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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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뒤 밀입국 한인 120만불 금융사기

위조 여권으로 오픈한 72개 계좌서 ‘첵카이팅’ 중범죄로 추방됐던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미국에 불법 재입국한 뒤 가짜 여권으로 다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 달러가 넘는 첵카이팅(check-kiting) 금융 사기를 벌이다 체포돼 중형이 예상된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북부 지부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김상수(56)씨는 지난달 30일 연방 법원에서 불법 재입국, 여권 부정사용, 위조 접근 장치 사기 사용, 은행 사기 등 4개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김씨는 지난 2020년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사고 |추방 뒤 밀입국 한인 120만불 금융사기 |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창문 유리는 자외선 A 대부분 통과 가능운전·실내 생활 중에도 피부 노출 지속돼피부 노화·주름·색소침착·피부암 위험 높여산화철 함유·광범위 차단제로 충분히 발라야 <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햇볕을 쬐러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이 사실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위 질문에 대한 답은 “그

라이프·푸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이유 |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료계는 이 같은 주장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사실과 다른 정보를 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로이터] ‘자외선 차단제 무용론’이 소셜미디어 틱톡의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틱톡에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담은 영상들이 높은 수준의 ‘좋아요

기획·특집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

[이민법 칼럼] 밀입국자는 보석도 없다

김성환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는 서류미비자 추방을 위해서는 판례도 무시하고 관행도 하루 아침이 바꾼다. 30년 동안 일관되게 지켜지던 밀입국자 보석 규정이 대표적인 사례다. 2025년 7월 이전에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밀입국자는 보석 기회가 있었다. 밀입국을 한 후 미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서류미비자는 ICE에 붙잡히더라도 범죄 기록이 있거나 테러에 연관된 것이 아니면 보석대상이었다. 보석 심사를 통해서 도주 염려가 없고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으면 풀려났다. 대개 ICE 차원에서 석방된 상태에서 추방재판을 받도록 했다. I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멕시코국경에 장갑차 100대 배치

남부국경을 군사기지화정찰기·해군함정까지 동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접경지역을 '군사 지역'으로 바꿔놓고 있다고 BBC 방송이 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약 3천100㎞에 이르는 미국-멕시코 국경선 곳곳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100여대가 배치됐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실전에서 활약하던 8륜 구동 중형 장갑차량이 민간인 대상 임무에 배치된 셈이다.이밖에도 감시를 위한 정찰기와 드론이 국경 주변을 날아다니고, 바다에서는 해군 함정이 해안을 감시하고 있다. 국경에 배치된 군 장병이 총 8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정치 |멕시코 국경, 장갑차, 군사지역,밀입국자 |

국경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추가 설정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군 병력이 이민자 체포  텍사스 엘패소 국경지대를 순찰하는 연방 국경수비대의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변의 63마일(약 101km)에 달하는 국경 구간을 ‘텍사스 군사지역’으로 설정했다. 국경은 연방 방연세관국경보호국(CBP)의 관할이지만, 군사지역으로 설정되면 군도 관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 군을 동원해 국경을 봉쇄하라고 지시했지만, 일

이민·비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추가 설정 |

[이민법 칼럼] 추방명령 후 밀입국 했을 때

추방명령을 받고 출국했다가 밀입국해 미국에서 눌러 살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다. 이런 경우는 추방명령을 받고 미국을 떠나지 않는 것과 다른 차원의 문제가 있다. 이런 케이스는 어떤 문제가 있고 해결책이 무엇인지 정리했다. -추방명령을 받은 후 출국했다가 밀입국하면 어떻게 되는가?▲추방명령을 받고 밀입국을 한 사람은 영구입국 금지 조항에 해당된다. 그런 사람은 해외에 나가서 10년을 보낸 뒤라야 추방후 입국허가신청서(I-212)를 CBP에 신청해 볼 수 있다.I-212를 승인받아야 비로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폐회 앞둔 주의회 법안 표결 잰걸음

로렌스빌 합병·체외수정 보호안 통과AI 아동음란물 처벌 강화법안도 통과사춘기 차단제 규제안은 격론 끝 수정  다음주 폐회를 앞두고 조지아 주의회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7일에도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다수 법안이 예상대로 무난하게 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 놓게 됐지만 일부 법안은 예상과는 달리 수정이 되거나 격론을 벌이고 있어 최종 통과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음은 27일 주의회 전체 표결과 관련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법안들. ▪AI 아동 음란물 제작 유포 처벌 강화

정치 |주의회, 폐회, 로렌스빌 합병, 체외수정 보호안, AI 아동 음란물 , 주정부 예산안, 사춘기 차단제, SB9,HB428, HB739, SB30 |

중국국·홍콩발 국제소포 반입 차단했다가 하루만에 재개

USPS, 관세전쟁 개시 직후 발표했다가 다음날 철회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시작한 '관세 전쟁'에 따라 중국발 국제 소포 반입을 차단했다가 하루만에 재개했다.로이터·AFP 등에 따르면 미 연방우정청(USPS)은 4일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국제 소포반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중국을 상대로 한 10% 추가 관세를 발효하고, 중국이 맞불 관세를 발표하면서 양국이 무역 전쟁을 개시한 직후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USPS는 그로부터 채 24시간이 지나기 전인 5일 오전 중국

사회 |중국국·홍콩발, 국제소포, 반입,재개 |

‘이민자 망명 신청’ 차단한 트럼프 상대 소송

ACLU 등 시민단체들 제기국경서 난민 거부는 위법”“불체 기회로 악용”반론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취임과 동시에 시행한 이민 단속 강화 정책의 하나인 남부 멕시코 국경에서의 난민 신청 접수 중단 조치에 대해 시민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ACLU는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관련 행정명령이 전례가 없는 위법이라며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정부는 미국이 해서는 안 된다고 의회가 명문으로 규정한 일을 하

