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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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보충제 한 번에 다량 먹어도 괜찮아”

노인 60% 이상이 결핍뼈·근육 건강·면역력↑ 한국 노인의 60% 이상이 비타민D 결핍 상태로 나타났다. 유럽과 북미 등 온대 지역 국가에서도 고령층의 비타민D 결핍 비율은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D는 단지 뼈 건강을 위한 ‘도우미’ 역할뿐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을 조율하는 물질이자, 신경계와 면역계, 근골격계의 균형을 잡는 다면적 조절자 역할을 한다. 뼈에서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절을 예방한다. 근육 측면에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감소증을 억제하고 근력과 균형을 지켜 낙상 예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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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 보충제 정말 효과 있나?… 과학이 말하는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피시오일·코엔자임Q10·마그네슘 등 주장 많지만전문가들“대부분 심혈관 질환 예방 근거 부족식단·운동·금연 등 생활습관이 확실한 예방법” 많은 심장 건강 보충제들의 효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를 짚어봐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사진=Shutterstock>  많은 보충제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의 목록은 매우 짧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도 아마 어떤 종류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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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틴 보충제’ 먹어야 하나… “근력 운동과 병행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아미노산 유사물질… “근력·인지능력 효능” 주장근육강화 목적 운동 최소 주 2회 안하면 소용없어신장질환 있으면 섭취 주의… 주치의와 상의해야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요즘 크레아틴 보충제를 어디서든 볼 수 있는데, 하나 사서 먹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크레아틴은 근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주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레아틴 열풍에는 어느 정도 타당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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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이 유전자' 없을 때만 해당된다

비타민D 결핍이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고 알려졌지만 남성의 경우 크게 상관이 없고, 여성도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에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약 15%가 해당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비타민D 결핍이 치매 위험을 키운다는 건 ‘절반의 진실’에 그치는 셈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 1,547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정기적으로 인지기능검사(MMSE)와 혈중 비타민D 농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MMSE는 치매나 인지 저하 여부 확인에 쓰이는 질문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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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번에 다량 먹어도 괜찮아”

한국 노인 60% 이상이 비타민D 결핍비타민D, 뼈·근육 건강 외에 면역력↑암 예방에도 비타민D 효과 연구 결과 <사진=Shutterstock>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나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 한국의 노인들은 이전보다 햇빛과의 거리를 점점 더 벌리고 있다. 도시화한 생활 방식, 미세먼지로 가득한 대기, 미용을 위한 자외선 차단 습관은 비타민D의 주된 공급원인 자연 햇빛을 노인의 일상에서 멀어지게 한다. 여기에 고령으로 인한 피부 합성 능력 저하, 야외 활동의 급감까지 겹쳐지면 비타민D는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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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충제 먹어야 하나… “만병통치약 아니다”

■ 워싱턴포스트(WP) 전문의에게 듣는다상당수는 음식과 햇빛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어버섯·연어 등 식품과 15분 이상 햇빛 쬐기 도움75세 이상 및 골다공증·크론병 등은 보충제 필요<삽화: Chelsea Conrad/The Washington Post)  워싱턴포스트(WP)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하버드 의대 교수로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예방의학과장을 맡고 있는 조앤 E. 맨슨 박사가“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면서, 나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보충제를 꼭 먹어야 할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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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충제, “급성 호흡기 감염에는 효과 없다”

연구진 6만여 명 임상시험 종합분석 결과면역기능 강화·근골격 건강에 중요하지만햇빛 쬐기 충분… 보충제 추가 효과 없어” <사진=Shutterstock>  비타민 A나 D 보충제로 홍역 감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잘못된 믿음이 최근 미국내, 특히 텍사스주에서의 홍역 확산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 D 보충제가 급성 호흡기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 아닐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타민 보충제가 이러한 감염의 중증도나 지속 기간을 줄일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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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 예방에 ‘엘더베리’ 보충제?… “효과 미지수”

■ 워싱턴포스트 건강 상식항산화제·비타민 성분 풍부“면역체계 강화한다” 홍보작년 1억7,500만달러 팔려전문가들“효과 입증 안돼” 미국인들은 매년 약 10억 건의 감기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콧물과 목의 통증을 치료할 묘약을 찾아왔다. 최근 엘더베리(elderberry) 보충제가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광고되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보조제 중 하나가 되었다. 뉴트리션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작년에 엘더베리 알약, 시럽 및 분말에 약 1억7,500만 달러를 소비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프·푸드 |감기·독감 예방, 엘더베리 |

비타민D 보충제 필수?…“권장섭취량 과장됐을 수도”

한국 남성 75%·여성 83% 비타민D 결핍? 건강한 생활과 생리 상태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 권장섭취량이 시대적인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결핍이 대유행하는 것도 잘못된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영양소 권장섭취량의 새로운 개념 및 정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SCIE 국제학술지 ‘영양(Nutrition)’ 최신호에 연구단신(short communication)으로 온라인 출판됐다고 밝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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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안 쬐어도 비타민D 보충하려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거나 검게 된다고 햇빛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면서 햇빛을 제대로 쬐지 않아 비타민D가 부족해졌다. 하루 10분간 신체의 10%만 햇빛에 노출해도 비타민D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는데 말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우울증 골다공증 수면장애 감기 비만 충치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게다가 최근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손 저림과 감각, 근력 저하를 일으키는 손목터널증후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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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장내 세균 조절 암 면역력 향상…생쥐실험서 확인"

