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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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관련 문서 12건 찾았습니다.

헬린 피해 한인 위해 샬롯 및 동남부 '사랑실천'

샬롯한인회 성금·물품 애쉬빌에 전달동남부연합회도 20일까지 성금 모금 지난 9월 말 초대형 허리케인 ‘헬린’에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한인들을 돕기 위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발벗고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남사라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에 지원을 호소해 뜻있는 분들의 물품 및 성금을 받아 지난 7일 샬롯한인회 심재옥 이사장, 박남숙 봉사부장, 김지우 자원봉사원이 하모니 교회의 최승복 장로의 차량과 운전 봉사로 애쉬빌 한인회에 성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물품은 애쉬빌의 침례교회, 감리교회, 재림교회에서

사회 |헬린 피해, 샬롯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

샬롯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및 남사라 회장 취임

한주형 회장 이임, 남사라 회장 취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한인회는 15일 오후 5시 30분 남부한인장로교회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및 한인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유영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 나성균 목사가 기도했으며,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참석자들은 만세삼창을 외쳤다.이어 열린 이 취임식에서 성렬문 선관위원장이 남사라 회장의 당선을 공표했으며, 제27대 한주형 회장이 이임사를 전한 후 제28대 남사라 회장에게 한인회기를 전달했다.남사라 회장은 "동포들의 단

사회 |샬롯한인회, 남사라 회장 취임, 광복절 기념식 |

샬롯한인회 3.1절 기념 백일장 개최

U-18, 글짓기·그림 25일까지 제출시상식은 3.1절 105 주년 기념식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한주형)는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백일장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취지는 105년 전 독립을 열망하며 전국적으로 외친 대한독립만세의 갈망을 기억하고,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숭고한 선조들의 기상을 본받게 하고 열정을 느끼게 하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자긍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에세이 문학적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함이다.글짓기와 그림의 주제는 3

사회 |샬롯한인회, 백일장, 3.1절 |

델타항공 샬롯에 전방 랜딩기어 없이 비상착륙

101명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 안전 애틀랜타발 델타항공 여객기가 전방 랜딩기어를 전개하지 않은 채 28일 아침 샬롯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착륙한 후 게시된 트윗에는 항공기 전면이 지상에 정지하고 비상 슬라이드가 전개되는 모습이 표시됐다.델타항공에 따르면 보잉 717기 델타항공 1092편이 28일 오전 7시 25분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을 출발했다.그러나 항공사에 따르면 샬럿 더글라스 국제공항에 접근하면서 조종사들은 "전방 기어 안전하지 않음" 표시를 받았다.항공사에

사건/사고 |델타항공, 샬롯, 전방 랜딩기어 |

상반기 순회영사 샬롯, 올랜도, 클락스빌

애틀랜타총영사관 순회영사 일정 발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 순회영사 실시계획’을 발표했다.순회영사 일정은 ▶4월 25일(화)오후-26일(수)오전=샬롯(NC) ▶5월23일(화)오후-24일(수)오전=올랜도(FL) ▶6월 20(화)-21일(수)오전=클락스빌(TN) 등이다. 구체적인 업무장소와 세부 시간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처리업무는 여권발급 신청과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국

사회 |애틀랜타 총영사관, 순회영사, 몽고메리 |

애틀랜타-샬롯 간 고속철도 건설 난항

애틀랜타-샬롯 2시간6분에 주파건설자본 지원 문제로 난항 겪어 주 정부 및 연방정부는 애틀랜타에서 샬롯으로 이어지는  고속철도의 최적 경로를 파악했다. 그러나 기차가 운행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방 철도청과 조지아주 교통부는 9일 새로운 철도 건설을 위한 환경평가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새로운 철도 기획안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샬롯의 게이트웨이 역에 이르는  274마일의 철도 노선에 고속철도를 함께 건설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 노선은 애튼스

|고속철도,애틀랜타,샬롯 |

동남부연합회 샬롯 증오폭력 피해자 위로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진은 10일 지난달 30일 한인운영 편의점에 흑인이 난입해 인종차별적 언사와 함께 무차별적으로 가게 물품을 파손한 사건의 피해자인 성열문 전 샬롯한인회장의 업소를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성열문 캐롤라이나연합회 현 이사장은 이번 난동으로 대략 5-6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위로차 방문한 임원진과 성열문 이사장. 사진 왼쪽부터 잔 주 대외협력분과위원장, 홍승원 이사장, 최병일 회장, 성열문 전 회장, 하도수 부회장. 박요셉 기자동남부연합회 샬롯 증오폭력 피해자 위로  

