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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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세 막고 자본이득세 감면… 선거 ‘감세카드’ 꺼낸 트럼프

■ 세금정책 중간선거 쟁점 부상고물가·고금리에 악화된 민심겨냥200만불 이하 주택 비과세 추진도민주 진보세력은‘부자 증세’맞불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지난해 11월 21일 당석 직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본이득세 인하를 비롯한 대대적인 추가 감세 카드를 꺼내들 태세다. 고물가와 고금리 부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감한 세제 혜택으로 표심을 달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에 맞서 민주당 내 진보 진영은 이른바

경제 |선거 ‘감세카드’ 꺼낸 트럼프 |

‘트럼프 SNS 먼저보기’ 유료서비스 피소

 “접근권 침해한 위헌” 언론 단체와 재단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의 유료 서비스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이 12일 제기됐다.언론사 디인터셉트 미디어와 비영리 단체 언론자유재단은 이날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트루스소셜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이들은 트럼프 미디어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더 빨리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이 “이례적이고 부패했으며 위헌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 |‘트럼프 SNS 먼저보기’ 유료서비스 피소 |

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국무장관등 참모·취재진 100여명이 미끼였나”군·경호국 요청 따른 것” 트럼프‘비밀환승’해명루비오·베선트 동행 안해… 민주당, 진상 규명 촉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오하이오주에서 신형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참석 후 귀환 길에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전용기에서 ‘위장 탈출’을 감행, 군용기로 갈아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본보 12일자 A2면 보도) 참모들과 취재진을 ‘미끼’로 활용, 이들을 위협에 노출했다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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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자폐증 유발’이유로 서명 일부 주정부·보건단체들  감염병 확산 우려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백신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린이 예방접종 권고 대상을 18개 질병에서 11개 질병으로 줄이고 홍역·볼거리·풍진(MMR) 혼합 백신을 개별 백신으로 분리 접종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백악관 서명식에서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질병 11종에 대한 예방접종만을 최고 수준의 권고로 인정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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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튀르키예 나토회의 귀환길전용기 타는척 하다 환승“이란 암살위협”극비작전 지난 7월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의 에어포스원 옆에 기내식 운반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기내식 트럭 짐칸에 타고 위장 탈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떠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영화 속의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위장 탈출’을 감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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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만5천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과 음주·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며 "무모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령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상세하게 제시한 10여가지 사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자녀의

이민·비자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

[이민법 칼럼] 트럼프 행정부의 OPT 규제 강화 움직임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F-1 유학생 체류기간을 4년으로 제한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지 채 한 달이 안 돼서 유학생 졸업 후 취업제도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에 대한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 유학과 취업을 계획하는 학생들로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책에 걱정과 우려가 커질수 밖에 없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행정부는 OPT를 통해 미국에서 취업하려는 유학생에게 최대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이는 확정되거나 시행 중인

이민·비자 |트럼프 행정부의 OPT 규제 강화 움직임 |

‘윤 탄핵 반대’ 손현보 목사,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고 세계로교회 측이 밝혔다. 교회 측은 “손 목사가 이번 만남에서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향한 이야기를 전하고 자유와 신앙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식 만남은 한국내 보수 개신교 네트웍의 미국 내 접점 확대의 일환으로 주목되고 있다. [연합] 

사회 |손현보 목사,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 만나 |

“원정출산 아기 시민권 금지”…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출생시민권 제한 재추진“관광비자 등 입국 산모아 이 출산 시민권 차단”대법원 판결‘우회 전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birth tourism)’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연방 대법원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출생시민권’ 제한을 위한 새

사회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동 관세’가 다시 법원의 심판대에 올랐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상호관세가 올해 2월 연방대법원 판결로 무효화된 뒤 이번에는 무역법 제301조 관세까지 위법성 논란에 휩싸여 다시 이전과 같은 패소 전철을 밟을지 주목된다. 뉴욕·캘리포니아 등 미국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25개 주는 3일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가 위법

