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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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선교회, 크리스마스 나눔과 돌봄 행사 개최

벧엘·제일장로교회, 장애인체육회, CBMC스와니지회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지난 21일 오전 8:30부터 다운타운 우드러프 파크에서 크리스마스 사역의 일환으로 70여명의 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노숙자를 위한 나눔과 돌봄 사역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디딤돌선교회는 450여명의 많은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물품을 나누고 10달러 기프트카드까지 나누며 사랑의 복음을 실천했다.이번 행사에는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홍종수), 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 cbmc스와니지회(김호진 회장)의 후원으로

사회 |디딤돌선교회, 성탄절 나눔 행사 |

디딤돌선교회 추수감사절 나눔축제 개최

23일 추수감사절 나눔과 돌봄 축제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23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길거리에서 지내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돌봄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5년동안 계속해온 이 행사는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드러프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8:30분부터 이토니목사의 찬양 인도와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400명이 훨씬 넘은 노숙자들과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특별히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겨울 자켓, 담요, 마스크, 양말, 모자, 치솔치약등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였으며

사회 |디딤돌선교회, 추수감사절 나눔과 돌봄축제 |

〈포토뉴스〉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 개최

노숙자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일까지 선교회의 뉴라이프가든에서 15명의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제24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렇게 믿어라’(히11장)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6명의 강사가 인도했고, 시간마다 형제들이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박요셉 기자   

종교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 |

애틀랜타 볼리비아 선교,의류 후원 받는다

의류품 후원 받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와 프라미스 교회를 포함한 애틀랜타 지역 교회의 선교팀이 볼리비아 선교를 위한 의류품 후원을 받고 있다.후원 받은 단체 행사용으로 맞춰 입은 단체 티셔츠, 입지 않는 의류 등은 볼리비아 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후원 방법은 11월 7일 오전 11시,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되는 교협 정기 총회로 의류품을 가져오거나, 11일 볼리비아 선교 출발 전까지 김순영 장로(404-704-5050)에게 연락하면 의류품을 픽업해 간다. <김지혜 기자>    

종교 |아틀란 연합장로교회, 프라미스 교회, 볼리비아 선교 |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선교사 찬양간증집회 개최

뷰포드 소재 아틀란타새물결교회(서형석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1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2시 30분 예배당에서 송솔나무 선교사의 찬양 간증 예배를 개최했다.송솔나무 선교사의 은혜로운 플룻트 연주와 함께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난민들 대상의 구호사역을 해 온 이야기들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 송 선교사는 특별히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피로감이 극심해 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비극이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전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종교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선교사 |

좋은교회 28일 지노 박 선교사 찬양콘서트

28일 주일 오후 2시 애틀랜타좋은교회(담임목사 정연권)는 오는 28일 주일 오후 2시 교회에서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을 노래하는 지노 박(Zino Park) 선교사의 찬양콘서트가 열린다.지노 박선교사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윤수일 밴드'등의 공연 세션으로 참여하던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였고, 지금은 네팔 한국국제대학 음악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노 박의 뒤 바뀐 삶' 등이 있다.▶교회 주소: 3330 Chestnut Dr, Doraville, GA 30340 ▶전화번호: (770

종교 |애틀랜타 좋은교회, 지노박 선교사 |

실로암 유스 오케스트라 과테말라 단기선교

화산마을, 섬마을 돌며 음악선교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 단기선교팀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과테말라 단기선교’를 다녀왔다.특별히 이번 단기선교는 과테말라 높은뜻우리교회(담임 목사 배형근)와 함께 진행됐고, 배형근 목사의 요청으로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Siloam Mission Youth Ochrestra, 이하 ‘SMYO’)가 선교에 동참했다.‘과테말라 국가’, ‘You raise me up’, ‘10,000 Reason’, ‘행복’ 등 9곡을 준비한 SMYO는 비포장도로