사건/사고 |동남부연합회,성열문,최병일 |

샬롯 CBMC 선교역사 세미나

기독실업인회(CBMC) 샬롯지회(회장 이연수)는 26일 벧엘교회(담임목사 김정일)에서 황재진 목사와 제임스 린튼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한국 초대교회 선교역사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교회 초기를 장식했던 선교사 및 신앙 선배들의 생생한 하나님 체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이 세미나의 강사는 중국선교사 출신의 황재진 목사다. 또한 유진벨 선교사의 4대손으로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현재 북한 우물 및 지하수 개발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임스 린튼 선교사도 강사로 나선다.샬롯지회 이연수 회장은 “열악하고 어두웠던 조선을 향한 성령의 부르심에

|샬롯 CBMC |

샬롯 한인 편의점서 증오범죄..무차별 파괴

전 샬롯 한인회장 성열문씨 편의점“아시안, 네 나라로 돌아가” 욕설24세 흑인남성 체포, 5만불 피해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한인운영 편의점에서 지난달 30일 한 흑인남성이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 언사를 내뱉으며 철근으로 가게 내부를 무차별 파괴하다 체포됐다.사건은 당일 오후 3시경 버스 터미널인 샬롯 교통센터 내 트레이드 스트릿에 위치한 성열문 캐롤라이나연합회 이사장이 운영하는 편의점 플라자 선드리스에서 일어났다.성 이사장은 형님이 운영하던 20년 가량 된 이 가게를 3년 전부터 운영해왔다. 성 회장의 아들인 마크

사건/사고 |샬롯,증오범죄,성열문 |

샬롯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함성

3일 한국여자축구팀 미국에 0-2져동남부 한인 2천여명 공동 응원전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황인선 감독대행)이 3일 저녁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 최강 미국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선전했지만 0-2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금년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 대표팀이 전국을 돌며 경기를 갖는 ‘빅토리 투어’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등한 경기를 벌이던 양팀의 경기는 전반전 추가시간에 미국이 선제골을 넣으며 승부가 갈렸다. 미국 여자축구의 영웅

|한국축구 여자대표팀,미국과 평가전,샬롯,한인응원단,홍승원 |

샬롯 기독실업인회〈CBMC〉 이연수 회장 취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이연수)는 지난 26일-27일 엔시퀸센터에서 샘 황 변호사를 초청해 ‘비즈니스를 통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샬롯지역 한인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와 애틀란타에서도 8명의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가했다.샘황 변호사는 필라델피아에서 기업경영 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크라이스트 라이프 처치 담임목사와 KCBMC대학의 양육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황 변호사는 첫째날은 ‘사역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콜링, 비젼’에 대한 강의를, 둘째날은 ‘콜링에서 사역

|샬롯 CBMC,이연수 회장 |

1년전 샬롯서 실종 소녀,둘루스서 발견

FBI, 제보받고 수색끝에불법감금 30대남성 체포 사우스 캐롤라이나 샬롯에서 1년여전 실종된 10대 소녀가 둘루스의 한 주택에서 발견돼 부모 품에 돌려 졌다.연방수사국(FBI)과 귀넷 경찰은 24일 밤과 25일 새벽 동안의 수색 끝에 둘루스의 한 주택(2723 Seneca Trail)에서 실종된 헤일리 번즈(17)를 찾았다고 26일 발표했다.샬롯경찰과  FBI는 번즈가 실종된 1년여전부터 번즈를 찾기 위한 합동수사를 펼쳐 오던 중 최근 번즈가 애틀랜타 지역 근처에 있다는 제보를 접수받고 수색 작업을 펼쳐 왔다.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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