은 충분히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림프부종(lymphedema)은 오랫동안 어쩔 수 없는 후유증으로 여겨져 왔다. 림프부종은 주로 유방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과

라이프·푸드 |림프 부종, 암수술 후 |

관건은 암세포가 들어간 깊이…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민준 중앙대 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 내시경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 의료원 제공]  “대장암 종양이 크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종양이 커도 안쪽으로 파고든 정도가 깊지 않다면 내시경 시술만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지난달 13일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만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치료 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건 암의 크기보다 침윤 깊이”라며 말을 이었다. “벽지를 여러 겹 바른 벽을 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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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끝 복귀' 박미선 "남편과 같이한단 믿음으로 출연"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서 남편 이봉원과 일상 공개신지·문원 부부 신혼기와 고준희 가족 일상도 선보여방송인 박미선, 이봉원[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되나 고민이 많았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수근이 출연하고 남편도 같이 한다고 하니 조금은 의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시작했죠."방송인 박미선은 2일 열린 MBN 신규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방암 투병 끝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으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

연예·스포츠 |암투병 끝 복귀, 박미선,남의 집 귀한 가족 |

만찬장 트럼프 암살시도가 ‘조작’? 뉴스가드 조사 “미국인 24% 믿어”

미국인 4명 중 1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조작된 것으로 믿는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 가짜뉴스 감시기구 뉴스가드가 공개한 여론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뉴스가드가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4%는 워싱턴 만찬장 인근의 총격 사건이 조작됐다고 믿었다. 조사 대상자의 45%는 총격 사건이 진짜라고

사회 |만찬장 트럼프 암살시도가 조작,미국인 24% 믿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물·인터뷰 |신정수, 건축사, 제너럴컨트랙터, 간이식, 에모리병원, 암극복, 제2의인생, 뉴욕시청, 조지아한인, 건축컨설팅, 인허가, 감옥소설계, 건축학석사 |

만찬장 총격범 ‘대통령 암살미수’ 기소

총기운반·발사 등 총 3건유죄시 최대 종신형 가능 27일 연방 법무부 토드 블란치(왼쪽 두 번째) 장관대행 등이 총격범이 사용한 샷건 등을 공개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장소 바로 앞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가 27일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31)은 이날 파란색 수감복 차림으로 워싱턴 DC 연방 법원에 처음 출석했다. 조슬린 발렌타인 연방 검사는 앨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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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발병한다. 조기 진단을 받으면 수술 없이 내시경 시술만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20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위암 유병자는 36만6,717명으로 전체 암의 13.4%를 차지했다. 갑상선암(21.5%)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특히 남성 위암 환자는 24만257명으로 유병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위암은 여러 요인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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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발 절단하면 사망률 암보다 높아

한승규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 발에 생긴 작은 물집 하나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페르시아 의학자 이븐 시나가 문헌에 기록한 이래 1,000년 넘게 인류를 괴롭혀온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때문이다. 당뇨발로 발을 절단한 환자의 5년 내 사망률은 약 50%로, 암보다 높다.26년째 당뇨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한승규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당뇨발은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혈관·신경·감염이 복합적으로 얽혀 생명을 위협하는 전신 합병증”이라고 강조했다.그런데 당뇨발은 경증 질환으로 분류돼 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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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훔친 암호화폐 규모 최소 60억달러 달해”

WSJ, 탈취·피해 보도불법 세탁·무기조달 등  북한은 전 세계 암호화폐 탈취를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조성된 자금은 김정은 일가의 사치품과 무기 구매 등에 사용된다. [로이터]  북한 김정은 정권이 미국의 제재를 피해 자금을 조달하는 주요 통로인 암호화폐 탈취에는 이를 현금화하는 ‘어둠의 은행가’들이 수십명 있다. 그 대표적 인물이 심현섭(42)이다. ‘심 알리’ 또는 ‘심 하짐’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주로 아랍 국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방수사국(FBI)은 그에 대

사회 |북한, 훔친 암호화폐 규모 최소 60억달러 달해 |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를 예측할 수 있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단 한 번 검사보다 시간에 따른 변화 추적해야비만·신장병 등 만성질환, 정확도에 영향 미쳐조기 진단의 희망… 동시에 신중한 접근 필요”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 혈액검사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억력 저하와 같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 속 특정 단백질 변화를 통해 질병의 신호를 포착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여러 연구는 단 한 번의 검사 결과에 의존하는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시간에 따른 변화 추적이 훨씬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기획·특집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를 예측 |

“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선상 경화증은 이마와 두피에 칼자국 같은 흉터가 나타나는 희귀 피부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며, 피부 위축 및 안면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 초기에는 피부염으로 오해하기 쉬우므로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메토트렉세이트, 스테로이드 등으로 질병 진행을 억제하고, 안정화 후에는 지방 이식이나 성형 수술로 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다.

