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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예방접종 권장 질병 17→11종으로 축소

A·B형간염, RSV 백신 등 빠져…전문가들 "아이들 건강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 예방접종을 권장해온 질병 항목을 종전 17가지에서 11가지로 대폭 축소했다.미 보건복지부는 5일 발표한 보도·참고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여러 선진국 사례를 검토한 결과, 미국 소아 예방접종 관행에 대한 과학적 평가 권고안을 수용해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 실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새 권고안에 따라 CDC는 아동 예방접종 범주를 ▲ 모든 아동에게 권장되는 예방접종 ▲ 특정 고위험군·집단에

사회 |아동 예방접종 권장 질병, 11종으로 축소 |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면 집이 문제일 수도”

인생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해진다. 반대로 살고 있는 집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연방 보건복지부(US DHHS)에 따르면 집이 인간의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수집되기도 했다. 집 설계 방식이나 건축 방식이 인간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잘못된 관리로 인해 실내 공기나 수질이 오염됐을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닷컴이 잘못된 주택 관리로 치명적인 질병을 앓은 거주자의 사례와‘건강한 집’ 관리 요령을 함께 소개했다. 

부동산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면 집이 문제일 수도 |

"당뇨병·비만 등 질병 있으면 미국 이민 비자 거부될 수도"

미 국무부, 해외공관에 새 지침 내려…"비자 심사 때 건강 중점 고려하라"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주한미대사관 방문한 사람들[연합뉴스 자료사진]앞으로 외국인이 미국에서 거주하려고 이민 비자를 신청할 경우 당뇨병이나 비만 등 특정 질병이 있으면 거부될 수도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6일 보도했다.CBS에 따르면 비자 발급 업무를 관장하는 미 국무부는 전 세계의 대사관 및 영사관에 보낸 전문에서 비자 담당자들에게 비자 신청자의 나이 또는 '공적 혜택'에 의존할 가능성 등을 미국 입국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이민·비자 |당뇨병·비만 등 질병 있으면, 미국 이민 비자 거부될 수도 |

중국서 HMPV 호흡기 질병 급증

“코로나 때 악몽 재현되나”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이 중국에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상부 및 하부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는 HMPV이 지난달 중순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 정부도 자국 내에서 감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인도, 미국 매체 등을 종합하면 2001년에 발견된 HMPV는 주로 영유아를 감염시켜 폐렴, 발열 등의 급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회 |중국, HMPV 호흡기 질병, 급증 |

나이 들어도‘회복 탄력성' 있으면 질병 이길 수 있다

90세 어르신이 오랜만에 외래 진료를 위해 방문했다. 휠체어에 앉아 아들 내외와 함께 온 환자분은 최근 낙상으로 고관절이 골절돼 외부 병원에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뒤, 재활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어르신은 병원이 개원한 초기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해 왔으며, 과거에는 요로감염, 심근경색, 폐렴 등 여러 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적도 있었다. 병상에서도 항상 의료진에게 미소를 보이며 회복 의지를 보여주던 환자분은 이번에도 “진짜 고생했지만 살아났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80세를 넘긴

라이프·푸드 |회복 탄력성 |

“비만은 미용 문제 아닌 질병”… 암 발병도 증가

정상 체중보다 2형 당뇨 발생 위험 3배↑대장암 등 13가지 암이 비만과 관련 있어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식단관리·운동 필수 한국의 비만 인구는 십여 년 전부터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대한비만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약 38%가 비만이며, 남성에서는 유병률이 49%에 달한다. 특히 이십·삼십대 젊은 연령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서양식 식단의 확산과 함께 먹방이나 배달음식의 유행, 활동량 감소 등 여러 가지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또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다인 가구보다 1인 가구에서 비

