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뇌졸중·치매

뇌졸중 위험 높이는 ‘저녁 습관 3가지’

오래 앉아있기·짠 음식매일같이 음주‘주의’ 뇌졸중은 한국내 주요 사망원인이자 장기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대표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커지지만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저녁 시간대 생활습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영양사 리즈 와이스는 최근 저녁 시간대 생활습관이 심장·뇌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장시간 앉아있기·짠 음식 섭취·음주 세 가지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저녁 시간에 반복되는 이 습관들이 혈액순환과 혈압,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줘 장기적으로 심혈관 건강

라이프·푸드 |뇌졸중 위험 높이는 저녁 습관 3가지 |

기억력 저하와 건망증… 노화일까 치매의 신호일까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원인 다양… 노년에 생기는 정상적인 건망증 많아수면·스트레스·호르몬 변화도 기억력 저하 원인일상생활 지장 주거나 반복시 전문의 상담 필요 어느 정도의 건망증은 정상일까?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할까 74세의 로즈 가핀켈은 학교 청력검사 전문가로 일하던 시절 자신이 검사했던 300명의 아이들 가운데 일부의 청력검사 결과를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방에 들어가면서 왜 들어왔는지를 기억하는 일이 예전만큼 쉽지 않다. “뭔가 필요해서 왔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무엇인지 모를 때마다 정

라이프·푸드 |기억력 저하와 건망증, 노화일까 치매의 신호일까 |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국가위생연구원(NHRI) 우치신 박사팀은 21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대만 기혼자 95만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치매에 걸릴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치매 위험이 환자 개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함

라이프·푸드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놓치기도<사진=Shutterstock> 모야모야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굵은 동맥이 뚜렷한 원인 없이 서서히 좁아지거나 막히는 만성 진행성 뇌혈관질환이다. 뇌의 바닥 쪽에 있는 뇌혈관 중 내경동맥의 끝 부분과 그곳에 연결된 동맥 분지들인 윌리스 동맥륜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막힌 혈관을 대신해 그 부근에 가늘고 약한 혈관들

라이프·푸드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변비 있으면 2~3배 높아 장과 뇌 건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보는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장 건강이 악화되면 뇌 기능과 감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뇌 축 이론은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이 뇌와 장을 연결하는 신호 전달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장내 세균 불균

라이프·푸드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마리화나(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9일 국제 뇌졸중 저널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암페타민은 뇌졸중 위험을 12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카인과 대마는 각각 위험을 37%와 96% 높이는

사회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고지방 주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

라이프·푸드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고지방 주의 |

“드르렁~컥!”… 수면무호흡증 방치 땐 뇌졸중·치매 위험 2배

김난희 고려대 교수 연구팀중장년층 1,441명 8년 추적뇌 미세출혈 위험 영향평가 코골이가 심한 사람일수록 뇌 미세 출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의 작은 혈관이 손상돼 발생하는 미세 출혈은 뇌졸중이나 혈관성 치매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4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김난희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수면무호흡과 뇌 미세 출혈 간 영향을 분석한 결과, 중증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에선 뇌 미세 출혈의 위험이 2.14배 증가했다. 총 8년에 걸쳐 중장년층 144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수면무호흡증

라이프·푸드 |수면무호흡증 |

"일상적 과음, 출혈성 뇌졸중 발생 10년 이상 앞당겨"

미 연구팀 "금주·절주, 모든 형태 뇌졸중 예방·심혈관 건강에 도움" 하루 소주 한 병이나 500㎖ 맥주 2병 정도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출혈성 뇌졸중을 10년 이상 일찍 겪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에딥 구롤 박사팀은 6일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에서 뇌출혈 입원 환자 1천600여명의 음주량과 뇌출혈 간 관계 추적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롤 박사는 "과음이 더 이른 시기에 더 심

라이프·푸드 |일상적 과음, 출혈성 뇌졸중 발생 10년 이상 앞당겨 |

“웃는게 왜 그래?” 알고보니… 사망원인 4위 ‘뇌졸중’

매년 10월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골든타임 사수 여부가 생존·후유증 좌우‘ 이웃손발시선’기억하고 즉각 응급신고를 매년 10월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World Stroke Day)’이다. 한국에서는 대한뇌졸중학회가 1998년 창립 이후 진료·교육·연구·정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뇌졸중 환자들이 표준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학회 전문가들은 뇌졸중 의심 증상인 ‘이웃손발시선’을 기억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히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뇌졸

라이프·푸드 |웃는게 왜 그래, 사망원인 4위, 뇌졸중 |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예방 가능"

미 연구팀 "서머타임, 생체리듬 혼란 유발…영구 표준시가 건강에 가장 유리" 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겼다가 가을에 표준시로 되돌리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폐지하면 미국에서 연간 260여만 명의 비만과 30여만 명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제이미 자이처 교수팀은 16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영구 표준시와 영구 서머타임, 현행 서머타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많은 국가에서는 매년 봄에 시계를 한

라이프·푸드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예방 가능 |

“70세 전 청력손실 노화 시 보청기 사용하면 치매위험↓”

