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 데리고 총격전 벌인 40대 남성
귀넷 구치소 총격사건 용의자 딸 다행히 부상없이 현장 탈출 7일 오후 귀넷 구치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본지 10월 8일 보도> 용의자가 범행 당시 자신의 어린 딸도 대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에 따르며 용의자는 피치트리 코너스에 거주하는 44세 임마누엘 패트릭스 비어든으로 밝혀졌다. 비어든은 범행 당시 여러 정의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방탄복도 미리 착용해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더욱 비어든은 범행 현장에 자신의 ‘어린’ 딸도 함께 데리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