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근무자 5명 중 1명은 ‘재택’
트럼프 2기서 퇴출 대상 오는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공무원 1순위 퇴출 대상으로 재택근무자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기관이 많은 수도 워싱턴 DC에 근무지를 둔 직장인 5명 중 1명은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집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터 공유 매거진인 ‘코워킹매거진닷컴’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으로 워싱턴 DC의 재택근무자 비율은 21.9%로 파악돼 전국 대도시 중에서 4번째로 재택근무자 비율이 높았다. 워싱턴 DC의 버지니아 리치몬드의 경우 재택근무자 비율은 16.6%(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