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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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91% “AI 발전보다 안전장치 더 중요”

AI 기업 CEO도 못믿어데이터센터 건설에 우려 인공지능(AI) 모델의 위험성에 대한 불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다수 미국인들은 AI 기업들이 자사 모델에 대해 독립적 안전기준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요구는 안전기준이 기술개발 속도를 늦추더라도 마찬가지였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퀴니피악대학교가 지난달 말 성인 1,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91%는 미국이 AI 시스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74%)하거나 “어느 정도 중요”(17%)하다고 답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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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방식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입하지 않았던 18세 미만 어린이 6,000만명 이상이 새롭게 계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지난달 29일 연방 재무부가 관련 규정을 공개하면서 트럼프 계좌의 가입 방식을 기존 신청제에서 자동가입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부모가 금융상품에 익숙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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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아이스커피, 간에는‘독’

시럽·크리머 등 첨가당“지방간 위험 높힌다”블랙커피는 간에 도움 여름철 즐겨 마시는 시럽을 넣은 아이스커피와 가당 음료가 간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지목됐다.음주를 하지 않아도 첨가당 섭 취량이 많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호그병원 간 이식 전문의 브라이언 T. 리 박사와 노스웰 이식연구소 제임스 파크 박사는 최근 첨가당이 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하며 시럽·크 리머가 들어간 아이스커피와 탄산 음료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두 전문의는 첨가당이 알코올과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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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식과 예절을 중시하는 기성세대는 이를 ‘프로답지 못하다’고 지적했고, 취업난에 지친 Z세대 구직자들은 ‘사소한 기호품까지 트집 잡는 시대착오적 문화’라며 반발하는 양상이다. 27일 언론들에 따르면 논쟁은 플로리다주의 채용 대행사 사장인 케이틀린 웨이아이넨이 최근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지난 23일 그는 X세대 지원자들에게 아이스

경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서 개막

한인회장, 한상, 차세대대회 통합 개최9.27-10.1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애틀랜타 및 동남부 인사 100명 출동  <인천=박요셉 기자> 전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 리더들과 경제인,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 모여 인프라와 경험을 모으는 ‘세계한인주간’이 재외동포청 주최로 지난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세계한인주간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 그 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주요 동포 행사들을 묶어서 개최한다. 국가와 지역, 분야와 세대를 넘어 동

사회 |세계한인주간, 재외동포청, 인천 송도, 한인회장, 한상, 차세대 |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토요일인 26일 밤 램블러 학생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다.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해당 여학생은 8층 아파트 창문에서 떨어져 중앙 안뜰과 수영장 구역에 추락했다. 중상을 입은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이다.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단지 내 모든 아파트 창문에는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번

사건/사고 |추락, 학생 아파트, 창문, UGA, 여학생, 중상, 안전장치. 애슨스 |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채용담당자 “프로답지 못해” 지적… “시대착오적” 갑론을박 원격근무·비대면 문화 익숙한 Z세대 vs 규범 중시 기성세대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미국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형식과 예절을 중시하는 기성세대는 이를 '프로답지 못하다'고 지적했고, 취업난에 지친 Z세대 구직자들은 '사소한 기호품까지 트집 잡는 시대착오적 문화'라며 반발하는 양상이다.27일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 논쟁은 플로리다주의 채용 대행사 사장인 케이틀린 웨이아이넨이 최근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시

사회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구체적인 부상 경위에 대해 ICE는 지역경찰과 다르게 설명한 것으로 드러나 은폐논란도 일고 있다.AJC가 24일 조지아 주순찰대(GSP) 보고서와 관계 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9월 17일 새벽 알바니에서 일어났다.당시 ICE 요원들이 지나가던 밴 차량을 정차시키자 차량에 타고 있던 3

사건/사고 |ICE, 단속, 검문, 도주, 중상, 골절, 충돌, 불법체류자, 추방, 알바니, 도허티 경찰, 조지아 주순찰대 |

“아이폰 구매자, 최대 95달러까지 보상”

