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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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난민신청 이민자 ‘추방 직행’

트럼프, 절차 간소화 망명심사 대수술 예고 “입국 1년 뒤 신청시인터뷰 없이도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망명 신청에 대해 신속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CBS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연방 정부 내부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망명 신청에 대해 신청자 인터뷰 없이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새 방안은 신청자가 미국 입국 후 1년이 지나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들이 별도 인터뷰 없이 신청을 기각할 수

이민·비자 |국경 난민신청 이민자, 추방 직행 |

트럼프, 난민제도 대폭 축소… “백인 우대”

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직후 지시에 따라 난민 제도를 재검토하는 문건을 입수했다. 개편안은 난민 심사 기준을 대폭 축소하고 영어 구사자를 우대하며, 미국 사회 동화 가능성을 강조한다. 또한, 특정 정치 성향의 유럽인 우대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 심사 내용도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남아공 백인 난민 심사를 신속 처리한 바 있다.

사회 |트럼프, 난민제도 대폭 축소 |

‘캐나다 난민신청’ 미국인 6년만에 최고

구체사유 공개안돼…“성전환자 다수 포함” 올해 상반기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한 미국인 숫자가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난민 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캐나다로 망명을 희망한 미국인은 245명으로, 작년 전체 난민 신청 미국인 수(204명)를 이미 넘어섰다.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때도 미국인 난민 신청자가 급증한 바 있다.그러나 올해 상반기 캐나다 난민 신청 미국인 숫자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중반이던 지난 2019년 때보다 많은 것이라고

이민·비자 |캐나다 난민신청, 미국인 6년만에 최고 |

“트럼프 난민신청 차단 명령은 불법”

연방법원 “대통령 권한밖”‘반 이민자 정책’에 제동AP “백악관 항소 예상” 텍사스주 국경에서 난민을 신청하려는 이민자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로이터]  사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관련 핵심정책인 대통령의 국경 난민 신청 차단 명령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랜돌프 모스 판사는 이민자 법률 서비스 비영리단체 ‘레이시스’(RAICES)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128쪽 분량의 판

이민·비자 |트럼프, 난민신청 차단 명령, 불법 |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 후 고개숙인 경찰 "비극"

뉴욕주 유티카에서 경찰관의 총격에 13세 소년이 숨진 사건 현장을 29일(현지시간) 경찰이 막고 조사하고 있다. [Kenny Lacy Jr./Syracuse.com 제공]  미국에서 경찰이 모형 권총을 든 13세 미얀마 난민 소년을 제압하려다 총을 쏴 사망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29일 AP통신이 보도했다.뉴욕주 북부 도시 유티카 경찰은 전날 저녁 10시께 경찰관들이 무장 강도 사건 수사와 관련해 청소년 두 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13세 소년 한명이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인상착의와

사건/사고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 |

가주 국경으로 몰려드는 중국 등 아시아 출신 난민들

 미국 국경에서 난민 신청을 위해 몰려드는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른바 국경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남부 국경에는 중남미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오는 난민 희망 이민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국경에서 샌디에고로 이송된 아시안 난민 신청자들이 버스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 

이민·비자 |가주 국경,중국 등 아시아 출신, 난민들 |

캘리포니아로 몰리는 국경 난민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난민 신청을 위해 중남미 및 중국 등에서 오는 이민자들이 밀려들면서 국경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남부 국경에서도 난민들이 급증해 당국이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캠프를 설치했다. 지난 23일 샌디에고 남쪽 하쿰바 지역에서 중남미 난민들이 캠프에 수용되기 위해 국경수비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 

이민·비자 |캘리포니아로 몰리는, 국경 난민들 |

“난민에 특별노동허가 발급해 정착 지원”

바이든 행정부 프로그램  냉난방이 되는 이민자 난민 임시 수용시설 내부.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타이틀42)을 폐기하고 ‘인도주의’를 명목으로 수용한 중남미 4개국 출신 이주민들을 위해 특별 노동허가 절차를 마련했다.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일리노이주·시카고시 당국, 이민자 지원단체 ‘레저렉션 프로젝트’(The Resurrection Project) 등과 손잡고 지난 1년여 새 시카고에 대거 유입된 중남미 난민들에게 노동허가서를 신속히 발

이민·비자 |특별노동허가 발급해 |

드림앤미라클 합창단 아이티 난민에 캔디 기부

핼로윈 맞아 해피 위너스 데이 행사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지난달 31일 핼로윈데이를 맞아 연습장소인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단원들과 함께 해피 위너스 데이(Happy Winners Day)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이날은 드림앤미라클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아이티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캔디를 도네이션 하기 위함으로 단원들도 함께 해피 위너스 데이를 만끽했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현재 50여명의 단원과 함께 합창교육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고 기적을 이루어나가는 애

생활·문화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 해피 위너스 데이 |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보호소 떠나라”

‘60일 이상 체류 제한’ 뉴욕시 행정명령 시행난민 신청 이민자들의 임시 체류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뉴욕 맨해턴 루즈벨트 호텔 앞에서 난민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 텍사스주 등 국경 지역 주정부들이 뉴욕과 LA 등 이른바 이민자 친화 대도시들로 국경 입국 난민들을 대거 이동시켜온 가운데 뉴욕에서는 난민 신청자 수용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60일 이상 난민 보호소에 체류해 온 100여명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부가 첫 퇴거 통지서를 발부했다.이번 조치는 뉴욕시가 난민보호소 60일 체류제

