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시도 때도 없는 복통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갑상선 위기’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탓에 단순한 노화로 오인되기도 <사진=Shutterstock>  계절의 변화나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충분히 쉬어도 몸이 무겁고, 식사량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넘기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가 오래 이어진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

라이프·푸드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 갑상선 위기 |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탓에 단순한 노화로 오인되기도 계절의 변화나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충분히 쉬어도 몸이 무겁고, 식사량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넘기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가 오래 이어진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갑상선은 목 앞의 가운데 위치한 나비 모양

라이프·푸드 |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져충분한 수면·절주·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 힘써야<사진=Shutterstock>  가슴이 갑자기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어지럼증·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심장은 전기 신

라이프·푸드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은 A군이 부모에게 쓴 편지. [박상혁 기자]  2024년 교내 인종차별 폭행 사건, 2025년 비자발적 자퇴, 그리고 2026년 현재.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피해자 가족의 시계는 여전히 그날에 멈춰 있다. 피해 학생들은 폭행 후유증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고, 밤마다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었다. 부모는 아이를 돌보기 위

사건/사고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

경찰,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50대 일본인 내사

BTS 정국[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인 여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잠금장치를 열려고 했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1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2∼14일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의 잠금장치를 수 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8월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한국 국적 40대 여성은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연예·스포츠 |경찰,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50대 일본인 내사 |

“인력 없는데 비자 안줘”… 투자위축 경고

WSJ, 구금 사태 진단임시비자 늘려야 지적 연방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을 대거 체포한 사태와 관련, 미국이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시 비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2일 사설에서 지적했다. WSJ은 ‘한국의 추방 반발’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에 대한 이민당국의 무분별한 급습 여파가 한국에서 계속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처럼 진단했다. WSJ는 “미국에

경제 |인력 없는데 비자 안줘, 투자위축 경고 |

잠 부족이 예상된다면?… ‘수면 저축’을 시도해보자

■ 워싱턴포스트 건강 상식평소 더 많이 자두는 방식야간근무자·운동선수 등의피로 줄이고 수행능력 높여‘ 수면이 곧 약’최대 활용을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매일 밤은 충분하고 깊은 잠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긴 근무 시간이나 불규칙한 스케줄, 아기나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 시차 적응 등은 좋은 수면을 방해하곤 한다.많은 사람들은 수면이 부족한 다음 날, 그 보상으로 더 오래 자려고 한다. 하지만 힘든 밤이 예정되어 있다면, 그 전에 미리 해둘 수 있는 일이 있다. 바로 ‘수

라이프·푸드 |수면 저축, 잠 부족이 예상 |

여고생에 접근 시도한 한인 18세 남성 체포

학생에 접근 선물 공세학교 무단침입 혐의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향수와 음식을 사주고 돈도 제공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남성이 5일 오후 플라워리 브랜치의 한 한인 주택에서 홀카운티 셰리프 요원에 의해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이동하(Dongha Lee, 사진)라는 이름의 18세 한인 청년은 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귀넷카운티와 이민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귀넷 사법당국이 이씨에게 적용할 혐의는 아직 불분명하다.이씨는 몰오브조지아에서 학생들을 접촉한 후 해밀턴 밀 소재 세킹어고교에 무단침입했다

사회 |이동하, 체포, 선물 |

복통을 견디며 우유를 마신 고인류

인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 동물은 모유를 떼고 난 뒤부터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Lactase) 분비가 점차 줄어든다. 그래서 유당불내증, 즉 우유를 다량 마시면 분해되지 않은 유당이 대장에서 박테리아를 만나 발효하면서 구역감과 복통, 잦은 방귀, 설사 등 증상을 겪게 된다. 고고학계는 화석연구 등을 통해 청동기시대 이후에야 서유럽 일부 유목민족에게 일종의 돌연변이로 성인이 된 뒤에도 락타아제를 지속적으로 분비하는 ‘유당 분해효소 지속증’이 나타났으며 그 경우에도 일반적이진 않아 유럽 청동기인 가운데

라이프·푸드 |우유를 마신 고인류 |

별문제 없는데 안 팔리면…‘십중팔구’높은 가격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매물 사인이 보인다. 오픈 하우스를 여는 집도 꽤 늘었다. 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판단한 주택 보유자들이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에 집을 내놓기 시작했다. 매물이 늘면 셀러는 아무래도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혹시 안 팔리면 어떡하나, 다른 집보다 너무 비싸게 내놨나 등 이런저런 걱정이 생긴다. 내놓은 집이 기대와 달리 빨리 안 팔리면 서서히 조급해지기까지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집이 안 팔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높은 가격 때문이다. 소비자 금융 정보 서비스 업체 뱅

부동산 |주택 가격,안 팔리면,가격 인하 전략 |

물가 떨어지고 경기침체 없는데… 금값 오르는 이유는

“금리↓ 기대·불안한 정세…중앙은행들 매집 합작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데도 금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금값은 보통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발생하고 경기 침체가 닥칠 때 오르지만 최근 들어 이런 통념이 깨지고 있다. 최근 금값이 역대 최고 수준에 올라선 것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불안한 국제 정세, 각국 중앙은행의 매집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1일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약 31.1g)당 2,071달러를 기록했다. 종전 역대 최고치

경제 |금값,역대 최고,오르는 이유 |

복통으로 화장실‘들락날락’… 꾀병같은‘염증성 장 질환’

