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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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한인 유학생 ‘날벼락’

유학비자 규제에 학생 급감30년 넘은 LI AC 파산신청학비 완납하고도 발 묶여 30년 넘게 운영돼온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이 예고 없이 문을 닫으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22일 C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2024년 유학 비자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현지 어학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됐다. 새로 입국한 유학생 수는 2024년 29만3,000명에서 지난해 11만5,000명으로 반토막 났고 올해 1~7월에는 2만8,000명에 그쳤다. 전체 국제 유학생 수도 2023~2024 학년도 이후 4

이민·비자 |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능력 검증이 강화된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영어 능력 문제로 단속을 받은 한인 트럭 운전자가 면허 정지 절차까지 밟게 되는 등 이민 1세대 운전자들의 생업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 17년 경력의 60대 한인 트럭 운전사 존 김씨(가명)는 지난 7월 말 프리웨이를 운전하던 중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의 단속을 받았다. 트레일러

사회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영어 못한다고 |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사회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원격 근무 형태로 위장취업을 하는 북한 IT 인력이 미 연방정부 기관에도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방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지난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북한 국적자가 원격 근무로 위장 취업한 기관이 어디인지,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 뉴스네트워크는 연방정부에 직접 고용되려면 광범위한 신원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회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

옐로스톤서 들소 돌진… 방문객 들이받혀 공중 날아가

65세 남성 손자와 촬영중900kg 바이슨 공격 받아공원국“절대 접근금지”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900kg에 달하는 거구의 야생 들소(바이슨)가 관광객을 들이받아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브리지 베이 캠프그라운드 인근에서 65세 남성 칼 아이섬-맥대니얼이 손자와 함께 들소 사진을 찍다가 공격을 당했다.영상에는 들소가 풀밭에 누워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사진을 찍으려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잠시 후 들소는 갑자기 몸을

사건/사고 |옐로스톤서 들소 돌진 |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뉴욕타임스 심층 취재“카자흐 광산 개발권확보과정서 러트닉 역할트럼프 일가 지분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의 두 아들이 연방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핵심광물 개발 프로젝트들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연방정부 공개자료를 토대로 핵심광물 거래와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협력 중인 기업 14곳이 트럼프 일가 또는 러트닉 일가와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관계를 맺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 날리세요'

개그맨 이상준 내달 8일 애틀랜타 공연 한국의 인기 개그맨 이상준의 ‘2026 이상준 쇼 45 월드투어’가 내달 8일(토)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공연은 이날 오후 7시 둘루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콜리세움(ATLANTA COLISEUM)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이상준이 북미 한인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 일정의 하나로, 애틀랜타 지역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다양한 스탠드업 코미디와 관객 참여형 코너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상준은 2006년 SBS ‘웃찾사’를 통해

생활·문화 |이상준 월드투어 애틀랜타, 콜리세움 |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인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재외동포청은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검증하고, 제20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7월 3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okapolic

사회 |2026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강풍에 날아온 식당 파라솔이 목에…사우스캐롤라이나 여성 사망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식당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던 여성이 강풍에 날아온 대형 파라솔에 목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지난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머턴에 있는 식당 드리프트우드 그릴 야외 좌석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 여성 데이나 와인거는 남편과 함께 식당 패티오에서 식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방송 WYFF4는 강한 돌풍으로 인해 식당 테이블 파라솔이 고정 장치에서 이탈해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이 과정에서 파라솔이 와인거의 목 부위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이 사고로 피해자는 목 부위에 심각한 열상(찢어

사건/사고 |강풍에 날아온 식당 파라솔이 목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여성 사망 |

미국인들 개스값으로 415억 달러 더 날렸다

브라운대 왓슨연구소이란 전쟁 여파 분석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뒤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경유 가격 급등으로 415억 달러를 추가 부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라운대 왓슨 국제공공문제연구소는 전쟁 개시 이후의 연료비 추가 부담을 이같이 추산했다. 가구당으로 환산하면 316달러에 달한다.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56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개시 직전인 2월 말 갤런당 3달러 이하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51% 오른 수준이다.

사회 |미국인들 개스값으로 415억 달러 더 날렸다 |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은행 등도 사전 접근권 ‘미토스 충격’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첨단 AI 출시에 앞서 정부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AI·사이버 보안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AI 개발업체들이 AI 모델의 출시에 앞서 정부와 사전에 소통하는 자발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AI 모델 공개 90일 전에 정부에 해당 모델을 제공하고

경제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집행해온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잇달아 사퇴하고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클 뱅크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후부터 국경순찰대를 이끌어온 뱅크스 대장의 지휘하에 공격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불법이민자 단속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전 장관이 지난 3월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물러났고, 1월 미네소타주에서의 불법체류

정치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가입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로이터]  위티어 시에서 최근 대형 얼음 오물 덩어리가 한 주택 지붕을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실내에 있던 가족들은 오물 덩어리가 비켜가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붕과 천장, 거실 내부 등 주택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혀 예상치

부동산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후보 공모

총영사관 4월 28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오는 4월 28일까지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세계한인의 날은 10월 5일로, 우리 정부는 해마다 대한민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재외동포와 국내 유공자(개인과 단체)들에게 상을 주며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포상 훈격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 등으로 나뉜다. 국민훈장은 15년, 국민포장은 10년,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5년, 재외동포청장 표창은 3년 이상

사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추천 접수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비문증, 망막박리로 이어져방치하면 자칫 실명 위험 눈앞에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문증(날파리증)으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 우리 눈은 유리체라는 무색투명한 젤 형태의 조직으로 차 있는데, 유리체 안이 혼탁해지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눈앞에 무언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면 젤 형태의 유리체 일부분이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는 ‘유리체 액화’ 현상이 발생한다. 유리체 액화 및 유리체 젤의 수축으로 인해 유리체가 망막으로부터 떨어져

라이프·푸드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 ‘시민권 남용 및 허위표시 방지법(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지·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 후 10년 이내에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범죄, 가중 중범죄, 간첩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

이민·비자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

이민자 창고구금 추진에 GA 소도시 ‘날벼락’

소셜서클시 대형 창고 선정 시“전혀 아는 바 없다”당혹“시설 여건상 불가능”반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만명 규모의 불법체류자를 수용하기 위해 전국 물류 창고 7곳을 선정했다는 보도에 이어 7곳 중 한 곳에 조지아 소셜서클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셔클시 당국자는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며 당혹감과 함께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2월 24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내부문건을 인용해  이민당국이 전국 7곳의 대형 창고를 불법체류자 구금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사회 |소셜서클시, 이민자, 창고구금, ICE, 워싱턴 포스트, PNK그룹 |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주요 활동 오류·과장떠들썩 출범 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아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예산 절감을 성과로 내세웠지만, 실제 정부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정부효율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정부 용역 취소, 보조금 삭감 등 2만9,000여건의 감축 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월 4일까지 총 2,140억달러를 절감해 납세자 한명당 1,329달러를 아꼈다는 게 DOGE가

경제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

프리웨이서 타이어 날아와 한인 운전자 사망 ‘날벼락’

리버사이드 60번 Fwy 프리웨이를 달리던 차량에서 빠진 타이어가 반대편 차선으로 튀어 날아가 한인이 몰던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을 덮치면서 충돌이 발생해 60대 한인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동승한 여성은 부상을 입는 참사가 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12분께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 고르고니오 패스 지역의 잭 래빗 트레일 인근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밴을 운전하던 LA 거주 68세 노덕화씨가 사망했고

사건/사고 |프리웨이서 타이어 날아와 한인 운전자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