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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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층 식량 수급 불안 급증’

■ 뉴욕 연은 조사 발표‘K자형’양극화 심화식량부족 가구 증가세가계지출에 저축 인출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에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충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는 ‘식량 불안’(food insecurity) 현상이 눈에 띄게 악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과 주택 자산 상승의 혜택을 누리는 고소득층과 달리, 고물가와 정부 지원 축소에 직면한 저소득층의 고통이 커지면서 이른바 ‘K자형’ 경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들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경제 |고물가에 서민층 식량 수급 불안 급증 |

서민층 근로자 위한 새 은퇴·저축플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계획정부, 연 1,000달러 매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01(K)등 은퇴계좌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해 연 1,000달러 매칭을 포함한 새로운 저축·은퇴 플랜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새로 제안된 저축플랜은 401(k)나 기타 직장 기반 은퇴 플랜이 없는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연간 최대 1,000달러의 정부 매칭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은 근로자들에게 ‘보편적 저축 계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직장을 옮기더라도 계좌를 유지할 수

경제 |서민층 근로자 위한 새 은퇴·저축플랜 |

“정부 임대보조 2년 제한… 서민층 대거 퇴거위기”

 HUD 섹션8 지원 중단관련예산 267억불 삭감140만 가구 퇴거 위기“전국 주택난 더 심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예산을 대거 삭감할 계획이어서 서민층의 주택난이 한층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예산을 대거 삭감하고 임대보조에 2년 제한을 두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가뜩이나 심각한 서민층 주택난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높다.저소득층의 주택지원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들에 따르면 이같은 트럼프 행정부

경제 |정부 임대보조 2년 제한 |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재정적자 2.8조달러↑부채비율도 124% 상승 의회예산국(CBO)은 하원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안이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약 2조8,000억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거시경제 변화로 연방정부 수입은 1,240억달러 늘어나고 비이자 지출은 390억달러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자지출이 4,41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 성장에 따른 효과보다 높은 금리 비용에 따른 이자지출 증가분이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거시경제 변화는 수입, 비이자 지출, 이자지

경제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

‘저렴한 상품’시대 끝나… 고물가에 익숙해져야

   공산품 가격 일제 급등   연준 목표치 2% 상회   관세로 수입품 가격↑   서민층 상황 계속 악화 미국에서 물가 안정에 일조했던 저렴한 공산품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른 물가 상승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수십년간 안정세였던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트럼프 관세가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가 오르는 게 일반적이지만, 2011년 말∼2019년 말 사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경제 |저렴한 상품시대 끝나,공산품 가격 일제 급등, 서민층 상황 계속 악화 |

핼러윈 특수 실종…소비자 씀씀이 코로나 이후 첫 감소 전망

미국소매협회 분석…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예상 핼러윈 시즌 사탕들[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유령 분장을 하는 축제인 핼러윈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출이 감소세로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핼러윈 관련 지출이 11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약 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핼러윈 지출은 2019년 88억달러에서 다음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80억달러로

경제 |핼러윈 지출, 감소세 |

빚 내 씀씀이 늘린 소비자… 연체 걱정 커져

7월 대출 4년래 최대 증가소매판매도 1년반만 급증지출 부담·저축 여력 줄어뉴욕연은 소비자기대조사 소비자들이 빚으로 소비를 늘리면서 연체 위험이 한층 높아졌다. 미국인들이 월마트에서 샤핑하고 있다. [로이터]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보면서도 일자리나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는 이전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가계 부채와 연체율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경제를 떠받치는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향

경제 |빚 내 소비, 소비자,연체 걱정 |

값싼 식료품 가격이 더 올라… 서민층 ‘고통’

‘칩플레이션’ 사실로 확인코로나 후 30∼90% 올라인상 요인 고스란히 반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이 심화된 가운데 특히 가격이 싼 식료품 가격이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식품을 애용하는 서민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로이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는 동안 값이 싼 식료품이 더 많이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 영국 등 주요 9개국 식료품 가격 상승률을 가격대별로 분석한 전미경제연구소(NB

경제 |칩플레이션,값싼 식료품 가격이 더 올라,서민층‘고통 |

주택 임대료 다시 ‘들썩’… 서민층 ‘고통’

렌트 수요 다시 반등남가주 등 전국 상승 최근 수년간 급격한 상승 이후 오름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한 주택 임대료(렌트)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현상)과의 싸움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지난 1년 이상 아파트 신규 공급이 넘치면서 주택 임대료는 억제됐다. 지난해에는 공실률도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수개 월 동안 아파트에서 나가는 세입자는 예전처럼 많지 않으며, 이용할 수 있는 물건들도 빠르게 임대되고 있다. 남가주

경제 |주택 임대료, 전국 상승, 렌트 수요 다시 반등 |

서민층 씀씀이 줄자… 소매·요식업체 인하 경쟁

고물가 지친 소비자 유인맥도널드, 5불 콤보 출시  인플레이션과 수입 정체로 고전하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소매·요식업체들이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가격인하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치솟는 물가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소매·요식업체들이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가격인하에 나서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대형 소매업체 타겟이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우유와 과일, 냉동식품, 애완동물 사료에 이르기까지 일상용품 5,000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20일 CN

경제 |서민층 씀씀이 줄자,소매·요식업체 인하 경쟁 |

고물가에 서민층 구매력 50% 감소… 기업들 ‘비상’

