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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교사 '창의적 수업방법' 연구 모임 가져

동남부지역협의회 8일 워크샵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지난 8일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교사 워크샵을 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수업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워크샵에는 동남부지역 14개 한국학교에서 30명의 교사가 참석했다.김희진(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장, 예술놀이터 미주지부장) 강사가 첫 번째 강의인 ‘한국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국악놀이’를 진행했으며, 이희원(새한한국학교 교감, 노스조지아대 한국어교수) 강사가 ‘AI(인공지능)와 함께 시작하는 한국학교 수업자료

교육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창의적 수업방법 |

"한국학교는 순수 교육기관으로 남아야"

'이승만 대통령 장학금' 명칭변경 논란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회(이사장 최주환)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학교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4~2025학년도 결산 보고와 현황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 38명 중 26명이 참석했다(8명 위임). 새 학기 등록 재학생은 408명으로 보고됐다.이사회에서 송종규 전 교장(이사)은 교사 급여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달러를 출연했다. ‘주 패밀리 재단(회장 주지영)’은 장학금 1만 달러를 올해도 12년째 학교측에 기부했다. 하지만 장학금 명칭을 ‘주 패밀리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주 패밀리재단 |

애틀랜타한국학교 임시호 학생 골든벨 울려

애틀랜타한국학교 11회 골든벨대회 지난 4월 5일 제11회 도전 골든벨 대회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교정에서 열렸다. 고급반 과정의 소나무, 솜다리, 장미, 진달래, 해바라기 반 40여 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한국학교에서 공부해 왔던 한국어, 역사, 문화, 인물, 시사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풀며 골든벨에 도전했다. 학생들에게는 1라운드에서 3라운드의 과정이 주어졌고, 아깝게 탈락한 학생들에게는 2번의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있었다. 최종 우승자는 처음 한글날이 생길 당시의 이름이 ‘가갸날’이었다는 문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도전 골든벨대회, 임시호 |

애틀랜타한국학교 13명 졸업생 배출

각종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고은양 신임교장 취임식도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0일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제30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1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심준희 교장은 인사말에서 “개교 44주년의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13명의 졸업생이 자랑스럽다”며 “이곳에서 익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최주환 이사장과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이어 졸업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김휘호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식, 제30회 |

뉴난 한국학교 '직지' 특강 실시

노스조지아대 정희영 교수 특강세계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알려 뉴난한국학교(교장 김미진)가 지난 4월 4일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직지는 직지심체요절로도 불리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했다.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과 세계직지협회의 협조로 이루어 졌으며, 해외명예홍보대사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학생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배우고, 직접 활자를 조합, 한지에 인쇄하는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교육 |뉴난한국학교, 직지 특강, 정희영 교수 |

애틀랜타 한국학교 동요대회 대상 문준 군

Pre-K-3학년 13명 참가 실력 겨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3월 29일(토)에 제27회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Pre-K부터 3학년까지 각 학급에서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모두 한 달여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자신 있게 노래했다. 심사위원 박평강 지휘자와 정하은 성악가는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기량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며, 음악적 표현력과 무대 위에서 좀더 자신있게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했다. 또한 심준희 교장은 “모든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하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요대회, 대상 문준 |

애틀랜타한국학교 고은양 신임교장 선임

13년간 한국학교 교사, 회계 역임금년 7월부터 2년 동안 임기 수행 한글 보급과 한국문화와 역사 전파에 앞장서온 애틀랜타한국학교의 새 교장에 고은양 교사가 선임됐다.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초빙위원회(위원장 최주환, 간사 위자현)는 지난 2월 22일까지 마감한 학교장 초빙 공고 결과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지난 2007년부터 교사로 13년간 재직해온 고은양 교사를 새 교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열린 이사회에 보고돼 인준됐다.고은양 신임 교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고 교장은 홍익대 경영학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교장, 고은양 |

애틀랜타한국학교 동화대회, 낱말대회 개최

동화대회 이하윤 금상낱말대회 김윤아 1등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2일 제26회 동화대회를 개최했다. 김현주 변호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5, 6학년의 배꽃, 백합, 봉선화, 붓꽃반 학생이 참가했다. 총 10편의 동화- 『토마스 에디슨』, 『세종대왕, 『유관순』, 『생쥐와 사자』, 『온 몸으로 느껴요』, 『왕의 생활』, 『고기가 다른 까닭』, 『용서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거만한 참나무와 겸손한 갈대』, 『도둑질 잘하는 며느리』를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대회는 듣기와 읽기로 이뤄진 문제지를 푸는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낱말대회, 동화대회 |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온가족 함께한 '동요부르기 대회'

대상에 박지연 학생13명 학생들 수상해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지난 22일 재학생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제17회 동요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동요부르기 대회에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선희 교장은 동요부르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표현이 가득 들어있는 동요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박자감을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고 설명했다.동요 대회의 심사위원장에는 TPS 오케스트라 송지혜 디렉터가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  

교육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제17회 동요부르기 대회, TPS 오케스트라 송지혜 디렉터 |

