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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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가슴이 꽉 조이듯 아프다면… 협심증 의심을

가슴 압박감이나 답답함휴식 취하면 증상 호전  C(69·남성)씨는 운동할 때마다 가슴에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 쉬면 금방 나아져 가볍게 생각했지만 움직이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심장 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협심증‘이었다. C씨는 3개의 관상동맥이 모두 좁아져 심장에 새 혈류 공급 경로를 만드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을 때 우회로(bypass)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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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종아리 통증 있다면… 말초동맥질환 의심을

혈관 좁아져 생기는 증상상처 났을때 회복 늦거나다리 저림도 주요 증상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걷기만 해도 종아리에 통증이 생긴다면 단순한 피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괴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말초동맥질환은 대동맥에서 갈라지는 하지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앓게 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 안쪽에 쌓이는 죽상동맥경화다. 부정맥으로 생긴 혈전이 갑작스레 다리 혈관을 막는 경우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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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쇼그렌증후군 의심을

만성 자가면역 질환중년 여성에게 많아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1933년 눈과 입이 마르는 증상과 류마티스관절염을 동반한 환자를 처음 보고한 스웨덴 안과 의사 쇼그렌의 이름에서 따왔다.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입한 물질에 대해 면역 반응을 일으켜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자가면역질환은 정상 조직을 침입자로 오인하고 공격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침샘이나 눈물샘처럼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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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면 암 의심을… 전문의가 알려주는 위험신호

암 전문의 마이클 세케레스 교수가 워싱턴포스트 의학 칼럼을 통해 암 의심 증상 4가지(림프절 종창, 배변 습관 변화, 원치 않는 체중 감소, 만성 기침)를 설명했다. 림프절이 부었을 때, 배변 습관이 변했을 때, 체중이 감소했을 때, 기침이 멈추지 않았을 때 암을 의심하고, 두 달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암 진단 전 평균 6개월간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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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점점 커지고 모양·색깔까지 변한다면…

■ 노미령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피부암은 고령 인구가 늘면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이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일생 동안 누적되는 자외선량이 증가한 데다 대기 오존층이 얇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피부암 환자는 2018년 2만3,605명에서 2022년 3만1,661명으로 5년 새 34% 증가했다. -피부암 종류는.크게 악성 흑색종과 비악성 흑색종으로 나뉜다. 비악성 흑색종 피부암은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이 있는데, 전체 피부암의 70%를 차지한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가 악성화돼 발병하는 피부암이다. 피부암 가운데

라이프·푸드 |피부암 |

점이 점점 커지고 모양·색깔 변한다면… 피부암 의심을

고령 인구 증가로 급증… 5년새 34% 늘어자외선 노출, 피부 세포에 돌연변이 일으켜악성 흑색종 치명적… 5년 생존률 60% 정도 피부암은 고령 인구가 늘면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이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일생 동안 누적되는 자외선량이 증가한 데다 대기 오존층이 얇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피부암 환자는 2018년 2만3,605명에서 2022년 3만1,661명으로 5년 새 34% 증가했다.<사진=Shutterstock>   -피부암 종류는▲크게 악성 흑색종과 비악성 흑색종으로 나뉜다. 비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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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이 콜라처럼 바뀌었다면?… 급성 콩팥염 의심을

색깔·냄새·혼탁도·양 주의 깊게 살펴야 <사진=Shutterstock>  소변은 몸 속의 다양한 물질이 대사한 뒤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소변이 만들어지고, 이후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된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1.5L, 보통 1회 35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배뇨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차이 나지만 성인은 보통 하루 5~6회다. 소변은 90% 이상이 물이다. 이외에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다.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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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청력 검진 무료로 받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둘루스점서 개최12일,14일 꼭 방문하세요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12일과 14일에 ‘피부암’과 ‘노인성 청력 손실과 보청기의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둘루스 유나이티드 사무실에서 개최한다.12일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피부암에 대해서이다. 피부암 무료검사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한나 P.A. (Cleaver Medical Group)가 봉사한다. 피부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올바른 정보와 예방 방법,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사회 |UnitedHealthcare,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피부암, 피콜로, 보청기, 무료검진, 둘루스, 메디케어 |

손·발톱에 생긴‘점’… 갑자기 커지면‘피부암’의심해야

햇빛이 벌써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기온으 올라가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 자외선 지수도 함께 높아진다. 자외선은 한여름 햇빛이 강렬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은 4월 하순부터 강해져 5~6월에 연중 최고를 기록한다. 이때는 한여름보다 비 오는 날이 적고 평균 습도가 낮아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우리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노출, 피부암 원인 1위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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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피부암 진단 첫 휴대용 AI 센서 승인

미국 식품의약청(FDA)[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피부에 나타난 의심스러운 모반(점)이 피부암인지를 판별하는 최초의 인공지능(AI) 장치 '더마센서'(DermaSensor)를 승인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미국의 보건기술 기업 더마센서 사가 개발한 같은 이름의 이 AI 장치는 피부암 의심 부위에 광선을 쏘아 피부 표면 아래에 있는 세포 구조에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포착한다. 이어서 알고리즘이 반사된 빛의 파장을 분석, 피부암 여부를 판별한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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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데 기침 잦고 숨쉬기 힘들면‘이 질환’의심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은 담배를 피우거나 직업적 유해가스 노출, 실내외 공기 오염, 폐 감염 등에 의해 기관지와 폐에 만성 염증이 발생해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글자 그대로 풀면 장기간에 걸쳐(만성) 기도가 좁아지는(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의미다. COPD 증상은 서둘러 걷거나 비탈길을 오를 때 심하고, 평상시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이 나타나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진다. 말기에는

