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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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찜통차서 숨지게 한 엄마에 20년 징역형

뉴턴 카운티 법원은 13개월 딸 이마니를 찜통차 안에 5시간 넘게 방치하여 숨지게 한 에리얼 자말라 오스비에게 2급 살인 및 허위 진술 혐의로 20년 징역형과 15년 보호관찰령을 선고했다. 오스비는 2023년 10월, 일터로 출근하며 딸을 차에 둔 채 방치했으며, 딸은 일사병으로 사망했다. 법원은 오스비에게 출소 후 16세 미만 아동과의 접촉 금지 및 정신건강 치료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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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법 "찜통차 살인 재판 잘못됐다"

"혼외 성관계가 계획살인 증거 못돼"다시 재판 받아야, 타 혐의 계속 복역 지난 2014년 22개월 된 아들을 차에 두고 내려 찜통 더위에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구속 기소된 저스틴 로스 해리스(사진)에게 적용됐던 살인혐의에 대해 조지아주 대법원이 판결을 뒤집었다.해리스는 당초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추가로 3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하급심 재판에서 검찰은 해리스가 결혼생활에 불만을 갖고 아들의 죽음을 탈출구로 사용하길 원해서 의도적으로 아들을 찜통차에 두고 내려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증거로 해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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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찜통차 사망 버스운전사 유죄

지난 2015년 한인 자폐학생 폴 이(한국명 이헌준)군을 찜통 더위 버스안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이 학교 버스운전사가 유죄를 인정했다.6일 ABC 방송은 이군의 사망을 초래한 학교 운전기사인 아만도 아벨 라미레즈씨가 장애인 학대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라미레즈씨는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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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안 자녀 방치 사망, 20살 엄마에 징역 40년형

텍사스주에서 1살, 2살 난 아이들을 뜨거운 차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에게 징역 40년형이 선고됐다. 커카운티 법원의 케이스 윌리엄스 판사는 18일 아동유기·위험방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맨더 호킨스(20)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아이들은 고통과 두려움 속에 서서히 죽어갔다. 애완동물보다도 못하게 아이들을 관리한 피고인에게 엄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호킨스는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커카운티의 한 호숫가에 놀러 갔다가 아이들을 차에다 방치해놓고 레지던스 안에서 밤새 파티를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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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찜통차... 나는 수영장에' 주인 체포

자신은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동안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주인이 경찰에 체포됐다.마리에타 소재의 식스플래그 화이트워터 파크 관리자는 19일 오후 4시께 외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안에 개 한마리가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 후 차량문을 강제로 열어 개를  구조했다.경찰당국에 따르면 당일 마리에타의 기온은 화씨 89도에 차량안은 109~126도 사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찜통 차 안에 방치돼 있던 치와와와 푸들 혼합종인 개는 식스플래그 관리자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플로리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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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안 1살 딸 방치 사망 20대 엄마에 징역 15년 선고

머리손질 받으며 6시간 방치 디캡법원,2급 살인혐의 적용지난 해 여름철 뜨거운 차량 내에 한 살 짜리 어린 딸을 방치했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엄마가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다.디캡 법원은 지난 달 31일  올해 25세의 디자넬 파울러에게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파울러는 자신이 미용실을 이용하는 사이 더운 차량 안에 한 살 된 딸을 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었다파울러는 지난 해 7월 터커지역  미용실에 머리를 손질 받는 동안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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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 안에 애완견 두고 윙 먹다 '철창'

20대 여성 체포... 탈수증세 애완견 경찰이 구조 식당에서 윙을 먹는 동안 자신의 애완견을 찜통 차 안에 방치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캅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2시 45분께 쿰버랜드몰 주차장에서 애완견이 뜨거운 차 안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나무 아래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을 헐떡이며 탈수증세를 보이고 있는 요크셔 테리어종 애완견을 발견했다. 경찰은 곧 유리를 깨고 8파운드에 5살짜리로 밝혀진 이 애완견을 차 안에서 꺼냈다. 애완견은 5분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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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에 아들 두고 실종신고... 끝내 숨져

경찰, 아이 엄마 살인.아동학대 혐의 구속2주 새 조지아서 두번째 찜통차 사망사고 찜통차 안에서 아이가 죽은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조지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이번에는 타트낼 카운티 레이즈빌에서 일어났다. 조지아 수사국(GBI)의 조사에 따르면 자스민 리 카만초(24)는 지난 28일 아들 제이콥 엘리 카만초(3)를 집에 혼자 내버려둔 채 개인업무를 보기 위해 외출했다. 이후 레이즈빌 소재의 자택에 돌아온 자스민은 아이가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오후 7시 13분 경찰에 실종신고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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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안 6시간 방치 1살 유아 끝내 숨져

엄마는 미용실서 머리 손질처음 아이 사망 주위에 숨겨경찰,사체은닉혐의 체포 조사엄마가 미용실에 머리를 손질 받는 동안 무려 6시간이나 찜통 차안에 방치됐던 1살 유아가 결국 사망했다.  아이를 발견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고 이를 숨긴 20대 엄마는 경찰에 구속됐다.디자넬 포울러(25.사진)라는 여성은 지난 15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터커의 한 샤핑몰에 있는 미용실을 찾았다. 그리고 오후 4시께까지 미용실에 있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이 6시간 동안 포울러는 한번도 미용실을 뜨지 않은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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