라이프·푸드 |비만,질병 |

“염증은 질병의 시초”… 10년 이상 건강한 생활 습관 들여야

■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나이가 들수록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특히 중환자실 환자의 대부분은 고령인이다. 한국인 평균 수명은 85세를 넘어서면서 많은 분이 말년 10~20년을 질병으로 고생하면서 ‘노인 빈곤’에 빠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38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노인 빈곤율 1위국 오명을 10여 년간 쓰고 있다. 최고의 치병은 단연코 예방이다. ‘인체는 반복 자극으로 손상되는 물질’로 단순하게 이해하면 질병 예방에 크게 도움된다. 질병의 시작은 세포 염증이다. 염증은 원래

라이프·푸드 |염증은 질병의 시초,10년 이상 건강한 생활 습관 |

AI, 이젠 신약 개발·질병치료 연구까지 진화

세포·단백질·유전자 분석약 안전해지고 빠른 출시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업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8일 “향후 수년 내 AI가 처음 설계한 약이 환자에 투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허사비스 CEO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AI 모델인 ‘알파폴드’(AlphaFold) 최신 버전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구글 딥마인드는 2018년 처음 공개한 ‘알파폴드’와 2020년 나온 ‘알파폴드2’에 이은 ‘알파폴드3’를 공개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 학

사회 |AI, 이젠 신약 개발·질병치료 연구 |

AI, 이젠 신약 개발·질병치료 연구까지 진화

세포·단백질·유전자 분석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업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8일 “향후 수년 내 AI가 처음 설계한 약이 환자에 투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허사비스 CEO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AI 모델인 ‘알파폴드’(AlphaFold) 최신 버전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구글 딥마인드는 2018년 처음 공개한 ‘알파폴드’와 2020년 나온 ‘알파폴드2’에 이은 ‘알파폴드3’를 공개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도 실렸다.

사회 |AI, 이젠 신약 개발·질병치료 연구까지 |

조지아, 독감 질병 급증

어린이 감염 많아, 코로나19도 ↑최신 코로나 백신, RSV 접종 권장 조지아주에 연초 독감과 그와 유사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현재 미 전국에서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7개 주 중 하나로 파악됐다. 조지아주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독감과 관련한 질병 감염도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12월 세째 주 조지아 독감 보고서에 따르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의사를 찾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의사 방문의 10.3%에 달했다. 로

사회 |조지아 독감, RSV |

대장암,‘이런 질병’있으면 더 조심해야

대장암은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3위인 무서운 암이다. 10만 명당 17.5명이 대장암으로 죽는다. 다행히 대장암 치료법은 빠르게 발전해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치료 경과)가 좋다.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선 자신이 대장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염증성 장 질환·용종·가족력·적색육 선호 등 위험 대장암 발병의 위험 요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사람이다.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면 대장암의 발병 비율이 올라가고 발병 나이

라이프·푸드 |대장암 |

음주, "60가지 질병 유발"

소량의 와인 섭취도 건강에 유해 술을 마시면 60가지 이상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Nature Medicine 저널지가 미국 남성의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난주 발표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알코올 섭취는 61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그동안 알코올 섭취와 관련이 없다고 여겨졌던 백내장, 위궤양, 관절염 및 통증 등 30개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조사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중국 북경대 연구팀이 12년간의 병원 기록을 토대로 공동 조사했으며, 옥스

생활·문화 |음주 질병 |

“담배 끊으면 건강 향상되고 많은 질병 예방”

무료 금연 서비스 제공 담배를 끊으면 건강이 향상되고 심장 질환, 암, 폐 질환 및 기타 흡연과 관련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흡연자가 알고 있다. 하지만 금연은 하고 싶은데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거나 그냥 참기만 하고 계획 없이 시도하는 흡연자도 있을 것이다. 지금 금연을 생각하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인금연센터가 금연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한인금연센터는 UCSD 의과대학, 무어스 암센터의 아시안 스모커스 큇라인(ASQ)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사회 |무료 금연 서비스 제공 |

[정숙희의 시선] 넥스트 팬데믹: ‘X 질병’