교육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 과테말라 단기선교 |

WNB 팩토리, 밀알선교단에 푸드트럭 식사 제공

밀알 여름학교 60여명에 식사제공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패스트푸드 체인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표, 강신범)가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여름학교에 푸드트럭을 보내 장애인 학생과 가족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17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12시 30분, 노크로스 위치한 아틀랜타 밀알 선교단의 2024 여름 캠프에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등장해 윙과 버거, 치킨 텐더를 여름학교 참가자와 스탭들에게 제공했다.약 30여명의 학생들과 선생님, 센터 직원과 학부모님들 포함 총 60인분의 식사가 지원됐고, 또 코리안 페스

사회 |WNB 팩토리, 밀알선교단, 푸드트럭 |

오케스트라 숲 한국선교연주단 발대식 개최

'오티즘 엑스포'에 초청받아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 주관  애틀랜타의 발달장애 선교기관 'The SOOP(더숲)'이 한국에서 열리는 '오티즘 엑스포(Autism Expo 2024)'에 초청받아 한국 순회연주를 떠난다.  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오후 4시 둘루스 스윗러브 베이커리 카페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유에녹 교회협의회 총무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성결교회 김종민 목사의 기도로 발대식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기도에서 “오늘 이 자리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케스트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임

사회 |The SOOP(더숲), 오티즘 엑스포, 윤보라 오케스트라 단장, 유에녹 교회협의회 총무,류근준 교회협의회 회장, 김창근 선교 연주단 대표, 최승혁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 김영필 담임목사 취임

6대 담임 목사 취임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의 6대 담임 목사로 김영필 목사가 취임했다.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는 5월 19일 오후 5시 교회 성도들과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필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성훈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샬롯장로교회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나성균 목사가 ‘열매맺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한편, 미주 밀알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와 훼잇빌 새생명장로교회 김 철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임시 당회장으로 섬겼던 나성균 목사

종교 |콜럼비아 선교장로교회, 김영필 목사 |

미션아가페, 페루 선교기금 바자회 개최

올해 8월 페루 현지 방문예정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송)는 지난 11일 토요일 8:30 부터 오후 3시 까지 둘루스 남대문 마켓 주차장에서 페루 선교 기금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미션 아가페는 8년동안 페루 리마 히까마르까 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우웅섭 선교사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현지인 교회와 2개의 어린이 축구팀, 장학기금 을 전달하며 리마 다운타운 공원에서 매달 역 800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와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일년에 한번씩 방문해 히까마르까 지역 운동회를 열고있다.이 운동회는 약 700명정도 모이면서

종교 |미션아가페, 페루선교기금 바자회 |

아이티 선교 갔다 갱단 폭동에 발 묶여…한인 목사 ‘구사일생’ 극적 탈출

세선월드 이영숙 선교회장 “갱단이 장악한 아이티에서 목숨 걸고 탈출했어요.”아이티로 선교를 갔던 한인 여목사가 갱단 폭동으로 현지에 발이 묶여 갇히다시피 지내다가 한 달 만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장인 이영숙 목사는 지난 2월 26-29일 3박4일간 일정으로 아이티 사랑의 교회(김용옥 선교사)의 말씀 훈련 세미나를 위해 아이티 선교를 떠났다.선교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기로 예정됐 지난달 29일 오전 현지 갱단이 도로를 장악하고 총격을 마구 퍼붓기 시작해 목숨을 걸고 가까스로 공항에 도착했으나 항공편이 취

정치 |한인 목사,아이티 선교 갔다,극적 탈출 |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연다

6일 오후 5시, 뷰포드 커뮤니티센터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하는 제3회 "오카리나 선교후원 콘서트"가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2200 Buford Hwy NE Suite108, Buford)에서 열린다."선교는 사랑"(Mission is Lov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와 스미스교도소 선교를 위한 후원금 마련 자리이다.이번 연주회에는 실력있는 음악인들이 함께 출연 한다. 현악4중주단 '콰르테 아틀란타'가 비발디 사계 중 1악장 '봄'을 연주하며,

