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6억달러 흑자 불구 주정부 “SNAP 지원 불가”
조지아 140만 SNAP 수혜자 지원이 11월부터 중단 위기에 접어들면서 주정부와 민주당이 갈등한다. 주정부는 연방 셧다운 후 보유한 146억 달러 세수 잉여금으로 주 차원의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민주당은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과 예산 재검토를 촉구하며 긴급 지원을 요구한다. 니키 메리트 주상원의원과 민주당 하원 의원이 서한을 보내 세수 활용을 요구했고, 주지사실은 EBT 카드에 자금을 넣을 법적 메커니즘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싱크탱크는 절차적 제약으로 실제 지원이 어려울 것이라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