이민·비자 |이민자 망명 신청 차단, 트럼프 상대 소송 |

“밀입국하면 후회할 것”… 텍사스주 경고 빌보드

텍사스 주정부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 이민자들을 겨냥해 미국 국경 밀입국 시도를 줄이기 위한 경고 빌보드 캠페인에 나섰다. 그렉 애벗 주지사실이 공개한 경고 빌보드는 스페인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포함하고 있으며“밀입국을 하면 반드시 체포될 것” “영원히 후회할 것” 등의 경고 문구를 담고 있다.                    <텍사스 주지사실>

이민·비자 |밀입국,경고 빌보드,텍사스주 |

메타, 셀럽 이용 사기 광고 차단한다

최첨단 ‘얼굴 인식’ 도입개인정보 탈취 범죄 악용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셀럽(유명인)의 이미지를 도용한 사기성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한다. 메타는 오는 12월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 전 세계 유명인 등 5만명을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셀럽을 이용한 광고가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광고 이미지와 해당 셀럽의 플랫폼 공식 프로필 사진을 비교해 해당 광고를 삭

경제 |메타, 셀럽 이용 사기 광고 차단 |

“화웨이 공급업체도 칩 장비 구매 차단해야”

하원, 중국 견제 강화 연방 하원의원들이 자국 반도체 장비 업체에 대한 중국 화웨이의 구매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화웨이 공급 업체도 수출·판매 규제 대상에 포함할 것을 조 바이든 행정부에 요구했다. 앞서 연방정부는 엔비디아 등 자국 기업이 생산하는 인공지능(AI) 칩의 국가별 수출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견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이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연방하원 중국공산당선정위원회에 소속된 20여명의 공화당 및

경제 |화웨이 공급업체,칩 장비 구매 차단 |

‘밀입국 배우자 구제’ 신청 문의 빗발

시민참여센터 전화 쇄도민권센터 신청 무료 대행심사 통과시 임시 체류허가 3년간 추방 유예 미 시민권자의 밀입국자 배우자 및 자녀 구제 조치에 대한 신청 접수가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한인 이민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 후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에서 구제 조치에 대한 문의와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구제 조치 신청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는 한인들의 전화가 100통 이상이 넘었다. 당초 예상보다

이민·비자 |밀입국 배우자 구제 |

중국인들 국경 몰린다… 밀입국 급증

작년 3만 명… 20배 증가무비자 에콰도르행 막히자볼리비아 등으로 우회시도“트럼프 복귀땐 더 힘들어져”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들이 지난해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을 보트로 건너고 있는 모습. [로이터]  11월 대선을 앞두고 연방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선 가운데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미국으로 입국하는 길은 더욱 좁아졌지만, 중국의 이민 희망자들은 우회로를 찾으려는 노력을 그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껏 미국으로 가려는

이민·비자 |중국인들, 밀입국 급증 |

[이민법칼럼] 밀입국한 시민권자 배우자

이경희 변호사   시민권자의 배우자, 부모, 그리고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는 신분이 없더라도 미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지만, 미국에 밀입국한 경우에는 시민권자와 결혼하더라도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는 8월19일부터는 이 경우에도 미국에서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사항들을 정리했다. -밀입국한 시민권자 배우자는 그동안 어떻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나▲밀입국한 경우에는 I-601A 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이 면제 신청서에는 신청자가 미국을 떠나야 할 경우 남게 되는 시민권자 또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

아시안 밀입국자 단속 강화

불체 중국인 116명   지난해 4월 텍사스주 국경에서 중국인 밀입국자가 국경수비대에 체포되는 모습. [로이터]  연방 정부가 미국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몇 년 사이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중국인이 급증한 가운데 미국이 중국 당국과 조율 하에 전세기를 동원, 이들을 본국으로 강제 추방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 국토안보부는 중국 국적자 116명이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송환은 중국

이민·비자 |아시안 밀입국자 단속 강화 |

중국 등 아시안 밀입국 10배 급증

작년 3만7천명 체포  지난해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 인근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던 중국인들이 국경수비대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로이터] 최근 중국인들의 미국 불법 입국 시도가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 해안가에서 중국 출신 이민자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오악사카주 검찰은 플라야 비센테 마을 해변에서 시신을 발견해 수사한 결과, 사망자들 국적을 중국으로 확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사망자들은 보트 전복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오악사카 검찰은 보고 있다.검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보도자

이민·비자 |아시안 밀입국, 10배 급증 |

대법원, 'SNS 게시물 삭제·계정 차단은 검열' 주장에 회의적

플로리다 주법 등 변론…대법관 다수, SNS회사의 편집 재량 인정 기류소셜미디어 어플 화면[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연방 대법원은 26일 주 정부가 법으로 소셜미디어(SNS) 회사의 편집 판단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연방 대법원은 이날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차단하는 등의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플로리다주 및 텍사스주의 법에 대한 첫 구두 변론을 진행했다.플로리다주 법은 SNS 회사가

경제 |플로리다 주법,SNS 게시물 삭제·계정 차단은 검열 |

국경 불법 밀입국 급증‘몸살’… 하루 1만 명 이상

중남미 외 아시아·아프리카서도 국경 몰려와각국 알선업자 기승… 당국 “전례없는 수준” 최근 미국행 불법 이민자가 중남미뿐만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몰려들면서 미국으로 이민 유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 당국이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입국 알선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흐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진단했다.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 수가 이달 들어 하루 약 1만 명을 넘기며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

이민·비자 |불법이민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