뿌리교육 단체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3년째 내분 ‘일단락’

‘한 지붕 두 가족’ 분규메릴랜드주 순회법원서현 지도부 가처분 “승소”실추된 위상 회복 과제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이하 NAKS)가 3년 가까이 전·현직 지도부 간 내분에 휩싸인 끝에 현 지도부를 인정하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는 사이 NAKS는 한국 정부로부터 분규 단체로 지목돼 지원이 끊기는 등 위상이 실추돼 이번 판결을 계기로 오랜 역사에 걸맞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사회 |NAKS, 재미한국학교협의회,3년째 내분,일단락 |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인 이민 역사' 탐구

재미 한인 선조 역사 배워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2일 ‘코리안 아메리칸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안소현 케네소주립대학교 교수가 초청되어 한인들의 이민 역사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최초의 하와이 이민으로 시작되어 독립운동을 함께 했던 재미 한인 선조들의 역사뿐만 아니라 LA 폭동과 같은 현대사가 소개됐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문화를 포함한 정치, 인권운동 등 미국 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한인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심준희 교장은 “학생들이 미국 정규 학교의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민 역사, 교육, 특강 |

애틀랜타 한국학교, ‘제22회 낱말대회 Ⅰ’ 개최

27여 명 낱말대회 수상정규반, 속성반 등 참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15일 '제22회 낱말대회 Ⅰ'을 열었다.애틀랜타 한국어학교 한국어 2 과정의 학생 모두가 이번 대회의 본선에 참가했으며, 속성반 학생을 위한 별도 대회도 개최됐다. 심준희 교장은 “많은 학생에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아울러 "조금 늦게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학생도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대회 가운데에는 돌발퀴즈와 패자부활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여 실력 향상과 성취감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낱말대회 |

애틀랜타 한국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설 잔치

태평무 공연 선보여설날 문화 체험 기회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25일 설 잔치를 개최했다.설 잔치에는 가나다, 갈대, 감나무반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설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아울러 이날 잔치에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전수자인 한희주 씨가 궁중 한복을 입고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추는 태평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학교 학생들은 내빈으로 참석한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세뱃돈을 받는 설 문화 체험을 했다. 한국학교는 학생들에게 설날에 대해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윷놀이, 굴렁쇠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 잔치 |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이사 5명, 교사 2명 등 총 10명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최주환)가 지난 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총 40명의 이사진 가운데, 18명이 참석하고 16명이 위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의 새로운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과 학교 현황 등이 보고됐다.구성된 선출위원회는 정유근 이사, 위자현 이사, 송미령 이사, 심승재 이사, 박수잔 이사, 임현숙 교무, 이건태 교사, 김현경 전 교장, 이국자 전 이사장, 최주환 현 이사장으로 총 10명

사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들 이웃사랑 실천

AARC 지수예 대표에 성금 및 물품 전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학생들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쿠키, 도넛, 붕어빵, 커피, 코코아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1달러씩 기부하며 참여한 파자마 데이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과 물품은 지난 7일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대표 지수예,AARC)에 전달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수 년째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금액인 1,456달러와 500여 개의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심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웃사랑, AARC |

애틀랜타 한국학교, 신나는 가을 운동회

5년 만에 열린 가을 운동회다양한 게임 진행 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6일 제27회 운동회를 성료했다.이번 운동회는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려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운동회에서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피자 게임, 콩 던지기, 볼링, 판 뒤집기, 림보, 피구, 릴레이 4종 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간식 판매는 학생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이날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양 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학생들이 운동회를 통해

교육 |가을 운동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독도의 소중함을 알려요"

다양한 체험 행사 진행독도 이해도 높여야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의 지원을 받아 26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독도 교육 주간 전시회를 열었다.올해 독도 교육 주간 운영 한글학교로 선정된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는 독도 포스터 만들기, 독도 티셔츠 제작, 독도 에코백 만들기, 독도 노래 부르기, 4행시 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체험행사를 통한 학생들의 작품을 10월 한 달 간 전시했으며, 학생들과 가족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교육 |독도의 날, 독도 체험 행사, 독도 전시회 |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들 '한복 체험'

김린다 이사, 한복 특강 진행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조지아주 ‘한복의 날’ 제정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김린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사를 초청하여 한복 특강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한복의 역사적 변천과 한복에 표현된 여러 전통적 의미와 상징 등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궁중 한복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을 마친 후 김 이사는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 |한복의 날 행사,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

애틀랜타 한국학교, ‘직지 특별 강연과 체험’ 진행

활자 조합하고 인쇄해보는 기회 가져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우수성 알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2일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금속활자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가 강연을 맡았다. 정 교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

교육 |세계기록유산, 금속활자, 직지, 정희영 교수 |

애틀랜타한국학교, 다양한 한글날 체험행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이사장 최주환)는 한글날을 맞아 지난 5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글 골든벨, 한글의 다양한 서체 배우기, 나만의 한글 디자인 등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글날을 기념했다. 심준희 교장은 “전교생이 모두 각급 레벨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창제 원리와 우수성을 배우고 아름다운 우리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글날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