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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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암세포가 들어간 깊이…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민준 중앙대 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 내시경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 의료원 제공]  “대장암 종양이 크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종양이 커도 안쪽으로 파고든 정도가 깊지 않다면 내시경 시술만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지난달 13일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만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치료 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건 암의 크기보다 침윤 깊이”라며 말을 이었다. “벽지를 여러 겹 바른 벽을 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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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암세포 성장 늦출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최근 발표된 운동의학 연구보고서 결과“근육서 특정물질 분비 유방암 세포 억제인터벌 트레이닝과 고강도 운동이 효과”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특정 물질이 분비되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최근 발표된 중요한 연구가 밝히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이 연구에는 유방암을 이겨낸 여성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단 한 번 수행한 뒤, 혈액 속 특정 분자들의 농도가 증가했고, 이 요소들이 실험실에서 배양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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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나빠진다

대장암 환자 암세포 속 푸조박테리아항체 생성 억제해 치료 예후 악화시켜 입 안에 있는 세균인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 환자들의 예후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과 연세대, 국립보건연구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 중 암 조직에 푸조박테리아를 갖고 있는(양성) 환자들과 갖고 있지 않은(음성) 환자들을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푸조박테리아는 구강 내에 흔히 존재하는 세균으로, 치주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원래는 대장에 살지 않으나, 대장암 환자의 절반 정도는 대장 내 암세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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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확산·재발병 막는 데 '걷기·요가' 효과 있다"

미국 등 연구결과…'무리 말라' 통념적 처방과 달라"장시간 안거나 눕기 피하고 뭐든지 하면 도움된다" 암에 걸렸거나 걸렸던 사람이 하루 30분을 걷거나 요가를 하면 신체의 피로도가 줄어 암세포의 확산이나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제출된 3편의 연구 보고서가 육체 활동이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세계 최대의 암 관련 회의인 ASCO 연례 회의에 제출된 첫 번째 보고서는 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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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전달률 최대 100배 높인 항암바이러스 운반체 나와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며 암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항원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시킨다.종양 살상과 면역 증진 효과를 인정받지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것은 티벡(T-VEC)이 유일하다. 이렇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종양으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다.바이러스를 단독으로 주사하면 바이러스가 혈액 중화항체 등에 막히고 간·폐로 흡착돼 종양 전달률은 0.001~0.01%에 그친다. 또 중배엽줄기세포에 태우면 다량의 중배엽 줄기세포가 종양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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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 암세포 ‘최면제’ 역할 단백질 발견

MIF 분비→골수세포 성질 변하게 유도 연조직 육종(soft-tissue sarcoma)은 근육, 결합조직, 지방, 혈관, 신경, 힘줄, 관절 활막 등에 생기는 암이다. 신체 부위별로 보면 팔다리, 복강 후벽, 내장, 체강, 두경부 순으로 자주 발생한다. 희소 암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미국의 경우 한 해 5,000명 넘는 환자가 연조직 육종으로 사망한다. 특히 활막 육종은 폐로 많이 전이해 예후가 좋지 않다. 연조직 육종이 생성하는 특정 단백질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차단하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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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공격력 훨씬 더 강한 '슈퍼 킬러 T세포' 발견

오래 싸워도 지치지 않고 깊게 숨은 암세포도 잘 찾아기존 치료제 보완한 새 면역 항암제 개발 가능할 듯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저널 '네이처'에 논문 T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빨아먹는 암세포왼쪽은 생쥐의 유방암 세포와 T세포 사이에 나노튜브가 형성된 이미지. 오른쪽은 T세포의 미토콘드리아(녹색 형광)가 나노튜브를 통해 암세포로 이동하는 장면. 청색은 미토콘드리아의 DNA. [ '브리검 앤드 위민스 병원' 연구팀, 2021년 11월 저널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논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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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카페] 암세포 조직 침입 메카니즘 확인

전이 차단하는 ‘아킬레스건’ 되나  ‘예쁜 꼬마선충’의 닻세포. [듀크대 연구원 제공]전이암 치료제 개발에 결정적 열쇠가 될 수도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른 데로 옮겨가는 암세포 무리가 눈앞의 ‘조직 장벽’을 뚫고 통로를 여는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이다. 전이 암세포는 전방 조직을 돌파할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 분자 신호로 세포의 ‘에너지 공장’격인 미토콘드리아를 끌어모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이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 2종과 관련 유전자도 확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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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암세포 이기는 면역력 높일 수 있다

규칙적 운동이 특정 암 발병 위험 최고 69% 낮춰운동과 암 억제 연관성 스웨덴 연구팀 동물 실험 “운동이 면역 세포 중 특정 T세포의 기능 강화시켜” 운동이 특정 면역세포의 작용을 변화시킴으로써 암을 이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쥐의 달리기가 종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고찰한 것으로, 동물 실험 결과이지만 사람의 경우에서도 운동이 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데 유의미하다는 결론이다.기존의 연구 결과들에서도 운동이 암 질환 진행과 사망 관련 위험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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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카페] 암세포 형성 과정서 젖산염이 ‘방아쇠’ 역할

 포도당 대사의 부산물인 젖산염(lactate)이, 돌연변이 세포가 암으로 진행하는 데 깊숙이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돌연변이 세포가 암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젖산염이, 필요한 메커니즘의 작동을 유도하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한때 세포의 노폐물로 여겨졌던 젖산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와 미토콘드리아의 주요 에너지원 등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젖산염이 면역세포와 줄기세포 등의 세포 기능을 조절한다는 실험 결과도 보고됐다.이 연구를 수행한 콜로라도대 의대의 이니고 산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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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암세포 파괴 신무기로

초미세 미생물 종양에 침투2차례 폭발로 암세포 제거 “새 항암 치료법 가능성”과학자들은 유전자적으로 프로그램화 된 박테리아로 쥐의 종양을 파괴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언젠가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 없이 보다 정교하게 암 치료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연구진들은 벌써 이 치료법의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 실험이 쥐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사람에게도 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의 면역학자인 마이클 더건 박사는 최근 의학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된 논문에서 이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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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에 항암 성분 있다 암세포만 죽이는 기능 발견

 모유에 항암 성분이 들어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학의 카타리나 스반베리 면역학 교수는 새로운 항생제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모유에 들어있는 단백질 알파-락트알부민(alpha-lactalbumin)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인간 세포와 박테리아에 새로운 항균제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정상 세포 대신 암세포에 알파-락트알부민을 강산성 물질과 반응시켜 만든 ‘햄릿’(Hamlet)이라는 물질에 노출시킨 결과 놀랍게도 암세포가 죽었다고 스반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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