생활·문화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

"음악으로 선교합니다" - 신혜경 오카리나 선교후원 콘서트

“Mission is Love”선교비 6000달러 후원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한인 오카리나 연주회 신혜경씨가 선교사들을 후원하기 위한 제3회 ‘Mission is Love’ 선교 후원 콘서트를 4월6일(토)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카리나USA, 크리스틴 정, 애틀랜타 쿼테트, 김사랑, 오카리타 과테말라팀이 참여해 한국 음악과 서양 클래식, 기독교 성가를 아우르는 21개의 곡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USA가 아리랑 변주곡, 찬양하라, 할렐루야, 행복, 나비 월츠, 보기대령 행진곡, 도

사회 |신혜경 오카리나, 오카리나 선교후원 콘서트 |

샬롬장애인선교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재개

“빈곤국 장애인 도울 후원자 찾습니다” 지난해 휠체어 약 500대 포함  우간다에서 10년째 선교 중인 박민수 선교사(오른쪽)가 현지 장애 여성에게 샬롬 장애인 선교회가 제공한 휠체어를 전달한 뒤 성경을 나눠주고 있다. [샬롬 장애인 선교회 제공] 샬롬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하고 후원자를 찾는다. 선교회가 빈곤층 국가의 가난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휠체어는 대당 200달러로 후원에 관심 있는 한인은 선교회 측에 연락하면 된다.선교회는

종교 |샬롬장애인선교회,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 단기 선교 끊이지 않아

선 미니스트리 세계 한인 선교사 110명 대상 조사 선 미니스트리가 2000년대 중반 케냐로 파송한 청년 단기 선교팀이 현지 청소년들과 비누거품 놀이를 하는 모습. 팬데믹 기간 급감한 한인 단기 선교가 최근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 미니스트리 제공]불과 4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 흩어진 한인 선교사들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다. 코로나에 감염된 선교사가 비자발적으로 사역지를 떠나는 바람에 수십 년간 일궈온 사역 현장이 하루아침에 흔들렸다. 사역지의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종교 |팬데믹 기간,한인 단기 선교 |

디딤돌선교회, 벧엘교회와 노숙자에 성탄선물

23일 허트 파크에서 노숙자 400명 섬겨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난 23일 토요일 아침에 다운타운의 허트 파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딤돌 선교회와  아틀란타 벧엘교회(이혜진목사)가 주관했다.아침 일찍부터 많은 노숙자들이 지난밤 추위와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 저기서 모여들어 길게 줄을서서 기다렸다.벧엘교회의 유스그룹 오케스트라와 찬양팀이 크리스마스 케롤을 찬양했고, 김보람 목사가 성탄절 멧세지를 전했다. 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많은 선물들, 겨울코트, 슬리핑

사회 |디딤동선교회, 노숙자, 벧엘교회 |

밀알선교단 7일 일일찻집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마련하고 한인들의 동참을 요청했다.일일찻집은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에서 열린다.커피, 아이스 커피를비롯해 오렌지 쥬스, 둥굴레차, 현미 녹차 등 음료 뿐 아니라 밀알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일일찻집을 통한 수익은 장애인 선교 후원 기금으로 쓰여지

사회 |밀알선교단, 일일찻집 |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선교사이다"

2023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마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이하 교협)가 주최하는 ‘2023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지난27일부터29일까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세상의 복이되는 교회(갈3:7-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 대회는 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자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권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이번 대회에서 권 목사는 ▷27일(금)=교회여, 부르심을 회복하자(행2:42-47) ▷28일(토)=교회여, 끊임없이 변화하자(마9:14-17) ▷29일(일)=

종교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권준 목사, 연합집회 |

5대에 걸친 한국사랑, 인애자 선교사 소천

한국 순천에서 결핵퇴치 앞장10월 7일 NC에서 장례 예배  순천에서 평생을 결핵퇴치 활동에 헌신했던 인애자(미국명 로이스 린튼, 사진) 선교사가 지난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마운틴 은퇴 선교사 마을에서 소천했다. 향년 96세.인애자 선교사의 일생은 순천과 함께 했다. 부군 인휴(휴 매킨타이어 린튼) 선교사와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소속으로 한국에 부임해 1963년 순천 기독결핵재활원 원장으로 취임하는 등 결핵 퇴치에 노력했다.인애자 선교사 가문은 4대째 한국 선교를 이어왔으며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유진

종교 |인애자, 순천, 결핵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