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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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즈니스 대표, 도라빌시 공무원에 식사 대접

트레저 빌리지 박효은 대표  2024년 새해와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도라빌에 위치한 한인 상가 트레저 빌리지(대표 박효은)는 11일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에서 도라빌시 공무원과 경찰관을 초대해 100인분의 식사를 대접했다.박효은 대표는 새해 인사와 또 특별히 1월 13일 미주 한인의날을 맞이해 시 공무원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취지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식사 자리에는 시 경제 개발부서, 인사부서, 지역 연계부서 국장들과 경찰서 및 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인 비지니스와, 지

사회 |도라빌시, 공무원, 트레저 빌리지, 박효은 |

도라빌시, 시니어 재산세 면제 신청 간소화

70세 되는 해 1월 1일 이전까지 신청온라인 신청 또는 도라빌 시청 방문 도라빌시가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부여하는 재산세 면제 신청 방법을 간편화한 새로운 접수 방식을 개시했다.도라빌시는 시 공무원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재산세 면제 신청 방법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다.도라빌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재산세를 100% 면제받을 수 있으며, 매년 4월 1일까지 재산세 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도라빌 시 당국은 재산세 면제 신청과 관련

경제 |도라빌, 시니어 재산세 면제 |

도라빌시 10월 3일을 '한인의 날' 선포

"도라빌 밀집 한인도매상 경제발전 기여"도매인협회 내년 10월 시가행진 등 행사 도라빌시가 10월 3일 한국의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아 이날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조셉 가이어먼(Joseph Geierman) 도라빌 시장과 시의회는 한국의 개천절을 맞아 “도라빌시 한인의 날”로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가이어먼 시장은 이날 선포식을 갖고 시의원들과 함께 이 내용을 담은 선언서를 라이언 김(Lyon Kim) 조지아 한인도매인협회 회장에게 전달했다.조지아주는 매년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

사회 |도라빌시, 한인의 날, 한인도매인협회 |

도라빌시 교통티켓, 벌금 ‘문제없다’ 판결

1심 이어 2심도 '문제없다' 판결원고측 대법원 상고여부 곧 결정 지난 4년간 도라빌시를 상대로 법정 공방을 이어온 4명의 원고들이 1심에 이어 2심인 항소법원에서도 패소했다.도라빌시로부터 교통위빈 티켓과 벌금을 부과받은 4명은 도라빌시가 시의 예산을 벌금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시의 경찰과 판사가 과도하게 청구하고 기소하도록 불법적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하며 4년 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햇다.교통티켓과 벌금으로 인한 시의 예산이 한때 전체예산의 1/3에 달해 시 공무원 및 법집행관들이 시의 재정을 위해

사회 |도라빌, 벌금 티켓, 소송 |

벌금으로 시예산 충당하는 도라빌시…주민 항소

1심 시 승소, 2022년 봄 판결범칙금 한때 시예산 1/3 넘어 도라빌시가 시예산을 과도하게 범칙금에 의존하고 있다며 주민 4명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년 봄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2018년 5월 주민4명은 도라빌시가 교통위반 티켓 등의 벌금으로 시예산의 상당부분을 충당하고 있는 것은 인권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지난 2020년 12월 지방법원은 도라빌시 승소판결을 내렸으며, 원고인 주민들은 2021년 1월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사회 |도라빌, 벌금, 시예산 충당, 주민 소송 |

도라빌시 판사에 한인 김정주 변호사

한인 김정주(사진) 변호사가 도라빌시 법원 판사로 임명됐다.조셉 가이어먼 도라빌 시장은 지난 24일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법원장에 제니퍼 만 판사, 시 법원 판사에 바네사 코스키, 김정주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만 판사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김 판사는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김 판사는 시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판사이기도 하다.가이어먼 시장은 “세 판사의 전문성과 다양한 출신 배경에 매우 흥분된다”며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이는 도라빌시가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밝혔다.이번 임명은 지

|김정주 판사,도라빌 |

디캡카운티·도라빌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8세 이상 공공장소 착용 의무화 던우디는 벌금 없어, 디캡 250불  디캡카운티와 카운티 내 애본데일 에스테이츠, 도라빌, 던우디 등 3개 도시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이번 조치로 브룩헤헤이븐시 등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디캡 내 도시는 5개가 됐으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어정쩡한 조치에 대항해 의무화 조치를 단행하는 지방자치 조직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상태다.디캡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오후 8세 이상의 주민과 방문자는 공공장소에

|디캡,도라빌,던우디,마스크 착용 의무화 |

"수입 위해 티켓 남발"도라빌시 소송 2차전

시, 주민들 소송 기각 요청"관련규정 위헌 입증 못해"도라빌시가 과도하게 시예산을 범침금에 의존해 결과적으로 주민들의 인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주민들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2일 도라빌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장을 애틀랜타 소재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도라빌시측 변호인은 소장에서 "원고 4명은 자신들이 시로부터 받은 벌금과 티켓에 적시된 혐의에 대해 모두 명확하게 유죄이며 동시에 혐의가 적용된 시 조례 등 규정이 위헌이라는 사실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송은 기각되야 한다고 주장했

|벌금,범칙금,남발,도라빌시. 소송 기각 요청 |

도라빌시,성인클럽 소송서 1차전 승리

주 대법원 "누드댄스 금지 가처분 결정 타당" 도라빌시가 관내 한 성인전용클럽과의 소송에서 일단 승리를 거뒀다.조지아 대법원은 20일 주류판매와 누드댄스를 일시 정지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성인 클럽인 ‘오아시스 굿타임 엠포리움’의 요청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주 대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별도의 부가 설명 없이 단 한 줄로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이로써 이번 사건은 오아시스 측이 역시 도라빌시를 상대로 제기한 다른 3건의 소송건과 함께 디캡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본안 심리가 진행된다.오아시스측은 “극장이나 박

|도라빌,성인클럽 누드댄스 |

〈인터뷰〉-도라빌시 경찰국 존 킹 국장

"다민족 도시 걸맞는 경찰 서비스 중점"멕시코계 이민자 출신 국장 "적극적인 범죄신고 중요해""한인 2세들도 지원했으면"지난 한해 동안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둘루스, 도라빌, 스와니 등 지역에서 한인 및 아시안들을 타겟으로 한 범죄들이 늘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들 지역 경찰국 수장을 만나 범죄 예방 및 지역 치안대책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눠 봤다 첫번째로 도라빌 경찰의 존 킹 국장을 만났다.▲먼저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1985년도에 조지아 주립대(GSU)를 다니면서 단순히 학비를 벌기 위해 경찰에 처음 지

인물·인터뷰 |도라빌,경찰국,존,킹,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