라이프·푸드 |5살 아이 탈모 |

“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암세포 성장 늦출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최근 발표된 운동의학 연구보고서 결과“근육서 특정물질 분비 유방암 세포 억제인터벌 트레이닝과 고강도 운동이 효과”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특정 물질이 분비되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최근 발표된 중요한 연구가 밝히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이 연구에는 유방암을 이겨낸 여성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단 한 번 수행한 뒤, 혈액 속 특정 분자들의 농도가 증가했고, 이 요소들이 실험실에서 배양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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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남 로빈슨 체포…트럼프 "사형해야"

범행 현장서 발견된 탄피에 "어이, 파시스트, (총알) 잡아봐" 등 메시지"용의자, 범행 전 커크에 반대하는 견해 주변에 밝혀"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머그사진(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BB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는 높은 정도의 확실성으로, 우리가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직자와 용의자의 아

사건/사고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22세남 로빈슨 |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10만달러 현상금

 FBI가 공개한 찰리 커크 암살 사건 용의자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가 암살된 사건을 수사 중인 미 당국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제보를 당부했다.연방수사국(FBI) 솔트레이크 지부는 1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2장의 사진을 올리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 사진 속의 남성은 검은색 긴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FBI는 주요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10

사건/사고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

또 정치폭력… ‘트럼프 지지’ 우익단체 설립자 암살돼

 ‘터닝포인트 USA’ 커크유타대학 연설 중 피격   10일 찰리 커크 총격 암살 사건이 발생한 유타밸리 대학 캠퍼스에 무장 경찰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암살되기 직전 연설하던 커크의 모습. [로이터]  이날 암살되기 직전 연설하던 커크의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이자 대표인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사진·로이터)가 10일 대학 행사에 참가했다가 총격을 받아 암살당했다.NBC 방송 등에 따르면 커크는 이날 유타주 유타밸

사건/사고 |찰리 커크, 총격 암살 |

애틀랜타 도심에 암트랙역 신설 추진

시 ∙ ARC, 연내 부지 확정 목표 동남부 철도교통 거점 부상 기대 주교통부,인접주 연결 노선 검토  애틀랜타시 도심에 암트랙(Amtrak)역을 신설하려는 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AJC는 5일 애틀랜타시와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가 암트랙역을 도심에 신설해 향후 애틀랜타를 동남부 철도 교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ARC는 현재 올해 말까지 신설역 부지 확정을 목표로 공청회와 여론 수렴을 진행 중이다.테자스 코탁 ARC 수석 교통연구원은 “가능하면 빨리 철도역 위치를 확정

경제 |암트랙역, 도심역, ARC, 철도노선, 브룩우드역, 애틀랜타 |

한인 암벽등반가 300피트 절벽서 추락사

20대 청년 알렉스 천씨 워싱턴주서 등반 나섰다한인 20대 청년이 워싱턴주에서 암벽 등반에 나섰다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따르면 뉴저지주 포트리 출신의 알렉스 천씨가 최근 워싱턴주에서 등반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유가족은 고펀드미에 천씨가 워싱턴주에서 등반 중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을 뿐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8일 워싱턴주 인덱스타운 월에서 발생한 등반 사고 희생자가 천씨로 추정된다.온라인 매체 데일리보이스는 “워싱턴주 지역 언론에 최근 보도된 등반

사건/사고 |한인 암벽등반가 300피트 절벽서 추락사 |

“이젠 크레딧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JP모건 가을부터 허용 미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올가을부터 자사 신용카드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손잡고 가을부터 고객들이 신용카드로 코인베이스 지갑을 충전하거나 코인베이스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리워드(보상) 포인트를 미국 달러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C로 교환할 수 있고, 은행 계좌를 직접 코인베이스에 연동해 암호화폐를 살 수도 있게

경제 |크레딧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

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나빠진다

대장암 환자 암세포 속 푸조박테리아항체 생성 억제해 치료 예후 악화시켜 입 안에 있는 세균인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 환자들의 예후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과 연세대, 국립보건연구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 중 암 조직에 푸조박테리아를 갖고 있는(양성) 환자들과 갖고 있지 않은(음성) 환자들을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푸조박테리아는 구강 내에 흔히 존재하는 세균으로, 치주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원래는 대장에 살지 않으나, 대장암 환자의 절반 정도는 대장 내 암세포에서

라이프·푸드 |대장암 환자 암세포, 푸조박테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