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스마트 장난감, 보안 취약”
비암호화로 정보 유출 아동용으로 인기를 끄는 인공지능(AI) 장난감이나 스마트 교구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 가운데 일부는 한국에서도 시판되는 제품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영리 단체 모질라 재단은 아동용 스마트 기기 10종의 보안을 점검해본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보안 허점이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아마존 파이어 키즈 태블릿, 이모(Emo) 로봇, 고큐브 에지, 화웨이 워치 키즈4, 미코 미니, 플레이시푸 플루고 카운트, 파워업 4.0 에어플레인, 스피로 미니 액티비티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