이민·비자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

연방법원, 바이든 난민정책 제동… 사면초가 타격

2주뒤 일단 효력 상실  텍사스주 국경에서 주방위군이 밀입국자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방 법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 도입한 난민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보다 느슨한 난민 정책을 놓고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층의 비판이 따가운 상황에서 단호한 대응을 위해 칼을 꺼내들었지만 입법부가 인권단체의 손을 들어주며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사면초가의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연방 법원 캘리포니아 샌호세 지법의 존 타이거 판사는 25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

이민·비자 |연방법원, 바이든 난민정책 제동 |

“국경 넘은 난민신청자 추방 확대 철회하라”

  지난 26일 연방 의사당 앞에서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테스(가운데) 의원 등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방의회 민주당 소속 상·하원의원 77명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타이틀 42’ 확대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타이틀 42는 코로나1)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국경을 넘는 난민 신청자들을 즉각 추방하는 규정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바이든 정부가 타이틀 42을 계속 유지·확대하도록 한 조처는 비인간적이고 법률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했

이민·비자 |국경 넘은 난민신청자 추방 확대 철회하라 |

산산이 부서진 조지아 아프간 난민의 꿈

다섯 아이 엄마 스넬빌서 교통사고지난해 탈레반 피해 애틀랜타 정착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해 애틀랜타에 정착한 다섯 아이의 34세 엄마가 지난달 27일 스넬빌에서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지다 후세이니는 사고 당시 임신 6개월이었고, 태아도 결국 같이 사망했다. 후세이니는 남편과 4명의 딸, 1명의 아들과 함께 지난해 11월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자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조지아에 정착했다. 남편이 미군 통역사로 일한 전력이 있어 탄압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후세이니 가족은

사회 |후세이니, 교통사고, 아프가니스탄 난민 |

미 국경으로 몰려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

미 국경으로 몰려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이 국경으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 18일 샌디에고 남쪽 샌이시드로 국경 검문소에서 인도주의적 비자 발급을 기다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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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모금 시작

온라인 송금, 우편메일 참여 가능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러시아의 침략으로 고통받고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운동을 전개한다.한인회 이미셸 정무 부회장은 7일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기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한인들도 범동포적으로 구호의 손길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모금된 기금은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난민돕기에 동참할 분은 온라인 이체와 우편메일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온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모금 |

끼니 해결조차 힘든 빈곤국 난민들 코로나 백신은 ‘사치품’

국제 기아대책 한인본부 8일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구호 식량을 실은 차량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KAFHI제공]전 세계가 코로나와 처절한 싸움을 벌인 지 벌써 2년째. 여러 나라가 코로나로 국민의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백신 개발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빈곤 국가에서는 백신은커녕 매일 먹을 식량이 없어 아사 위기에 놓인 난민이 수십만 명이다. 이들이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리는 것 뿐이다. ‘국제 기아대책 한인본부’(KAFHI)에서는

종교 |빈곤국 난민들, 코로나백신 사치품 |

미 난민신청자 ‘멕시코 대기’ 부활

트럼프 정책 재시행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난민 신청 이민자들을 멕시코로 돌려보내 대기하도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난민 정책인 ‘멕시코 대기(Remain in Mexico)’ 프로그램을 부활시켰다. 뉴욕타임스는 2일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미국 내가 아닌 멕시코에 수용하도록 하는 트럼프 시절의 엄격한 국경 정책을 재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주부터 불법 이민자들은 미 이민 법정 청문회 출석을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에 수용돼 절차를 기다려야 한다. 약 7만명의 난민들이 해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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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몰린 탓… 멕시코도 난민 신청 ‘최다’

올들어 10만 명 넘어 기존 기록의 1.5배 몰려드는 이민자들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는 미국만이 아니다. 미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멕시코에도 올해 난민 신청 건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다. 안드레스 라미레스 멕시코 난민지원위원장은 2일 트위터에 올해 1∼10월 난민 신청건수가 10만8천195건을 기록해, 종전 최다였던 2019년 전체보다 53.8% 많다고 밝혔다. 전 정부 시절인 2013∼2018년 6년을 합친 것보다도 80.7%가 많다. 국가별로는 아이티 출신이 3만8,849명으로,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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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횡단한 ‘난민 소녀’ 인형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리틀 아말’ 인형이 지난 23일 영국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 도착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리틀 아말은 미성년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예술 프로젝트로, 지난 7월 시리아에서 출발해 터키, 이탈리아, 독일 등 실제 난민들의 동선을 따라 순회한 뒤 영국에 도착했다. 영국은 리틀 아말의 종착지다. [로이터]

사회 |난민소녀인형 |

‘친이민’ 바이든, 난민 수용 2배로

12만5천 명으로 늘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2 회계연도(2021년 10월1일~2022년 9월30일)의 난민 수용 상한을 올해보다 배로 늘린 12만5,000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미국이 인도적 우려나 국익과 관련된 다른 사유로 수용할 수 있는 난민의 규모를 이같이 조정하는 내용의 행정각서를 국무부에 전달했다. 지역별로 아프리카가 4만 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근동·남아시아(3만5,000명),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각각 1만5,000명,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묶어 1만 명, 여분 1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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