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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전조?… 남가주 해안에 산갈치

라호이아 해안가서 발견   남가주에서 10일 발견된 대형 산갈치. [로이터=사진제공]  남가주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CBS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이 산갈치는 심해 희귀 어종으로 세계 일부 지역에선 재앙의 전조로 여겨지지만,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는 없다. 지난 10일 남가주 라호이아 코브 해안에서 카약을 타거나 스노클링을 하던 사람들이 죽어 있는 산갈치를 발견했다. 산갈치 길이는 3.66m였다. 산갈치는 길이가 9m 넘게 자랄 수 있다. 산갈치는 일반적으로 심해에 살기

사회 |심해 산갈치 발견, 3.6m |

“부채한도 안풀면 대공황 같은 재앙”

옐런 재무 협상 촉구 백악관과 연방의회 지도부의 부채 한도 협상이 16일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한 가운데 재닛 옐런 연방 재무장관이 미국 정부가 채무를 불이행(디폴트)하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대공황과 같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전미독립지역은행가협회(ICBA) 행사에서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르면 다음 달 1일 정부가 디폴트 사태를 맞을 수 있다면서 “낭비할 시간이 없다. 의회는 가능한 한 빨리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디폴트는 경

경제 |부채한도 안풀면 대공황 같은 재앙 |

[만파식적] 느리게 진행되는 재앙

김능현 (서울경제 논설위원)2015년 4월 미국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가 경찰을 쳐다본 뒤 도주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그레이는 이 과정에서 척추를 심하게 다쳐 일주일 뒤 사망했다. 경찰의 과잉 대응에 분노한 흑인들의 시위는 폭동으로 확산돼 볼티모어는 ‘무법 도시’로 변했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 대응의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이번 사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느리게 진행되는 재앙(slow-rolling crisis)”이라고 했다. 흑인과 저소득층 차별, 일자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서서히 응축돼 폭발한

외부 칼럼 |만파식적,김능현 서울경제 논설위원 |

지구 극한점 맞아? 남극 기온, 38.5도 '껑충'…"인류재앙 예고"

저위도의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남극 상공 침투…"상상도 못 한 일"온난화로 빙하·해빙 급격 붕괴…크릴새우·황제펭귄 멸종 우려  남극 브런트빙상 서식지의 황제펭귄들[Christoper Walto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돼 남극이 지구온난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빙하와 해빙이 급격히 녹는 것은 물론이고,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새우가 감소하고 황제펭귄이 치명적인 번식 실패를 겪고 있어 인류와 남

사회 |지구 극한점 맞아,남극 기온, 38.5도,인류재앙 예고 |

잠기고, 불타고… ‘물불’ 안 가리는 기후 재앙

로도스섬 산불 번져 3만 명 대피인도서 폭우·산사태… 80여명 실종 캐나다도 50년 만에 가장 많은 비G20 화석연료 감축 합의는 불발  23일 그리스의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로이터] 극한 기후가 유발한 자연재해 피해는 이제 세계 각지에서 ‘일상적 풍경’이 됐다. 지난 주말에도 그리스에서 이상고온에 따른 산불이 번져 관광객 등 수만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빚어졌고, 인도와 캐나다에선 폭우로 산이 무너지거나 도시가 침수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구 전역을

사건/사고 |기후 재앙 |

“G2 디커플링은 재앙”…‘광물통제’ 담판은 빈손

옐런 재무 방중 마무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며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아닌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방중을 통해 옐런 장관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인민은행의 판궁성 공산당위원회 서기 등 중국의 새 경제팀과 대화 채널을 구축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반도체와 광물 수출통제 등 양국 간 첨예한 갈등 현안에 대해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옐런 장관은 9일 중국 베이징의 미국대사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중국

경제 |옐런 재무 방중 마무리 |

연말 물류대란 재앙 피했다… 철도노조 파업 막아

바이든, 파업저지법 서명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일 철도노조 파업저지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의회가 가결 처리한 철도 노사 잠정합의안 강제법안에 2일 서명했다. 이에 따라 30년 만의 의회 개입으로 미 철도노조의 파업이 저지됐다. 이로써 미국 경제를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릴 우려가 제기된 연말 물류대란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의회의 법안 통과와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에 따라 철도 노조는 합의안을 준수해야 하며, 이후의 파업은 불법으로 간주해 해고까지 가능하게 된다. 바이

경제 |철도노조 파업 막아 |

재앙이 된 불법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손목 잃고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지난 2021년 LA 불법 폭죽 폭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수습을 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로 인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불법 폭죽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고 주택과 차량이 불탔고, 또 한 남성은 폭죽을 점화하다 오른손을 잃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LA 소방당국은 지난 4일 밤 11시까지 불법 폭죽 관련 2,000건 이상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밴나이스 지역 7500 하스켈 에비뉴에서

사건/사고 |재앙이 된 불법 불꽃놀이 |

델타변이 확산 진정… “겨울 재앙 없을 것”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2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의 4차 재확산이 진정되면서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7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2주 전보다 22% 줄어든 9만9,669명으로 집계했다. 이 수치가 10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8월4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13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17만5,822명에 달하면서 4차 재확산 시작 후 정점을 찍은 뒤 거의 한 달 가까이 하향

사회 |델타변이 진정, |

디샌티스“위대한 미국 복귀”출사표… 트럼프“재앙 될 것”

불붙은 공화당 대선 경쟁 머스크와‘트위터 대담’통해 선언  대선 출마를 선언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왼쪽)와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해 공화당 대선 경쟁에 불이 붙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달리는 상황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를 비롯한 도전자들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이끌어 나갈 용기와 승리할 힘이 필요하다”며 “나는 ‘위대한 미국의 복귀(Our

