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낙태 판결초안 유출’ 미궁으로… “유출자 못 찾아”
8개월 만에 조사보고서 “우연 배제 못 해…재택근무로 정보 샐 가능성 커” 지난해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방대법원의 낙태 금지 판결문 초안 유출 사건이 미궁에 빠지게 됐다.연방대법원은 19일 판결문 초안을 누가 어떤 경로로 유출했는지를 확정 짓지 못했다는 내용의 사건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대법원은 "압도적 증거에 의해 책임질 사람을 식별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초안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대법원이 대대적인 자체 조사로 유출자 색출에 들어간 지 8개월 반만의 결과다.다만 연방대법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