국내에서 생소한 질환으로 여겨지는 염증성 장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은 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희소 난치성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염증성 장 질환은 인식이 잘 되지 않아 설사·복통 등의 증상을 꾀병이나 스트레스, 단순 질환으로 오인해 가볍게 여기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되는 환자가 많다. 김태일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궤양성 대장염은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젊은 연령대에서 주로 발병하기에 치료와 관리를 잘 받지 않으면 신체적 고통은 물론 불안이나

라이프·푸드 |염증성 장 질환 |

“트렁크 시신과 플레즌힐 몰 시신 사건은 관계 없는것 같다”

경찰, 중간 조사 발표사건 파악 위해 정보 수집 중 둘루스 한인 사우나 앞 주차장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과 13일 오후 플레즌힐 도로상의 귀넷몰 인근 쇼핑 센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12일 밤 둘루스 한인 사우나 앞 주차장에서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된데 이어 13일 오후 플레즌힐 로드의 귀넷몰 건너편 쇼핑센타에서 시신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애틀랜타의 주요 언론사들의 관심과 함께 한인 사회가 긴장하며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사건/사고 |사우나 주차장 시신, 플레즌힐 쇼핑 센터 시신 |

내시경검사 이상 없는데 시도 때도 없이 복통 생긴다면…

■ 과민성대장증후군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배꼽 주위 또는 하복부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복부 팽만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돼 설사·변비 등 배변 장애가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다행히 대장암 등 악성 질환과 관계없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아도 반복적으로 재발할 때가 많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일으킨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연간 150만 명 안팎으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141만4,648명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8년, 2019년에는

라이프·푸드 |과민성대장증후군 |

푸틴 최측근서 반란 시도로 등져

 ‘의문의 죽음’ 프리고진 누구  지난 21일 공개된 러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모습. [로이터]23일 의문의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역자”로 규정했던 인물이다.‘푸틴의 칼잡이’로 불릴 만큼 푸틴에게 충성스러운 인물이었으나 무장 반란을 일으키며 ‘푸틴의 적’으로 돌아선 프리고진의 죽음을 초래한 비행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서방에서는 그의 죽음에 어떤 형태로든 푸틴이 연루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n

사건/사고 |프리고진 |

테네시주 동물원서 '점박이 무늬' 없는 기린 탄생

테네시주 동물원에서 점박이 무늬가 없는 '단색 기린'이 태어났다고 2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이 기린은 지난달 31일 테네시주 브라이츠 동물원에서 반점이 전혀 없는 균일한 민무늬 피부를 가진 채 태어나 6피트(183㎝)까지 자랐다.동물원 측은 이런 외관을 가진 기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린의 얼룩은 몸을 위장하기 위한 야생적 특성으로 알려져 있다. 반점 아래의 피부에는 열을 방출할 수 있는 혈관계가 있어 열 조절의 역할도 한다.각각의 기린은 고유의 무늬를 가지며 이러한 무늬는

사회 |점박이, 무늬 없는기린, 탄생 |

잦은 복통과 설사, 혈변…‘크론병’때문이라고?

희소 난치병은 환자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적절한 치료법과 대체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을 말한다. 희소 난치병의 일종인‘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 개인 면역 반응, 장내 미생물 조성,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장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크론병은 장내 염증 조절 반응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반복하고, 혈변을 보기도 하며, 심하면 장을 절제하기도 한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기에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라이프·푸드 |복통과 설사, 혈변,크론병 |

"산소 거의 없는데"…실종 잠수정 '골든타임' 막바지 수색 총력

남은 산소 몇시간 분량 불과…'실낱 희망' 붙잡고 밤샘 작전프랑스도 가세…타이태닉 수차례 탐사한 기업 '마젤란'도 장비 준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19일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수색작업에 나섰다. 사진은 2021년 6월 잠수정을 소유한 미국의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이 공개한 잠수정 사진. [자료사진]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의 '골든 타임'이 몇시간 남지 않은 가운데에 다국적 수색팀이 막바지 수색·구조

사회 |실종 잠수정,골든타임 |

“소속 韓 선수도 없는데..” 에스파, MLB 뉴욕 양키 스타디움서 시구..글로벌 위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에스파가 첫 메이저리그 시구에 나섰다.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8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멤버 지젤이 건강 악화로 불참한 가운데, 카리나, 윈터, 닝닝 등 3인이 함께했다.이들은 데뷔 이후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됐다. 앞서 뉴욕 양키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의 첫 피칭"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해 시구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연예·스포츠 |에스파, MLB 뉴욕 양키 스타디움, 시구 |

'슈퍼 태풍' 강타한 괌, 물·전기 끊겨 고통…인명피해는 없는듯

괌 주지사 "태풍 완전히 지나가…기반 시설 복구 집중할 것" 괌 태풍이 지나간 자리[그래픽] 슈퍼 태풍 마와르 예상 진로(서울=연합뉴스) 4등급 '슈퍼 태풍'이 강타한 태평양의 미국령 괌은 26일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강풍과 폭우로 인한 단전·단수가 이어져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시속 240km가 넘는 강풍에 주차돼 있던 트럭이 뒤집히고, 지붕에 설치된 양철판이 거리에서 마구 날아다녀 상당한 인명피해가 우려됐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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