정치 |디샌티스, 트럼프, 대선 출마 |

지구촌 동시다발 기후재앙 ‘몸살’

가뭄·폭염·산불·홍수까지 다양하고 격렬해진 재해  17일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 루고 지역의 한 마을이 온통 홍수로 침수돼 있다. [로이터=사진제공]‘가뭄, 폭염, 산불, 산사태, 폭우, 홍수…’이번주 지구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다. 인류가 지구 온난화의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산업화 이전 대비 기온 1.5도 상승’이 5년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세계기상기구(WMO)의 경고를 입증하듯 기상 재해는 더 다양해지고 격렬해졌다. ■이례적인 5월 폭염이례적인 ‘5월 폭염’에 시달리

사회 |지구촌 동시다발 기후재앙 |

부채한도 합의실패 디폴트 시 미국·세계경제 ‘재앙’

IMF·JP 모건 경고 협상시간 많지않다 연방정부가 다음달 1일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과 JP모건체이스 은행이 디폴트가 미국과 세계경제에 미칠 위험성을 경고했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차입비용 증가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모든 당사자가 시급히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

경제 |부채한도 합의실패 디폴트 시 |

환경 재앙

환경 재앙지난 2일 발생한 오렌지카운티 해안의 대규모 원유 유출 사태로 캘리포니아에서 또 하나의 환경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해저 파이프라인에서 14만 갤런 이상의 원유가 흘러나와 헌텅턴비치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 해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헌팅턴비치 백사장이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인 모습. [로이터] 오렌지카운티 해안에서 지난 2일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태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당국과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해변 정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뉴포트비치 해변에서 인부들이 모래

사회 |환경재앙 |

[튀르키예 강진] '재앙 예감했나' 동물 이상행동…"P파 감지 가능"

튀르키예 지진 전조? "새떼 이상행동"[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규모 7.8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하기 직전 새떼와 개들이 이를 미리 감지한 듯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동물들이 느낄 수 있다는 이른바 지진 전조 현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일부 동물의 경우 사람은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할 능력이 있는 만큼, 이같은 추정에 아예 이론적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동물이 인간에 앞서 강력한 지진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

사건/사고 |튀르키예 강진 |

“10년내 가장 재앙적인 글로벌 위험 요인 1위 전염병”

앞으로 10년내에 지구촌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중 전염병이 부정적인 충격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24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간한 ‘2021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위험 요인 35개 중 전염병의 영향 정도가 5점 만점에 4.13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향후 10년내에 발생할 경우 여러 국가나 산업에 심각한 여파를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사건 또는 상황’을 글로벌 리스크로 정의하면서 경제적·환경적·지정학적·사회적·기술적 리스크 35개를 선별했다. 이어

경제 |전염병,위험,지구촌 |

폭염·가뭄이 일으킨 산불…기후 재앙에 불타는 유럽

1200년 만에 최악 가뭄 기록한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 등 화염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구성된 이베리아 반도는 1,200년 동안 올해처럼 건조했던 적이 없었던 가운데 스페인 남부지역 세빌의 온도계가 49도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유럽 대륙이 폭염으로 불타고 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산불과 사투 중이다. 이탈리아에선 빙하가 녹아 무너져 내렸다. 원인은 기록적인 이상 고온. 기후 재앙의 전조다. 포르투갈에선 14일 현재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투입된 소방관만 3,00

사회 |폭염·가뭄 |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추측하나 재앙될 것”

 백악관서 취임 1주년 공식 기자회견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 현실화할 경우 전례 없는 초강경 대응을 공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침공 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사회 |러시아, 우크라 침공 |

노마스크로 클럽 불야성… 영‘자유의 날’, 재앙의 날로 기록되나

“5, 4, 3, 2, 1… 해방이다!” 영국 런던 시내 유명 라이브클럽 ‘피아노 웍스’를 가득 메운 젊은이들이 흥분한 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쳤다. 시곗바늘이 19일(현지시간) 0시를 가리키자 너나 할 것 없이 환호성과 함께 댄스플로어로 뛰어들었다. 색색이 꽃가루가 흩날렸고, 번쩍거리는 미러볼도 흥을 돋웠다. 맥주잔을 손에 든 클러버들은 밴드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몸을 흔들어댔다. ‘해방구’가 따로 없었다. 클럽 운영자인 트리스탄 모펏은 “사람들이 억눌렸던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렸다. 모두가 펄쩍펄쩍 뛰며

사회 |영국,자유의날 |

갈수록 심각해지는 산불 재앙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 지역이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찍는 폭염에 산불까지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내 산불 피해 규모는 작년 보다 2배 이상인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전해졌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 소방국(Cal Fire)는 올해 1월1일부터 7월5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4,599개의 산불이 발생해 총 7만 3,511에이커를 태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주 전역에서 3,847개의 산불이 발생해 총 3만1,111 에이커를 태운 것과 비교하면 산불이 750여개 더 발생했으며, 4만

사회 |가주,산불재앙 |

‘코로나는 나에게 재앙이 아니라 소망이었다’

박현숙 사모 KUMC 믿음의 글 공모전 대상 수상죽음의 문턱서 내면 깊숙이 치유받은 체험 수필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환자. [로이터]  무의탁 교우의 장례 예배를 치렀던 작년 3월 첫 주일 박현숙 사모(가나연합감리교회)에게 원인 모를 증상이 시작됐다.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더니 급기야 한 달 사이 체중이 30파운드나 빠졌다. ‘다음 차례는 나일지도 모른다’라는 직감이 스쳐갔다. 박사모는 유언장을 쓰기로 했다. 죽은 뒤 장기를 기증할 것, 장례 예배는 치르지

종교 |코로나,소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