노화로 인한 청력 손실(HL)이 있는 사람도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70세 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61%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 글렌 빅스 알츠하이머병·신경퇴행성질환 연구소 수다 세샤드리 박사팀은 19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신경학에서 치매가 없는 60세 이상 2,900여 명에 대한 청력손실과 보청기 사용, 치매 위험 간 관계 추적 관찰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노화 관련 청력손실은 치매 발병의 알려진 위험 요인이지만 중등도-중증 청력손실 환자

라이프·푸드 |70세 전, 청력손실 노화시, 보청기 사용하면 치매위험 낮아져 |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키운다”

제로콜라 등 무설탕 음료에 많이 쓰이는 인공감미료 ‘에리스리톨’이 뇌 혈관에 악영향을 미쳐 뇌졸중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콜로라도대 연구진은 에리스리톨의 뇌 혈관 세포 변화 효과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를 주도한 크리스토퍼 드소우자 통합생리학 교수는 “우리 연구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무영양 감미료들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에리스리톨에 대한 반복적인 식이 노출이 뇌혈관에 영향을 미치는지

라이프·푸드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뇌졸중 위험성 키운다 |

80%가 치매로 전환되는 ‘경도인지장애’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65세 이상 인구 약 3, 4명 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 그 규모가 올해 기준 298만 명에 달한다. 일반 노인은 매년 1~2%가 치매 진단을 받는데, 1년 동안 새롭게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노인은 그 비율이 10~15%에 이른다. 이들은 치매 고위험군이다.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에서 만난 이찬녕 신경과 교수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 개입이 필요한 시기지만, 증상이 약하다는 이유로 경증 질환으로

라이프·푸드 |경도인지장애, 80%, 치매로 전환, |

귀가 어두우면 치매에 잘 걸릴까?

■전문의에게 듣는 건강 상식청력 안 좋은 노인 위험 증가보청기 착용시 치매 위험 완화 ‘귀가 잘 안 들리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게 사실인가요?’진료를 하다 보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앓고 있는 질환이나 관련한 증상을 물어봐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아예 대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주된 이유는 귀가 어둡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진료하는 의사들이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입모양이 보이지 않게 되자, 의사가 말을 하고 있는지,

라이프·푸드 |귀가 잘 안 들리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

뇌졸중, 당뇨랑 무슨 상관? 치매 위험 2배 가까이 뛴다

  ■ 한림대성심·춘천성심·동탄성심병원 공동 연구2형 당뇨병 지속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 위험 분석40~50대 당뇨 생긴 뇌경색 환자, 조기 개입 필요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와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천대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지속 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2형 당뇨

라이프·푸드 |뇌졸중, 당뇨,상관,치매 위험 2배 |

유방암 치료하면 안심? 체중변화, 또다른 병 부른다

유방암 진단 이후 체중이 크게 늘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83%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통계학과 교수, 정원영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 약 4만3,000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과 심부전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유방

라이프·푸드 |유방암 진단 이후, 체중 증가, 심근경색, 뇌졸중 |

치매 조기진단 무료검진 행사

26일, 라이프케어 시니어센터서4월 20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조지아주 비영리단체 CRC(커뮤니티 리소스 코포레이션·대표 김정하)는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무료 기억력 검진을 실시한다.검진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둘루스 라이프케어 시니어센터(3430 Duluth Park Ln, NW, Duluth, GA 30096)에서 열린다. 4월 20일까지 사전 등록자에 한해 최대 50명까지 검진한다. 에모리 의대 전문의가 진료하며,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지원된다.CRC는 “치매 및 알츠하이머 간병 지원을 받으

라이프·푸드 |CRC, 치매진단, 마빈 림 |

뇌졸중 재발? 겁난다면… 확인하면 좋을 예방 수칙 3가지

■ 김준엽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뇌졸중 환자의 약 15%는 1년 이내에 재발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재발률 3%까지 줄어꾸준한 운동·식단관리·수면무호흡 치료 필수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갑자기 차단되거나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질환이다. 크게 혈관이 막혀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혈관이 파열돼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뉜다. 뇌졸중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뇌졸중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63만 여명

라이프·푸드 |뇌졸중 재발, 예방 수칙 3가지 |

손발 저림·떨림… 대수롭지 않게 보면 ‘큰일’

말초신경병증·뇌졸중·파킨슨병 등 주의수족냉증 등 일시적 원인일 수 있으나말초신경 손상 등 더 심각한 질환일수도 “다리와 발의 저림 증세가 심해서 정형외과에 들러 류머티즘질환 등의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어요. 발에 족저근막염이 온 것 같다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차도가 없더라고요. 통증이 심해서 신경과를 찾았더니 그제야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하더군요.” 지난해 12월 말초신경병증 진단을 받은 김모(34)씨는“이불에 발이 스치면 아파서 양말을 신고 잠들고, 자다가도 통증 때문에 깨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일상생활에도 큰

라이프·푸드 |손발, 저림,떨림,말초신경병증·뇌졸중·파킨슨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