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가족을 간병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등에 올린 영상에서 몇주 전 부친이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 상원의원이란 특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위치에서도 메디케어가 뭔지, 메디케이드가 뭔지, 의료서비스가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