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연합회

(연합회) 관련 문서 105건 찾았습니다.

동남부연합회, 박은석 한인회와 '협력·동행' 선언

양측 회장단 회동...협력 동행 합의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지난 9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애틀랜타한인회 사태에 대한 기계적 중립 입장을 철회하고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와 상호협력 및 동행하기로 공식 결정했다.동남부연합회는 이제까지 애틀랜타한인회 분열 상황에서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관망하던 입장을 보여왔으며, 크고 작은 모임에서 이홍기 씨 측과 가끔씩 조우하는 관계였으나 이번 공식 입장 정리로 박은석 한인회장 측과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동행의 길” 을 함께 걷기로 뜻을 모았다.양측은 지난 7일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상생 협력 동행 |

동남부연합회, ‘이민자 권리 알기’ 세미나 개최

9월 27일 오후 8시, 줌 웨비나 최근 사바나와 조지아 전역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에 대응하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고 이종원 변호사,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AAAJ-Atlanta), 그리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함께 ‘이민자 권리 알기(Know Your Rights)’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ICE 및 법 집행기관과의 접촉 시 권리 ▶직장 내 권리와 보호 장치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보장되는 노동자 권리

사회 |이민자 권리 알기 세미나 |

세계한식총연합회, ‘글로벌 한식포럼’ 개최

세계한식총연합회는 22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5 글로벌 한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식 세계화 방안 모색, 한국 식품 기업 제품 소개, 해외 한식당 운영자와 상담 및 MOU 추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재외동포청, 전남도가 후원하고, 100여명의 재외동포 종사자 및 한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정보’ 박형희 대표이사와 일본 ‘처가방’ 오영석 대표, 태국 블랙 유니콘 하울 고 대표가 발표에 참여했으며, K-푸드 농식품 홍보 및 수출 상담회도 진행되었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20개국 32개 지부에 2,200여

사회 |세계한식총연합회, ‘글로벌 한식포럼’ 개최 |

테네시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연수회 개최

약한 한인회 돕기 위한 모임 구성 춘계 테네시한인회연합회(회장 백현미) 정기총회 및 연수회가 지난 26일 클락스빌의 스톤스 매너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됐다.허민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백현미 회장은 “여름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한인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한인회를 돕기 위해 전직 연합회장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결성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강희철 연합회 이사장의 환영사, 강신범 애틀랜타 코페재단 총무이사의 축사, 조찬환 부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

사회 |테네시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연수회, 백현미 회장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황병구 제30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총연 재정자립 위해 수익사업 창출하겠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달 31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한상총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28대 미주한상총연 회장을 역임했던 황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시켰으며, 올해도 명예회장으로 이경철 총회장을 도와 애틀랜타 대회도 성공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황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제30대 회장 취임 직후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편

경제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총회장, 제30대 |

동남부연합회 골프로 6만 달러 이상 모금

30일 골프대회, 6만671달러 모금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30일 스넬빌 소재 컨트리클럽 오브 귀넷에서 올해 한인체육대회와 차세대 장학 지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성 A, B, C및 장년조, 여성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시상식에서 김기환 연합회장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즐겁게 골프대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체육대회를 위해 후원금을 낸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연합회는 이날 대회를 통해 총 6만671달러를 모금했다.이날 대회의 입상자는 다음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김기환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조창원 이사장 선임

한인사회 발전 도모·상호교류총영사관 간담회·법률 세미나 동남부 5개 주 한인회장과 임원진들이 2025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연수회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교류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노크로스 소재 The 3120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는 총영사관 간담회와 법률자문 세미나, 특별 초청 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인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김기환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한인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결속력 있는 공

사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연수회, 김기환 연합회장, 총영사관 간담회, 법률자문 세미나 |

KCBMC 중부연합회, ‘트럼프 2기 경제정책 진단’ 세미나 개최

하인혁 교수 강연 진행산업 분야 이해 넓혀 지난 22일, 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KCBMC) 중부연합회(회장 김선식)가 주최한 ‘트럼프 2기 경제 정책 진단' 세미나가 스와니 소재 엔지니어스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됐다.세미나에는 웨스턴 캐롤라이나대학교 경제학교의 하인혁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트럼프 2기 정책 방향성과 경제 영향력에 대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경제 정책들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중점을 두어 강연했다. 특히 이자 정책과 보호무역 강화 등을 다루어 중소기업과

사회 |KCBMC 중부연합회, 엔지니어스, 그레이스 홀, 하인혁 교수, 정책 방향, 트럼프 2기, 경제 정책 |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존경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애틀랜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 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빛내 주신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단결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지난 2024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 월에 개최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