경제 |트럼프, 권한 남용, 강제노동 관세 |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골프장 주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던 재닌 존 테일리(38·다우니 거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 요원들은 골프장에서 이 남성이 사진을 찍으며 경호 준비 상황을 관찰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셰리프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바지 주머니에서 실탄이 장전된 탄창을 발견했으며, 골

사건/사고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황금을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인근의 다리에 있는 대형 청동 기마상 2개에 24K 금박을 입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연방 내무부가 총 510만 달러를 들인 이 황금 기마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워싱턴 DC를 재정비하려는 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대형 무도회장 신축 공사와 높이 250피트의 개선문 건립 계획도 진행 중이다. 황금칠로 번쩍이는 워싱턴 DC 기마상 모습. [로이터]

사회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

트럼프,“떼돈 번 석유사, 소매가 내려야”

 ‘공급부족 이용해 많이 벌어…이익 일부 국민에 돌려줘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낸 석유회사들을 향해 소비자 판매가를 낮추라고 재차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공급 부족의 상황에서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기업 경영의 자유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그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그러면서 셰브런과 엑손모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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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자유의 수송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퇴역 군인에게 사업용 운전면허를 신속하게 발급하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합법적 비자를 갖추지 않은 채 트럭 운전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을 단속해 생기는 일자리가 미국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로이터] 

사회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퇴역군인으로 대 |

트럼프,‘폐배터리 등 수출금지’ 지시

중 핵심광물 패권 견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폐배터리나 수명이 다한 전자기기 등 핵심광물이 포함된 재활용 제품의 수출을 금지할 것을 상무부 장관에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상무장관에게 보내는 각서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핵심광물 및 소재(CMM)가 국방력 증진에 필수 산업 자원이라며 “미국의 CMM 공급 부족은 국방 및 안보에 점점 더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특정 CMM을 해외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런 의존도는 심각하고 지속적 공급망 차질을 초래할 위험이 있

경제 |트럼프,‘폐배터리 등 수출금지’ 지시 |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자’ 사업으로 명명한 이런 계획을 제시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퇴역 군인에게 사업용 운전면허를 신속하게 발급하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군에서 군용트럭을 운전했던 이들이 민간의 유사한 부문에서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이 계획은 퇴역 군인 지원을 넘어 불법 이민자 추방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정책에

사회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

트럼프 얼굴새긴 '애국자 여권' 인기몰이…25만부로 확대 발급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여권 신청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발급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압도적인 수요"를 이유로 독립 250주년(올해 7월 4일) 기념 여권을 총 25만부 규모로 늘려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들의 특별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의 250주년과 우리의 위대한 역사·유산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여권 25만권을 제공한다"고 적었다. '애국자 여권'으로 명명된

사회 |트럼프여권, 애국자 여권, 인기몰이 |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회복력을 유지해왔던 미국 경제를 다시금 위협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이란과의 전쟁 재개로 국제 유가와 개솔린 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다”며 이처럼 지적했다. 신문은 관세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번 조치

경제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

대선 때 해리스 지지 주에 트럼프, 연방 보조금 중단

 청정에너지 보조금 취소 ‘보복 행정’ 재판 과정서 드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했던 주들에 대한 청정에너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사실을 인정했다.연방 지원금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주정부의 정치 성향을 빌미로 보복성 행정을 했다는 것이다.CNN 방송은 25일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청정에너지 보조금 취소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지난 15일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서 연방에너지부(DOE)는 “10월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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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귀화 시민권 박탈 더욱 확대

법무부 올 250건 목표역대 최대 규모 추진<사진=Shutterstock>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을 취소하는 ‘시민권 박탈’ 절차를 대폭 확대하면서 한인을 비롯해 미국 내 2,600만여 명의 시민권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시민권을 사기나 허위 진술로 취득한 범죄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입장이지만, 법조계와 이민 전문가들은 시민권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DOJ)는 2025년 이후 지금까지 약 90건의 시민권 박탈 소송

이민·비자 |트럼프, 귀화 시민권 박탈 더욱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