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하우스 때 셀러는 사전준비… 바이어는 에티켓 갖춰야
1년 중 주택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여름철 성수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부쩍 늘어난 셀러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미 오픈 하우스를 개최하며 바이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픈하우스는 잠재 바이어에게 매물을 공개하는 행사로 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자녀와 함께 오픈하우스를 방문했다가 뜻하지 않게 셀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나 사고를 겪기도 한다. 이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셀러와 바이어가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