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생각] 3월의 소망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느덧 2월이 그냥 저냥 지나간다. 비가 내린다. 자연의 진리와 순리가 참으로 신기하다. 나무와 숲과 만물들이 3월이 오니 일어나 생명수 마시고 봄맞이 하라고 하나님 무상으로 비를 내린다. 지역에 따라 눈도 오고 비바람도 불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조화다. 불공평한 것이 세상이라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한계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 숙제라 천리와 진리를 겸허이 따르며 주어진 귀한 순간들 눈꽃, 매화꽃 피고 지고 추운 날 외로이 조급하게 피어난 민들레 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