애플, AI 합의금 확정12월21일까지 신청해야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와 향상된 시리(Siri) 기능을 둘러싼 과장 광고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에 나선 가운데, 대상 아이폰 구매자들의 합의금 청구가 시작됐다. 공식 합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거주자로서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와 아이폰 16, 16e, 16 플러스, 16 프로, 16 프로 맥스를 2024년 6월10일부터 2025년 3월29일 사이 미국에서 구입한 최초 구매자가 대상이다. 재판매 목적이 아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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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금주 문화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21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의과대학의 간 전문의인 브라이언 리 연구진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의학 학술지 '내과학 연보'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미국 인구조사국이 실시하는 전국 건강 설문조사(NHIS)의 2018∼2024년 자료를 활용했다. 조사 대상자는 11만4천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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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 지원서도 안받고‘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인지도 낮은 대학들은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 전국적으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선 학생이 지원서와 함께 입학 에세이와 고등학교 성적표 등을 제출해야 한다.대학에 따라선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점수를 요구하기도 한다.그러나 미국에서 대학 진학 연령대인 18세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대학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이 같은 대학들은 ‘직접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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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기념일 맞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4개 단체에 5천만원씩 쾌척…자립준비청년·국가유공자 등 지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아이유는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재활병원, 하트-하트재단, 한국해비타트에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 지원, 여성 자립준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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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겨냥 테이블 도청장치 50대 여성 수사받아

배우 차은우[촬영 진연수] 경찰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도청한 혐의로 5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다.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용산구 카페의 테이블 아래에 도청 장치를 부착해 차씨와 지인의 대화를 엿들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설치했던 도청 장치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공범 여부와 도청 장치 입수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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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싱글 차트서 제니 '드라큘라' 6위…캣츠아이 2곡 진입

앨범 차트서 몬스타엑스 신보 118위로 데뷔…캣츠아이 3개 앨범 차트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핑크의 제니가 호주 가수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6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15일 빌보드에 따르면 '드라큘라'는 '핫 100'에서 50주째 이름을 올렸다. 또한 16주 연속 '톱 10'을 달성해 K팝 가수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버터'(Butter)로 기록한 15주 '톱 10'

연예·스포츠 |빌보드 싱글 차트, 캣츠아이, 제니, |

인텔, CPU 수요 폭발에 미소… 차세대 노광기술도 첫 결실

내달 PC용 CPU값 10% 인상 추진가격결정력 회복…수익성 개선 무게 인텔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부활 전략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활황에 힘입어 과감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차세대 기술 선점에도 적극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텔은 올 10월 PC용 중앙처리장치(CPU) 가격을 약 10%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텔 주가는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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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키르큐펠의 반영'을 출품한 안윤미씨(워싱턴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김수경씨(라구나우즈)가 출품한 '빛의 샤워' 작품이 뽑혔다.‘트러스트원 세일즈’ 특별협찬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 2026년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에는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캐나다

생활·문화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당선작 |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 인프라 공개

    대한항공은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 공정을 융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WSCE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박람회로,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첨단 자동화 제조, AI 항공 유지·보수·운영(MRO),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관제를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항공 인프라를 구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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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상 첫 폴더블 폰 ‘아이폰 듀오’ 출시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19년 만에 첫 폴더블 폰을 출시했다. 애플은 9일 북가주 쿠퍼티노 본사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접었을 때 화면 크기는 5.4인치이지만, 펼치면 7.6인치로 화면이 커진다. 펼쳤을 때는 양쪽 두 화면에서 각기 다른 앱을 실행하는 멀티 태스킹도 지원한다. 가격은 1,999달러로 고가다. 존 터너스(왼쪽)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관객들에게 아이폰 듀오를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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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오늘 1년 만의 싱글 '이 별로부터'…직접 작사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 뮤비서 경찰 연기  아이유 '디어 마이 솔메이트' 뮤직비디오[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아이유가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9월 '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이다.싱글에는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두 곡 모두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다. 이들 노래는 앞

연예·스포츠 |아이유, 오늘 1년 만의 싱글 '이 별로부터' |

“금리인하 안하면 적자 국가와 무역 중단”

트럼프, 연준 노골적 압박 ‘교역 중단’ 극단 카드 거론E U·캐나다 대미흑자 거론도실제 실행 시 미국도 타격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미국이 적자를 보는 국가들과 무역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고용 호조로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자 대미흑자국과의 교역 중단이라는 극단적 조치까지 거론하며 연준에 노골적으로 금리 인하를 압박한 셈이다.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는 나라로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유럽연합(EU)을

경제 |금리인하 안하면 적자 국가와 무역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