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중국 등 아시아 출신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학대…거주 중국인 부부 체포

저택 곳곳 CCTV 설치해 학습 감시·체벌…검찰 "공포의 집"중국 부부 "철학자·의사·연구원으로 키우려 했다" 주장 체포된 궈쥔 쉬안과 실비아 장 부부가법정에 출두해 있다. <A B C 7>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부모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20여명의 자녀를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감시하고 체벌한 것이 드러나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미국 일간 LA타임스와 AP통신은 6일 캘리포니아주 아카디아에 거주하는 중국계 부부 쉬안궈쥔(65)과 실비아 장(38)이 아동학대 공모 및 증인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

사건/사고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학대 |

트럼프에 등돌린 라틴계… 민주 59%·공화 35% 지지

라틴계 유권자의 상당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라틴계는 스페인어권 출신을 가리키는 히스패닉과 혼용되며, 전체 유권자의 약 16%를 차지한다. 대체로 민주당 지지성향이 더 강하면서도 선거 때마다 성향이 바뀌는 ‘스윙 보터’로 분류된다. NBC 방송이 스페인어 방송 텔레문도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연방의회를 어느 당이 장악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9%는 민주당, 35%는 공화당을 꼽았다. 지난 2024년과 비교해 올해 라틴계의 공화당

정치 |트럼프에 등돌린 라틴계, 민주 59%·공화 35% 지지 |

조원태 회장 ‘아시아 최고 항공경영자상’

아 시아태평양항공센터 선정“대한항공 코로나 위기극복아시아나 통합 성과 평가”  조원태(가운데) 회장이 지난 1~2일 열린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올해의 아시아 항공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항공 컨설팅 전문기관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지난 1~2일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제 |조원태 회장, 아시아 최고 항공경영자상 |

11월 선거앞 해외 유권자 등록양식 ‘긴급’ 변경

‘해외유권자 투표권 박탈’ 비판 목소리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해외 거주 자국민의 유권자 등록 및 부재자 투표 신청 양식을 ‘긴급 조치’를 통해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WP)는 1일 국방부(전쟁부)가 지난 8월 ‘연방 우편엽서 신청서’(FPCA)의 신분 확인 요건 등 일부 내용을 변경하면서 통상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FPCA는 해외 거주 미국인이 유권자로 등록하고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하는 데 사용하는 양식이다. 해외에 거주하는 미국 유권자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사회 |11월 선거앞 해외 유권자 등록양식 ‘긴급’ 변경 |

한인은행 SBA 융자…아시아권 ‘탑’

 ■ 2026 회계연도 SBA 대출총 1,756건·24억8,867만달러호프·US 메트로 전국‘탑10’평균 대출도 142만달러 달해총 규모, 전년 대비 35% 증가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에 25억달러 규모의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한인 금융권의 SBA 대출이 4년 연속 증가했다. 1일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2026 회계연도(2025년 10월~ 2026년 9월) 전국 금융기관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남

경제 |한인은행 SBA 융자,아시아권 ‘탑’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이용하는 비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의 마일리지 규모가 사실상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되기 시작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실제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확대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

블랙핑크 리사, MTV VMA '베스트 팝' 수상…아시아 솔로 최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제치고 영예…"놀라운 상 감사" 눈물 그룹 블랙핑크 리사[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리사는 27일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MTV VMA'에서 '드림'(Dream)으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제치고 주요 부문인 베스트 팝을 수상했다. '드림'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피처링한 곡이다. K팝 가수 가운데선 2020년

연예·스포츠 |블랙핑크 리사, MTV VMA '베스트 팝' 수상 |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신입생을 받아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커니어스 소재 미용학교인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Georgia Career Institute; GCI)는 이번 주 학생과 교직원에게 10월 1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폐교한다고 통보했다.학교 측에 따르면 직업기술교육기관 인증기관인 직업교육위원회(Council on Occupational Education

사회 |미용학교,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 폐교, 인증취소, 재정 기준, 전학, 등록금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보장… 탑승마일 1:1 전환”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 통합 최종 승인카드 적립 등 제휴 마일리지 1:0.82 비율로원하는 시점에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업그레이드‘보너스 좌석’늘려 수요에 대응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 약 1년 9개월 만인 15일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2월 17일 양사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 탄생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공정위에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제출한 이후 약 15개월간 수정·보완을 거쳐 이번 통합안을 도출,