라이프·푸드 |만성폐쇄성폐질환 |

휴 잭맨 "피부암 완치 판정…자외선차단제 잘 발라야"

배우 휴 잭맨[휴 잭맨 인스타그램 캡처]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울버린'으로 유명한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을 앓아오다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잭맨은 지난 5일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피부의 기저 세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것은 피부암 세계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상기시키고 싶다"며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라"고 당부했다. 또 "계절에 상관 없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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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뿌리까지 제거하는‘모즈수술’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은 최근 국내 단일 병원 최초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모즈수술)’ 4,000건을 돌파했다.4,000번째 환자 A(66)씨는 오른쪽 눈 내측 안각 부위에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은 경우였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으면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에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을 찾았고, 정기양 피부과 교수에게서 모즈수술을 받아 건강하게 퇴원했다.정기양(왼쪽에서 두 번째),오병호(왼쪽에서 세 번째) 교수 등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 의료팀이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달성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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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점이 생겼네”피부암, 5년 새 40% 증가

피부암은 아직 국내에서 낯선 암이지만 실제로 적지 않게 발생한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9년 발생한 피부암은 7,174건(전체 암의 2.8%)이었다. 서구에서는 피부암이 발병률 1위여서 고령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권순효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피부암을 알아본다. ◇피부암, 5년 새 40% 증가고령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피부암이 두 배 이상 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만9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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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쓰던 상품 포장 바뀌면 의심을

 ‘슈링크플레이션’ 대처법슈링크플레이션클리넥스 제품의 비교사진. 휴지 갯수가 차이가 난다.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을 받는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를 의식해 제품 가격은 유지하되 중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 일어나고 있다. 미세하게 용량을 줄이는 유통업계의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는 속아 넘어가기 일쑤다. 워싱턴포스트(WP)의 소비자 문제 담당 로라 데일리 프리랜서 기자는 19일 이런 슈링크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요령을 안내했다. 이미 유통업체들의 용량 줄이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사회 |슈링크플레이션 대처법은 |

무더위에도 손발 시리다면 레이노증후군 의심을

무더위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고 차가운 수족냉증이 여전하다면 다른 질환 때문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수족냉증을 단순한 체질 문제로 간과하다간 자칫 다양한 합병증으로 악화할 수 있기에 초기에 원인을 찾는 게 좋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이 지나치게 차가운 증상이다. 수족냉증이 심하면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다고 호소하기도 한다.2010년 이후 매년 10만명 이상이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고 잇다. 특히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중년 여성에 많은 이유는 임신이나 출산, 폐경

라이프·푸드 |수족냉증 |

“게임할 땐 집중력 최고인데, 업무는 5분도 힘들어”… 성인 ADHD 의심을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는 집중력이 최고다. 하지만 책을 읽거나 업무를 할 때는 5분도 집중하기 힘들다. 일하다가 불쑥불쑥 멍해지고 잡념이 생긴다. 과식하거나 음주량 조절이 안 된다. 계획한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절차에 맞게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감정 조절이 서투르며 매우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한다.’이런 증상이 잦다면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인지를 의심해 봐야 한다. ADHD는 어린이ㆍ청소년에게 많이 발병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의 3~5%가 겪고 있다. 어릴 때 ADHD를 앓았다면 성인이

라이프·푸드 |집중력,성인,ADHD |

소변 붉거나 거품 많으면… 만성콩팥병 의심을

“오줌에 거품이 많이 생겨요” “오줌이 붉고 탁한 색깔이 나요” “소변 보기도 힘들고 소변 줄기도 줄어들었어요”대한신장학회는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증)을 의심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으로 9가지를 제시했다. △붉거나 탁한 소변이 나올 때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길 때 △자다가 자주 일어나 소변을 볼 때 △소변량이 줄거나 소변 보기가 힘들 때 △몸 전체가 가려울 때 △눈 주위 및 손발 부음 △혈압 상승 △쉽게 피로감을 느낄 때 △식욕 저하 및 체중 감소 등이다.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 이상이나 영상의학적 구조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돼

라이프·푸드 |만성콩판병,자가진단법 |

호흡곤란이나 숨 가쁘다면 코로나19 의심을

 호흡곤란이나 숨 가쁘다면 코로나19 의심을 독감이나 일반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확산되면서 감기 환자나 독감 환자들조차 코로나19 감염이 아닌가 하는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한다.코로나19 감염 증상이 독감이나 일반 감기 증상과 일부 유사해 당사자들조차 불안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여전히 많은 한인들이 일반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발열이나 기침을 하는 데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찾거나 의사에게 문의를 하고 있다.특히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코로나,증상,구별법 |

낯선 사람에게서 수표 받았다면? 가짜 의심을

가짜 수표가 연관된 사기는 최근 수년 간 급속히 늘어왔다. 그리고 피해자는 많은 경우 젊은이들인 것으로 연방정부 분석에서 밝혀졌다. 가짜 수표 사기를 위해 범죄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수표를 보낸다. 그리고 받은 사람들은 이것을 은행에 디파짓한다. 돈은 일시적으로 은행구좌에 나타난다. 범죄자들은 일자리 제안이나 온라인 구입상품 대금 ‘오버페이먼트’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해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의 일부를 와이어 송금이나 기프트 카드 형태로 다시 보내주도록 설득한다. 결국 수표는 부도가 나고 피해자는 은행에 돈을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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