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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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대위) 관련 문서 14건 찾았습니다.

'이홍기 퇴출'을 위한 범한인 비대위 발족

전직회장·한인단체장 20여명 참여김백규 비대위원장 선출, 강력대응 보험금 수령을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재선 입후보 공탁금으로 제출해 재정비리를 저지른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뜻을 공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애틀랜타 전직 한인회장들과 제 한인단체장들이 25일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이홍기 퇴출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한인단체장들은 25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식당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이홍기 씨가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로

사회 |김백규, 이홍기 퇴출, 당선무효, 비상대책위원회 |

한인 비대위, 스파 총격범 형량협상 중단 촉구

체로키 검찰 총격범과 협상 움직임피해자 의견 반영, 공개 재판 요구 지난 3월16일 세 곳의 애틀랜타 스파에서 총격을 가해 아시안 여성 6명 포함 총 8명을 살해한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과 체포키카운티 검사가 형량협상에 들어간 것에 대해 한인사회가 즉각 유감을 표명하며 협상중단을 요구했다. 애틀랜타 한인 아시안 증오범죄 비대위(위원장 김백규)는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형량협상 중단,피해 가족 및 아시안 커뮤니티 의견반영, 공개재판 등을 요구했다.비대위는 체로키 카운티 검사가 유족, 총격 생존자, 애틀랜타

사건/사고 |비대위,형량협상 중단,롱 |

한인 비대위, 스와니서 '우리는 하나' 행사 연다

내달 11일 스와니 타운센터, ‘위아투게더’“남녀노소, 다인종 모여 폭력·증오 반대”  애틀랜타 한인을 비롯해 여러 인종이 모여 폭력과 증오범죄에 반대하며 화합과 일치를 강조하는 ‘위아투게더’(We Are Together) 행사가 개최된다.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내달 11일 오후1시~5시 스와니 시청 앞 타운센터에서 ‘우리 모두가 형제요, 하나’라는 것을 알리는 ‘위아투게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우리는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우

|위아완,위아투게더,스와니,타운센터,김백규 |

한국정부 범한인 비대위에 2만5천달러 지원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예방활동에 사용SNS 활동, 아시안 역사교육, 스티커 제작 애틀랜타 스파 연쇄 총격사건 이후 구성된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한국정부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차원에서 지난 19일 모두 6개국의 33개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약 1억7천만원(15만4천달러)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이 지원금은 다른 아시아계 단체 등과 연계망 구축, 혐오범죄 예방 교육·관련 세미나 진행, 동포사회 내 혐오범죄 태스크포스(

|혐오범죄 대응,비대위,김백규,지원 |

증오범죄 한인 비대위 안전예방, 법제정 활동 전개

한인회도 비대위에 대표 파견키로비대위 스티커 배포, 법 제정 청원성금은 차세대 모금창구로 일원화  애틀랜타한인회는 13일 오후 노크로스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한인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발생한 스파 총격사건 및 아시안 증오범죄 대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윤철 한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 단체장 소개가 있었다. 본격적인 안건토의에 들어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비상 상황실(핫라인) 오픈 운영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했다. 한인회가 구심점이 돼 핫라인을

사회 |한인비대위,증오범죄,한인회 |

한인 비대위 25일 저녁 혐오 중단 촛불시위

3월 25일 오후 7~9시귀넷몰 뷰티마스터 앞 ‘아시안 인종혐오에 맞서는 촛불시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9시에 귀넷몰 뷰티마스터 주차장 앞에서 진행된다.이번 촛불시위는 약 20개의 한인 일반, 비즈니스, 비영리단체들이 속한 애틀랜타 한인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다. 촛불시위는 총격 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상처 입은 한인사회를 치유하며 평안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인, 중국계, 베트남계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 공무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 |아시안,혐오,증오,범죄,촛불시위 |

범한인 비대위 해산… 결산보고 미흡

비대위 한인 375명 생필품 지원한인회 별도집행 결산보고 생략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2일 6개월여의 활동을 마감하는 결산 기자회견을 둘루스 서라벌에서 가졌다.기자회견을 시작부터 긴장감이 고조됐다.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비대위 관계자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비대위 민생분야를 담당해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에 나섰던 김윤철 위원장은 모 언론사의 기사가 허위라며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날도 비대위 이건태 회계는 비대위 계좌에 입급

사회 |한인 비대위,해산,결산보고 |

한인 비대위 화재 당한 싱글맘에 성금 전달

코로나19 애틀랜타 범한인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지난 19일 벅헤드 아파트단지 화재로 운영하던 식당을 잃은 중증장애 아들을 둔 싱글맘 윤태선씨에게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 회장은 개인적으로 500달러를 보태 함께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홍기 한인상의회장, 윤태선씨,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회장. 조셉 박 기자한인 비대위 화재 당한 싱글맘에 성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 비대위,재난 윤씨에 성금 |

한인 비대위 500달러씩 30명에 지급…신청접수 중

한인회앱 혹은 서류신청 접수15일 접수 마감, 20일 지급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구호기금은 미주한인협의회(CKA)가 지난달 비대위에 기탁한 2만5,000달러 가운데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형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경제적 곤란을 겪는 가정에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돈은 4회에 걸쳐 식품 구호사업으로 사용할 것”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가 유종의 미를

|범한인 비대위,구호기금 |

한인 비대위 동포들에 생필품 전달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가 실시한 코로나19 이웃돕기 물품지급 행사가 25일 낮1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비대위는 상품 교환권을 지참한 한인들에게 쌀과 라면, 휴지 등 50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품 교환권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와 한인목사회(회장 류근준)를 통해 미리 배포됐다. 이날 물품은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제공한 1만달러로 마련됐다. 비대위는 물품 외에도 애틀랜타지상사협의회가 제공한 1만달러 상당의 한인 식품점 상품권을 한인들에게

|한인비대위,이웃돕기 |

한인비대위 23일 무혜택 300명에 구호품

2차 구호품 드라이브 스루 배포비대위, 한인회관서 300명 대상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구호품 나눔행사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주중광 박사 부부가 지난 14일 후원한 1만 달러를 이용해 물품을 구입해 전달한다. 비대위는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포함한 구호품 가방 300개를 준비했다.민주 평통 김형률 공동위원장은 “정부 지원금 1,200달러나 실업수당 등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자, 유학생을 비롯해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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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인 비대위, 귀넷 검찰에 마스크 전달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14일 귀넷 정부청사 법원 입구에서 검찰, 경찰 및 공무원을 위해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이홍기 범한인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귀넷카운티의 검찰, 경찰 및 공무원 등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트래비스 갯슨 수사팀장은 “현장에서 희생하며 노력하는 검찰, 경찰 및 공무원을 위해 도움을 준 한인 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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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대위, 현장 보건국 관계자에 감사 표시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회장 김윤철,김형률,이홍기)는 29일 귀넷, 뉴턴, 락데일 공중보건국을 방문해 지역 담당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 날 범한인 비대위 공동위원장인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과 이홍기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보건국장과 귀넷카운티의 검사 상황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한인들의 감사인사를 전했다.오드리 아로나 보건국장(사진 가운데)은 “15명에서 20명가량의 직원이 매일 평균 250명 가량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검사결과가 준비되면 검사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며, 확진자에게는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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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인비대위 싱글맘에 물품 후원

애틀랜타 한인들의 민생을 돕고 있는 ‘코로나19 범한인동포비상대책위원회’ 민생본부 박지나(사진 중앙) 한미부인회 회장이 24일 싱글맘들에게 여성용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취약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 클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싱글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는 30일, 오후2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싱글맘, 싱글대디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 백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윤수영기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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