식품비 비율 30년래 최고치식품업체,‘소비 위축’ 경고돈 아끼려 저가 매장 방문네슬리·펩시코 등 매출 감소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지만 소비는 정체되면서 서민층과 저소득층이 소비를 줄이고 있다. 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로이터] 전 세계적인 고물가 기조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저소득 소비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식품 대기업들은 저소득 가계들이 더 이상 가격 상승분을 감당할 수 없어 식비마저 바짝 조이고 있다며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고소득 소비자들은 지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저

정치 |고물가,서민층 구매력, 50% 감소 |

쇼핑시즌 수요 둔화 우려…'자녀 선물' 장난감 씀씀이 줄까

고물가·고금리에 학자금대출 상환 재개 등 악재'코로나 특수 사라져' 올해 1∼9월 장난감 판매 이미 감소세  미국 소매업계가 대목인 연말 쇼핑 시즌을 맞이했지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의 여파로 미국의 소비 분위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체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고금리에 따른 신용카드 및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미국에서는 통상 '블랙 프라이데이'(11월 4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 날

경제 |쇼핑시즌 수요 둔화 |

“고소득자여도 씀씀이 크면 결코 돈 모을 수 없어”

상당수의 고소득자들은 현재 고소득으로 누릴 수 있는 부가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소득자들은 넓은 집, 고급 차, 여유로운 생활, 사치품 구매 등으로 자신들의 부를 즐기곤 한다.하지만 돈은 버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고 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씀씀이가 헤프면 밑 빠진 독과 같다는 의미다.열심히 일을 하면 누구나 부를 축적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돈을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정한 부는 자신의 재정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는 삶을 구축할 수 있을때 비롯된다.  예산을 잡고

기획·특집 |예산을 잡고 계획 내에서 지출하는 습관들이기 |

미국인 연말 씀씀이 계획 따로 마음 따로

48% 지난해 비슷한 수준  미국 소비자의 절반 가까이 올해 연말 샤핑 시즌에 지난해 같은 비용을 지출하겠다고 답하면서 자녀 1명당 선물비로 평균 276달러를 쓸 계획이다. [로이터]미국 소비자들은 올해 연말 샤핑 시즌에 씀씀이를 지난해 보다 줄일 계획이지만 과소비로 부채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 샤핑 시즌을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은 재정 현실과 소비 현실 사이의 두 극단에서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용카드 서비스 비교업체인 ‘크레딧

경제 |연말씀씀이, 계획 |

부유층·서민층 모두 크레딧카드 사용 급증

조지아 9,218달러·미국 7,854달러, 주별 8번째 높아부유층·서민층 모두 크레딧카드 사용 급증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가구 크레딧카드 빚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조지아도 가구 당 카드 빚이 9,218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 매체인 월렛허브가 지난 2분기를 기준으로 주 단위별로 카드 빚을 분석,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조지아의 가구 당 카드 빚은 9,218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가구 당 카드 빚은 주 별로는 전국 50개 주 중 8번째로 높았다.미국에서 가구 당 카드 빚이

경제 |크레딧카드,사용급증 |

“서민층 주택 2백만채 공급·3천억달러 투자”

바이든 행정부,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 발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치솟는 주택가격을 잡고 서민층 주택을 늘리기 위한 부동산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로이터]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집값이 30여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중·저소득층의 심각한 주택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을 2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임 이후 처음 나온 이번 부동산 대책은 서민층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국적으로 약 400만채의 서민층 중·

경제 |서민층 주택, 부동산안전대책 |

잦은 모임·술자리·과도한 씀씀이 연말연시 한인부부 갈등 골 깊다

 이혼상담 등 평소보다 20%↑ 자녀와의 관계에도 악영향  #플러싱의 한인 김모씨의 새해 목표는 이혼과 경제적 자립이다. 김씨는 “남편이 친구들과 연말 모임을 한다면서 거의 매일 만취해 귀가하는 것도 모자라, 어려운 살림에 술값으로 수백달러를 하루가 멀다하고 쉽게 쓰는 것을 보니 울화통이 치민다”며 “잔소리를 했더니 돈도 못벌면서 말만 많다고 얘들 앞에서 면박을 들었다. 결혼 후 매년 연말 모임 이후 반복되는 싸움도 지겹고 내 역할을 비하하는 것에 더 이상 참기가 어렵다.”고 말했다.#베

|연말연시,한인부부,갈등 |

카드 빚 돌려막기, 비상시 대책 없는 씀씀이

건강과 젊음 과신, 보험료를 낭비로 생각 능력 안되는 되도 좋고 비싼 자동차 구입은퇴저축 늦출수록 노후 경제적 어려움완전한 사람은 없는 법이다. 이 말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듯이 실수는 늘 우리 곁에 있다. 하지만 실수를 하면 바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바로 돈과 관련된 재정 실수다.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지는 재정 실수는 자칫 주택을 구입하는 데나 자녀의 대학 진학뿐 아니라 자신의 경력과 은퇴 후 삶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기획·특집 |카드,돌려막기,비상,재정실수 |

소득 15% 저축·씀씀이 줄이기·생활비 싼 곳으로…

커리어를 이용해 넉넉한 수입을 올리고, 저축한 돈이 비상상황 등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풍족한 은퇴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은퇴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취할 수 있는 응급책이 있기 때문이다. 샌디에고의 공인재정플래너(CFP)인 마이클 섀너한은 “문제를 외면하기보다 어떤 액션이라도 취하는 편이 낫다”며 “장기적인 은퇴 준비만은 못해도 다음의 내용들을 실천하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절약하고 절약하라은퇴

|소득,은퇴준비,생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