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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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관련 문서 11건 찾았습니다.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 '영화음악' 콘서트 성황

3일 새축복교회, 관객 기립박수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의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저녁 콘서트가 지난 3일 둘루스의 새축복교회에서성황리에 개최됐다.피아니스트 송윤숙, 전수정으로 구성된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는 이날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음악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와 같은 디즈니 영화에서 사용된 음악 뿐 아니라,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과 같은 한국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사용된 음악을 연주하며 대중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을 피아노 듀엣으로 선보였다.특히 관객들의

생활·문화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 영화음악 콘서트 |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 내달 3일 콘서트

6월 3일 오후 6시 새축복교회에서'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저녁콘서트' 피아노 연주 박사들인 전수정, 송윤숙 씨로 구성된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가 오는 6월 3일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저녁 콘서트’를 개최한다.둘루스 하이웨이(Ga.120) 선상의 새축복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는 ‘나를 일으키시네, 미녀와 야수 중 우리의 손님이 되세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중 왈츠(차이코프스키), G선상의 아리아(바흐), 오블리비온(피아졸라), 랩소디 인 블루(조지 거슈인), 헝가리아 댄스 4번, 1번, 5번(

생활·문화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 전수정, 송윤숙 |

브릿지 피아노 앙상블 창단 음악회 가져

지난 27일 둘루스 피아노웍스에서다양한 주제의 피아노 듀오 선보여 브릿지 피아노 앙상블이 제 1회 창단 음악회를 지난 27일 오후 5시 둘루스 피아노웍스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했다.  브릿지 앙상블은 이번 연주회에서 영화를 주제로 하여 청중들에게 친근한 클래식을 선보였으며, 유명한 영화 음악을 피아노로 편곡하여 선보였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권다솜, 이은혜, 두나미스 피아노 듀오로 활동 중인 송윤숙, 전수정 피아니스트가 참여했다.바하의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3번 1악장, 칸타타 중 가장 유명한 ‘양들은

생활·문화 |브릿지 피아노 앙상블, 창단 연주회 |

코로나 답답해 배운 피아노…1년만에 카네기홀 서는 3살 천재

올해 봄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등상11월 카네기홀에서 다시 국제 대회 출전 피아노를 배운지 1년만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카네기홀에 서게 된 세살배기 브리짓 셰. [폭스5] 미국 세살배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재미로 피아노를 배웠는데 1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음악인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에 서게 돼 화제다.4일 뉴욕포스트와 폭스5 등에 따르면 코네티컷주에 사는 브리짓 셰(3)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부모의

사회 |피아노,천재 |

“피아노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세요”

피아노 교수법 전문가 송지혜 박사조지아서 피아노 교사 대상 세미나1월 9일 노스조지아대, 14일 라그란지 자녀들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하려는 한인 학부모들이 많다. 미국에서 악기를 다루는 음악 교육은 꼭 전공을 시키지 않더라도 전인적 자녀교육을 위해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교수법 때문에 아이가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이처럼 힘든 피아노 테크닉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저명한 피아노 교육 및 교수법 전문가인 송지

교육 |송지혜 박사, 피아노 교수법 |

세상에 하나뿐인 명품 피아노 운반 도중 떨어뜨려 완전 박살

 바흐 ‘거장’ 휴잇 소유  바흐 연주에 정통해 ‘바흐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앤절라 휴잇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아노’를 영원히 잃어버렸다.휴잇은 지난 11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열흘 전 독일 베를린에서 베토벤 피아노 연주 변주곡 녹음을 마치고 나서 인부들이 수제작한 파치올리 피아노를 옮기던 중 떨어뜨리는 바람에 완전히 망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페달이 4개 달린 F278 파치올리 피아노는 세상에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지난 17년 동안 녹음한 거의 모든

|명품피아노,박살 |

피아노 거장의 애끓는‘思婦曲〈사부곡〉’

22일 LA 공연 백건우씨늘 연주여행 동반했던부인 윤정희씨 병세 악화이번엔 함께 못해‘애틋’쇼팽의 선율 더 절절할듯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LA 리사이틀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 그가 들려줄 쇼팽의 피아노 선율이 더욱 절절하게 한인들의 가슴을 울릴 전망이다.부부이자 예술가 동지로 평생 아름다운 영혼을 나누며 동반자의 길을 걸어온 아내 윤정희(75)씨가 알츠하이머 증상이 악화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오는 22일(금) 오후 7시30분

|피아노,거장,백건우,윤정희 |

한 여름 공원서 피아노 재즈 선율을

알파레타에서 거리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공공장소나 거리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플레이 미 어게인 피아노'는 7월 8일 알파레타의 록 밀 공원에서 거리 피아노 연주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뮤지션 벤 홀링스워스가 연주자로 나서는 이번 거리 피아노 연주회는 당일 오후 3시부터 공원 내 파빌리온에서 선을 보인다.연주자 홀링스워스는 이번 연주회에 선보이는 피아노의 이름을 오스카로 하고 재즈를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게 된다.오스카란 이름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젹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 오스카 피터슨(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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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피아노 레슨

하나밖에 없는 딸을 어떻게 교육할까 생각을 하며 내린 결정이 도심이 아닌 시골로 가서 자연을 배우게 하자는 거였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은 스몰 타운이 조지아 남쪽의 토마스톤이었다. 남편은 주말이면 딸을 데리고 공원을 찾아 다녔고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무심히 버려진 쓰레기 줍는 작업도 했다. 어느 날은 딸이 사용하는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죽은 뱀 껍질이 눈에 띄어 기절할뻔한 일도 있었다. 때로는 거북이 등만 가져오기도 하고… 시골은 나에게는 무료한 생활이었다. 딱히 할 것도, 볼 것도 없는 곳,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골프를 치는 것

외부 칼럼 |수필,문학회,이경화,피아노,레슨 |

선우예권,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우승

한인 최초 금메달리스트… 5만 달러 상금·미국 투어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폭풍연주’에 객석 열광한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했다.반 클라이번 재단과 심사위원단은 지난 10일 텍사스 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 홀에서 17일에 걸친 제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폐막하며 선우예권을 1위인 금메달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케네스 브로버그(23), 3위는 대니얼 슈(19)가 차지했다.55년의 역사를 지닌 이 대회에서 한국인의 우승은 처음이다. 앞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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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커스-벧호른 예술연구소〉그림 구매, 회화·피아노 레슨 한곳에서

최근 둘루스에서 활동을 시작한 벧호른 예술연구소의 공동 대표 피터 호씨는 “예술을 배울 수 있음에 더불어 구경하고 본인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둘루스 판 ‘예술의 전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 공동대표는 ‘화가가 본 것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그림을 위한 빛과 색채 이론’ ‘조지아 마리에타의 그림’ 등 미술서적 저자이자 애틀랜타 아티스트 센터의 멤버다.호 대표는 각주 대표 화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옴스테드 플레인 에어 풍경화 전국대회에 조지아주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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