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트럼프가 연초 반납한 정부 자료서 기밀문서

정부는 새 규제 선긋고… 업계와는 자율규제 협약

■ 트럼프·AI CEO 오찬4대 통제체계 합의 발표기업이 자율 통제·감사‘ 수퍼지능’개명 서명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업계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간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 인공지능(AI) 출현 가능성에 대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의회의 새 규제 도입에는 선을 그은 뒤 AI 업계의 ‘자율 규제’에 맡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미국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엄청난

경제 |트럼프·AI CEO 오찬 |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사회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원격 근무 형태로 위장취업을 하는 북한 IT 인력이 미 연방정부 기관에도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방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지난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북한 국적자가 원격 근무로 위장 취업한 기관이 어디인지,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 뉴스네트워크는 연방정부에 직접 고용되려면 광범위한 신원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회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뉴욕타임스 심층 취재“카자흐 광산 개발권확보과정서 러트닉 역할트럼프 일가 지분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의 두 아들이 연방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핵심광물 개발 프로젝트들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연방정부 공개자료를 토대로 핵심광물 거래와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협력 중인 기업 14곳이 트럼프 일가 또는 러트닉 일가와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관계를 맺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인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재외동포청은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검증하고, 제20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7월 3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okapolic

사회 |2026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은행 등도 사전 접근권 ‘미토스 충격’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첨단 AI 출시에 앞서 정부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AI·사이버 보안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AI 개발업체들이 AI 모델의 출시에 앞서 정부와 사전에 소통하는 자발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AI 모델 공개 90일 전에 정부에 해당 모델을 제공하고

경제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집행해온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잇달아 사퇴하고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클 뱅크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후부터 국경순찰대를 이끌어온 뱅크스 대장의 지휘하에 공격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불법이민자 단속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전 장관이 지난 3월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물러났고, 1월 미네소타주에서의 불법체류

정치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최근 10년 같은기간 평균보다 감염사례 400건 이상 더 많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집단 발병…환자 95%가 백신 미접종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던 홍역이 미국에서 예년에 비해 크게 빈발하고 있다.미국 CNN방송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896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10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429건 많은 수치다. 이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3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홍역 환자 수(2천274명)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총

사회 |홍역 앓는 미국, 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 ‘시민권 남용 및 허위표시 방지법(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지·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 후 10년 이내에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범죄, 가중 중범죄, 간첩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

이민·비자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주요 활동 오류·과장떠들썩 출범 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아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예산 절감을 성과로 내세웠지만, 실제 정부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정부효율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정부 용역 취소, 보조금 삭감 등 2만9,000여건의 감축 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월 4일까지 총 2,140억달러를 절감해 납세자 한명당 1,329달러를 아꼈다는 게 DOGE가

경제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을 개최하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이영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인자 어거스타한인회 부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며 추후 전수를 진행한다. 김대환 총영사 대리가 전수식을 주재했으며, 동포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사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영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부회장 |

트럼프가 쏘아 올린 ‘타이레놀’ 논란… 전문가들 “근거 부족”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사용 금지를 권고했다. 그는 자폐증과의 연관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의료 전문가와 FDA, EMA 등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임신 중 사용이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연구 결과는 혼재하고 있다.

기획·특집 |타이레놀 논란, 전문가들 근거 부족 |

정부 "트럼프가 한국인 미국에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된것"

루비오, 조현 면담서 구금 한국인 귀국 지연된 '미국측 사정' 설명 "일단 귀국 후 다시 오겠다"…트럼프, 애초 신체속박 없이 호송 지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8월 22일 워싱턴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귀국 대신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을 권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사회 |트럼프가 한국인 미국에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 |

동맹에도 ‘약탈적 협상’… 트럼프가 연 ‘21세기판 제국주의’ 서막

일방적·강압적 관세 협상안팎 비판에도 꺼내든 ‘관세 폭탄’나토 등 동맹에 ‘국방비 증액’ 압박사실상 ‘미 무기’ 구매하라는 의미‘안보 우산’ 활용 경제 이득 극대화‘패배자 경쟁’ 구도로 협상력 확대타 국가 성장 제한하고 이득 챙겨과거 식민지 같은 ‘종속관계’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3대 정책 키워드로‘감세’와‘관세’와‘규제 완화’를 강조한다. 개괄적인 구상은 이렇다. “감세로 투자·소비 여

경제 |트럼프, 21세기판 제국주의 |

정부는 기록적 관세수입… 소비자엔 ‘인플레 청구서’

8월부터 상호관세 일제 시행식품·차 등 소비재 줄줄이↑ 연방정부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대폭 인상된 가격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과 잇따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확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이라는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세 수입을 올렸지만,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서민들의 지갑은 점점

경제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 |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 동남부 5명 선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7월 19일까지 후보자 공개검증 예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2025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동남부 지역인사 5명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32명(개인 116명, 단체 16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한국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들을 공개검증하고, 제19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일부 포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때 진

사회 |2025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월가 거물들… 치솟는 정부부채 ‘경고음’

미 경제 ‘심장마비’ 위험성장 저해·투자자들 기피월가 거물들은 연방 정부의 갈수록 늘어나는 재정적자와 부채가 결국 미국 경제를 끌어내리고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한 월가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 문제는 수십 년 전부터 반복돼온 사안으로, 그동안 미국이 파산하지 않고 탄탄한 경제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최근 부채 규모가 너무 커져 귀담아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월스

경제 |월가 거물들, 치솟는 정부부채,경고음 |

일본·홍콩, 트럼프가 쫓아내는 하버드대 유학생 유치 나서

일 "학업중단 유학생  수용 지원"홍콩도 8개대 개방 및 지원 방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의 유학생 모집 자격 취소를 선언하고 기존 외국 학생의 다른 대학 이동을 요구한 가운데, 일본과 홍콩 정부가 잇따라 하버드대생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미국의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 조치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하버드대 유학생이 발생하면 일본의 대학에서 받아들이는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도록 각 대학에 요청했다.아베 도시코 문부과학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격) 후 기자회견에서 "의

정치 |하버드대, 유학생, 트럼프, 학업중단, 일본 문부성, 홍콩 행정부 |

“카타르 보잉기, 트럼프가 먼저 요구”

대가 없이 준 선물이라더니 CNN “트럼프 주장과 어긋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공항에 세워진 카타르 소유 보잉 747-8 항공기 옆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탄차량이 주차돼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 포스 원’으로 쓸 수 있도록 카타르 측이 보잉 747기를 제공키로 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측이 먼저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이는 카타르 측이 먼저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로 이 항공기를 줬다는 트럼프 대통령 측 주장과는 어긋난다고 CNN은 지적했다. 

경제 |카타르 보잉기, 트럼프가 먼저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