연구팀 "비타민 D 수치 높은 환자, 암 면역요법 반응성 커""비타민D, 장내 세균 조절 암 면역력 향상…생쥐실험서 확인"비타민 D가 풍부한 먹이를 먹은 생쥐는 비타민 D가 장의 상피세포에 작용, 박테로이데스 프라길리스(bacteroides fragilis)라는 미생물이 증가하면서 면역 저항력이 향상되고 면역 요법에 대한 반응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Sciecne/Perspective/Fabien Franco & Kathy D. McCoy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타민 D가 장내 미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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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귤로 먹을까 비타민 보충제로 먹을까?

하루 권장량 100㎎… 귤 3개로 충분<Shutterstock>겨울의 대표적인 과일의 하나인 귤을 보면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귤 한 개에 비타민 C가 30~40㎎ 이상 들어 있다고 한다.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에 따르면 성인(19세 이상) 남성과 여성의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은 100㎎이다. 이는 귤 3개만 먹어도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더욱이 귤만 먹고 사는 사람은 없기에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하루 100㎎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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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2’… 정상인들도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

▲질문: 요즘 자주 피곤한데 비타민 B12가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높여준다고 들었다.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답: 빈혈을 유발하는 결핍증이 없는 한, 비타민 B12를 복용한다고 해서 피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입증된 바가 없다. 먼저 의사에게 비타민 B12 및 관련 생체지표(biomarker)에 대한 간단한 혈액 검사를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비건(vegans) 채식인은 특히 결핍 위험이 높다. 비타민이 부족한 것으로 나오면 보충제를 섭취해야한다.그 외에 에너지 증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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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보충제를 먹어야 할까?… 식품으로 섭취해야

소셜미디어에 나열된 효능 과학적 증거 거의 없어 질문: 마그네슘이 피로와 기분증상(mood symptoms)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다.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답: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알려진 마그네슘 보충제의 일부 효능에 대한 데이터는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피로와 기분 증상에 마그네슘 복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는 명확한 상황은 거의 없으며, 나 같은 의사도 마그네슘 보충제에 무조건적인 찬성을 하지는 않는다. 내가 기꺼이 지지할 수 있는 대안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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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보충제로 먹을까 생선으로 먹을까?

진료실에서 오메가-3에 대해 물어보는 환자를 종종 만난다. 얼마 전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 등 6개 기관이 내놓은‘만성 관상동맥 질환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오메가-3 보충제가 별다른 유익을 보인다는 근거가 없어 추천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이후에 질문이 늘었다. 오메가-3는 파이브레이트나 니코틴산 등과 함께 중성지방 치료제로 처방되기도 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건강식품으로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30여 년 전 덴마크 연구팀은 추운 지방에 사는 이누이트(에스키모)족의 생활 습관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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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카페] “고용량 비타민D, 심장병 위험 낮춘다”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가 심장이 이따금 고르지 않게 뛰는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AF)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핀란드 동부 대학 공중보건·임상 영양 연구소의 이리키 비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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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 “비타민D, 치매 위험 낮춰준다”

미 노인 1만2천여 명 조사…인지기능 저하 전 복용해야 골다공증 예방 등을 위해 많이 먹는 영양제인 비타민D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캘거리대와 영국 엑서터대 연구팀은 1일 의학 학술지 ‘알츠하이머 & 치매: 진단, 평가, 질병 감시’에서 미국 노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D 보충제 섭취와 치매 간 관계 조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미 국립 알츠하이머 조정센터의 연구에 참여한 노인(평균연령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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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루 계란 하나면 혈중 비타민D 유지”

일조량이 적어 햇빛 노출 시간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하루 계란 하나로 혈중 비타민D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빛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라고도 불린다. 이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대부분이 공급된다.식품 중에는 기름 많은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간, 계란 노른자, 치즈 등에 들어 있으며 비타민D가 첨가된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비타민D 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호주 디킨(De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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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되면 코로나19 발병 위험ㆍ중증도 악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발병과 중증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제1저자 배재현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최훈지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임의)의 리뷰 논문에서다.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연구 성과를 총정리해 발표하는 형태의 논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대사질환 리뷰(Reviews in Endocrine and Metabolic Disorders)’의 최신호에 게재됐다.비타민D는 신체 내 다양한 면역 반응을 비롯해 선·후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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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인 남성이 꼭 필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D 결핍되면 경동맥 동맥경화판 위험 1.6배  복부 비만인 남성이 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 보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5∼2020년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성인 1,991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와 동맥경화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연구팀은 성인의 혈중 비타민 D 농도에 따라 ‘결핍(mL당 20ng 미만)’ ‘부족(20∼30ng 미만)’ ‘충분(30ng 이상)’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이어 복부 지방을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해 복부 비만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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