사회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

테네시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역 한인회의 소방서 되겠다"'한인 권익과 지역사회의 결속' 테네시한인회연합회가 5일 둘루스 소재 이씨명가에서 제15대 및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환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연합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은 “테네시한인회연합회가 그동안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써온 것처럼, 백현미 회장이 이어받아 동포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믿는다"며 "테네시한인회연합회가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이어 안순해 제31

사회 |테네시한인회연합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

〈신년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존경하는 동남부 한인 동포 여러분!희망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2025년 청색 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우리 한인사회는 뜨거운 단합과 헌신으로 함께 걸어왔습니다.그 여정 속에서 보여주신 사랑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리며,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풍요로운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청색 뱀띠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합니다.새해를 맞아 동포사회의 새로운 성장과 번영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동남부 한인회 연합회는 여러분과

사회 |신년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새해 '어울림 한마당' 개최

"기초, 소통, 번영의 슬로건 힘찬 도약"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지난 4일 오후 스톤마운틴 애틀랜타 에버그린 리조트에서 2025 새해맞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100여명의 동남부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안찬모 변호사와 황린다 사무국 봉사자의 사회로 시작돼 국민의례,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의 양국 국가 선창, 김기환 회장의 새해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환 회장은 "31대 연합회는 기초, 소통, 번영의 슬로건으로 운영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부 지역 내 상호이해의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2025 새해맞이 어울림 한마당 |

신임 테네시 한인회연합회장에 백현미씨

이사장 강희철, 부회장 조찬환 테네시한인회연합회는 지난 9일 뷰캐넌의 패리스 랜딩 스테이트 파크 리조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신임 회장에 백현미 이사장(전 클락스빌 한인회장)을 선출했다. 백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연합회는 이날 신임 이사장에 강희철 전 낙스빌 한인회장, 부회장에 조찬환 전 멤피스 한인회장, 그리고 사무총장에 성시용 전 멤피스 한인회장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장영진 부회장 등이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최승선 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사회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백현미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1대 김기환호 출범

“소통과 화합, 차세대 성공 위해 일하겠다”체전 발전, 차세대 네트웤 및 잡페어 행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양미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명훈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박선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 뿌리인 한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양분을 공급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소통하며 화합하자”고 말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은 “함께 해준 30대 임원단과 각 지역 한인회장 모두에게 감사하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회장 취임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퇴임하는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2년간 동남부 한인사회 연합회장직 수행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 슬로건 활동"봉사자로 사익보다 공익 먼저 자세 필요"   2022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금년 9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홍승원(사진) 제30대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을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둘루스에서 만나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소회와 향후 연합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주>▶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임기를 오늘 마무리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지금 막 제31대 회장단에 인수인계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회 |홍승원, 연합회장 퇴임 인터뷰 |

동남부연합회 31대 김기환 회장, 안순해 이사장 인준

수석부회장 송형섭, 사무총장에 양미경제30대 홍승원 호, 정기총회로 마무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감사만찬을 개최하고 30대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31대 회장이 김기환 현 이사장을, 그리고 31대 이사장에 안순해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인준했다.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희철 사무총장은 연합회 40년사 역사편찬 사업과 연례 동남부 최대 한인 문화행사인 제 42회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재정 및 감사보고는 원만하게 처리됐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김기환, 안순해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당선인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홥회 회장에 김기환(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오는 9월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을 최종 인준 받은 후 10월 1일부터 2년 동안 회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연합회장 당선자를 지난 24일 오후 둘루스 한 커피점에서 한국일보가 만나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단독 입후보 및 당선확정을 축하드린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1977년 도미해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정착했다.

사회 |김기환, 제31대 동남부 연합회장 당선인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선관위 구성

선관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김기환 이사장 출마 확실 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1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홍승원 연합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을, 선관위원에 전직 회장들인 신현태, 신철수, 김강식, 최병일 등을 위촉했다. 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간사로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을 임명했다.이기붕 위원장은 “40년 이상의 성년 단체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나갈 리더십 있는 회장을 선출해 연합회가 찬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선관위, 이기붕 |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에 김기환 단독 입후보

9월 14일 총회서 인준 예정10월 1일부터 2년동안 임기 동남부 5개 주(GA, AL, TN, SC, NC)를 대표하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31대 회장에 김기환(63) 현 제30대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차기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기환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둘루스 청담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붕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은 “연합회장 입후보 결과 김 이사장이 44명의 추천을 받아 입후보했고, 정회원 회비를 납부한 24

사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제31대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곧 출간

11월 회장 이,취임식 시 배포 예정 디지털 역사관도 12월 중 개관해 미국 동남부 지난 40년의 지역 및 연합회 한인회 활동을 정리한 역사 책자가 곧 출간될 전망이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 편찬위원회(공동위원장 홍승원 신현태)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부 한인사회의 발자취와 역사를 정리한 40년사를 책자와 디지털 역사관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현직 연합회장 10명이 동참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의 취임공약이었던 40년사 편찬작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작업을 시작해 역대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