경제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보장, 탑승마일 1:1 전환 |

“등록금 본전 뽑는다”… 가성비 대학들

포브스 ‘학비 대비 투자효과’탑25에 캘리포니아 대학 6곳스탠포드 7위·캘텍 10위 올라캘스테이트 4개 캠퍼스도 포함   대학 등록금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는 비싼 사립 명문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캘스테이트(CSU) 계열 대학들도 졸업 후 소득을 고려하면 높은 투자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학비 대비 가장 높은 투자효과를 내는 대학 25곳’에는 캘리포니아 대학이 6곳 포함됐다. 스탠포드대와 캘텍 같은 세계적인 사립 명문대부터 캘스테이트 계열 도밍게스힐스,

교육 |가성비 대학들 |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내일부터 순차적 도입미주·유럽·동남아 우선비용 절감에 편의 향상이름·좌석번호로 접속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이달부터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제공]  이달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 시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와아파이 접속 시 비용을 내야 했거나 일부 노선에서는 아예 와아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승객들의 비용 절감과 편의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일부 항공편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연합>  중국에서 채소 유통업자들이 ‘궁채’로 불리는 줄기상추를 신선해 보이게 하려고 색소로 물들인다는 폭로가 나왔다. 수매업자들이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배추를 담가 신선도를 유지하려 한 사실이 최근 알려진 데 이어 중국에서 또 식품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다. 7일 중국 상관신문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사건/사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불합격 고배를 마셨던 아시아계 남성이 대학가를 상대로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에서 중요한 법적 승리를 거뒀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북가주 팔로알토 출신의 스탠리 종(21)과 그의 아버지 난 종이 UC계 등 주요 대학들을 상대로 낸 민권 침해 소송에서 연방법원이 대학 측의 소각하 신청을 일부 기각하고 사건을 증거조사 단계로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교육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가 대학 등록금 납부 수단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현재 페이팔과 벤모를 통한 등록금 결제를 도입한 대학은 벨러마인대, 버틀러대, 캔자스주립대, 미시건주립대, 텍사스공대 등이다. 관련 업체들은 올해 안에 더 많은 대학이 이 결제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는 대학 등록금 결제 플랫폼인 일루미아, 넬넷 캠

경제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 |

중국산 전력장비 겨냥 규제 강화… 트럼프 행정명령

핵심 인프라 사이버 공격취약 우려속 전력망 보호중국은“기업 탄압”반발  캘리포니아의 송전망.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 핵심 인프라가 외부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자 국가 전력망 보호를 위해 일부 외국산 전력 장비의 유입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블룸버그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첨단 제조업,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국방 생산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대용량 전력 시스템에

경제 |중국산 전력장비 겨냥 규제 강화 |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 중복 스케줄을 분산하고 신규 노선을 발굴하는 등 노선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환승 연결편을 강화해 인천국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24일 대한항공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통합 이후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던 항공편을 분산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오후 2시

경제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

“미, 중국에 과잉생산 관세 부과”

트럼프 행정부 7.5% 검토 오는 9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해 ‘과잉생산’ 관세 7.5%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 관세가 추가되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율은 약 20% 수준으로 다시 높아지게 된다. 블룸버그는 이 관세 부과가 연방대법원의 수입 관세 위헌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한도를 넘어서는 무역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으면서도 보호무역 정책을 다시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관

경제 |미, 중국에 과잉생산 관세 부과 |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강식)는 이에 따라 후보자 공백으로 인한 선거 일정의 차질을 방지하고 정회원들에게 충분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종 접수 마감을 2026년 9월 4일(금)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본인 입후보 또는 정회원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며, 다만 공탁금을 완납한 자에 한하여 입후보 또는 추천 후보자로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후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기한 연장 |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연말까지 500개 도시서 30분 이내 배송이 목표" 아마존이 올해 말까지 애틀랜타를 포함해 전국 500여개 도시에 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AP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19일 “연말까지 시카고와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등  최소 3천만명의 고객 거주 지역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드론 배송 상품의 최대 무게는 5파운드이며 최단 30분 만에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아마존은 밝혔다.드론은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출발하게 되며 한 거점의 서비스 범위는 약 175스케어마일 규모다. 따

경제 |아마존, 드론배송,확대, 애틀랜타, 물류창고, 월마트, 도어대쉬 |

모친 살해·시신 훼손했지만 ‘정신이상 무죄’

벤추라 카운티 아시아계 “형사 책임 능력 없어”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 유기한 20대 아시아계 남성이 범행 당시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형사 책임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인정돼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시애틀에서 한인 임산부 권이나씨를 총격 살해한 코델 구스비가 올해 3월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모친 살해 혐의자에게도 유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이어서 충격을 가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카마리요에 거주하는 데이

사건/사고 |모친 살해·시신 훼손, 아시아계, 정신이상 무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