정숙희(LA미주본사 논설실장)코비드-19에 대한 미국의 공중보건비상사태가 5월11일 공식 종료됐다. 그보다 일주일 앞선 5월5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해제했다. 2020년 초 선포된 이후 3년여 만이다. 시작됐을 때와는 달리 너무도 조용하게 종료돼 이 사실을 아는 사람조차 많지 않아 보인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팠고, 사망했고, 힘든 시기를 보냈는지를 생각하면 놀라운 변화다. 사실은 벌써 작년 말부터 팬데믹이 다 지나간 것 같았다. 공연장, 마켓,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외부 칼럼 |정숙희의 시선, LA미주본사 논설실장 |

노동절 연휴에도 ‘항공대란’… 팬데믹 이후 고질병 돼

첫 이틀간 국내선 347편 결항·8천여편 지연  노동절 연휴기간에도 어김없이 항공대란이 계속돼 모처럼 장거리 여행에 나선 한인 등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미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인 애틀랜타 공항이 3일 노동절 연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로이터]5일까지 이어지는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등 ‘항공대란’이 계속돼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일부 언론들은 팬데믹 사태 이후 연휴 때마다 어김없이 반복되는 이같은 항공대란을 ‘아마겟돈’에 빗대 ‘에어마겟돈’(

사회 |노동절 연휴에도 항공대란 |

[이슈] 미국 총기 3대 고질병…‘세계 최다소지·사망·개혁불능’

예멘보다 총기 소지율↑ 2012년 어린이 20명과 어른 6명이 희생된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또다시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는 10년 동안 미국에서 총기 규제와 관련한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25일 이코노미스트와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총기 소지율은 전 세계 최상위다. 이는 군벌 간 전투가 계속되고 극단주의 조직원들이 기승을 부리는 내전국 예멘보다 높은 수치다. 2017년 국제 무기연구단체 ‘스몰 암스 서베이’(SAS) 자료에 따르면

사회 |미국 총기 3대 고질병 |

오미크론, 100년만에 가장 많은 환자 발생시킨 질병

미국인 5명 중 1명, 영국인 6명 중 1명 감염…1월 확진이 2020년 전체 육박보건 전문가 "지금 감염된 친구가 없다면 당신은 친구가 없는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1917∼1918년 독감 대유행 이후 단기간에 가장 많은 환자를 발생시킨 질병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진단했다.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린 지난 5∼6주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과거 다른 질병들이 비슷한 기간 일으킨 감염 건수를 모두 능가하는 것으로

사회 |오미크론, 100년만에 가장 많은 환자 발생시킨 질병 |

환절기 일교차 클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은

뇌졸중, 급격한 온도차로 혈압 급증해 발생생활 속 운동 습관 가장 중요… 걷기가 최고 이른 아침 가벼운 복장으로 집 근처 산에 올랐던 50대 후반 남성 A씨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쓰러졌다. 팔다리 한쪽이 마비되고 말도 어눌해졌다. 다행히 주변인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찾은 A씨의 진단명은 ‘뇌졸중’이었다.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 뇌혈관은 기온차가 크면 취약해진다. 몸이 갑자기 움츠러들 듯 뇌혈관도 수축되기 때문이다. 급격한 온도차 때문에 혈압이 급상승하거나 심하면 혈관벽이 터질

기획·특집 |환절기 일교차 클 때 |

‘현대인의 고질병’척추 질환 예방하려면…

1주일 3회 이상 40~50분 걸어야 몸을 지탱하는 척추의 무게는 고작 2㎏ 남짓하다. 이렇게 가벼운 척추가 30배 이상의 체중을 지탱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척추도 몸의 노화와 비례해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생긴다.척추 질환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가 겪는 질병이다. 전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 최두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한 일상을 위협하는 척추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알아본다. ◇척추는

라이프·푸드 |척추 질환 예방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