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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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취약계층 어린이에 무료 식사 제공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매사추세츠 주에서 취약계층 어린이에 대한 과학과 수학 등 이공계 교육을 지원하고 무료 식사도 후원했다. 현대차는 1998년 설립한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호프 온 윌스’(Hope on Wheels)를 통해 매사추세추 YMCA와 푸드뱅크, 커뮤니티 칼리지가 제공하는 취약 아동 지원 프로그램에 총 3만명 분의 식사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금 전달식 사진. [HM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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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리들, 식료품 가장저렴… 홀푸드, 40% 비싸

 컨슈머 리포트 보고서   리들(Lidl) 베이커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제빵류를 살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속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식료품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수퍼마켓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스트래티직 리소스 그룹(Strategic Resource Group)의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식료품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부 품목에서는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구진은 미국 6개 도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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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귀넷 경찰 "취약아동에 장난감을"

성탄 맞아 장난감 수집 캠페인  둘루스 경찰과 귀넷 경찰이 지역 아동을 위한 장난감 수집 행사를 벌인다.둘루스 경찰은 지난 주부터 ‘홀리데이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시작했다.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가정 아동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기 위한 행사다.주민들은 12월 3일까지 둘루스 경찰 본청과 둘루스 시청에 비치된 수거함에 포장하지 않은 새 장난감을 넣으면 된다.온라인에서 구매해 직접 경찰서로 배송하는 아마존 위시리스트(온라인 주소 amzn.to/495NCZI)도 함께 운영된다. 귀넷 경찰도 이번 주부터 장난감 집

사회 |성탄절, 장난감, 귀넷 경찰, 둘루스 경찰, 취약아동, 불우아동 |

끔찍한 도끼 살인… 가장이 가족 공격 후 자살 ‘충격’

몬테벨로 지역 아파트서아버지와 아들 시신으로아내와 딸은 외상 중태사건현장서 도끼 발견돼 몬테벨로의 한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 끔찍한 도끼 살인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폭력에서 비롯됐으며, 가장이 가족을 공격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살인·자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몬테벨로 경찰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30분께 “아파트 단지 내에서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루즈벨트 애비뉴와 S 블러프 로드 교차로 인근 400 W. 록하

사건/사고 |끔찍한 도끼 살인, 가장이 가족 공격 후 자살 |

기후변화에 ‘뉴노멀’된 폭염… 사망 속출, 만년설도 위험

남유럽 불볕더위·산불… 미국도 폭염 경보아프리카 ‘열돔’ 북쪽 확장… 가마솥 방불중국·일본도 이례적 고온… 공중보건 위기 남부 유럽에 폭염이연일 이어지면서 진귀한 기상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북부와 중부 해안에서 거대한 두루마리처럼 보이는 구름이 펼쳐졌다. 엄청난 구름 덩어리가 바다에서 해변 쪽으로 밀려오면서 해변에 있던 사람들이 순간 쓰나미로 착각해 당황하는 모습들이영상에 담겨 SNS에 퍼졌다. <연합>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극단적 기상이 속출하는 추세 속에 올해 여름에도

사회 |기후변화, 뉴노멀된 폭염 |

멜라니아 "엄마가 되는건 여성을 막강하게도 취약하게도 만들어"

어머니날 앞두고 백악관 행사 참석…"어머니들, 스스로 웰빙 챙기길"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8일 "엄마가 되는 것(출산)은 여성을 막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취약하게 만드는, 인생을 바꿀만한 이벤트"라고 말했다.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

사회 |멜라니아, 백악관 행사 참석,어머니날 |

한국, 음란 딥페이크 취약국 1위

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전체 피해자중 53%가 한국인 한국에서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으로 당국이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전세계에 유포된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한국 연예인이라는 해외 보안업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보안 업체인 ‘시큐리티 히어로’는 최근 발표한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이 딥페이크 음란물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7∼8월 딥페이크 음란물

사회 |한국, 음란 딥페이크, 취약국 1위 |

여성이 남성보다 니코틴 중독에 더 취약한 이유

켄터키 대학교 연구팀 새로운 연구 밝혀 여성이 남성보다 니코틴 중독에 더 취약한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켄터키 대학교 연구팀은 흡연자들 사이에서 여성과 남성의 니코틴 중독 차이를 조사해 연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노출 후에도 니코틴에 의존하게 되고, 금단에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에스트로겐이 보상과 중독에 대한 뇌의 처리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올팍토메딘'(olfactomedin)의 발현을 유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니코틴은 올팍토메딘을 억제하는

라이프·푸드 |흡연,니코틴,중독,금연,여성,에스트로겐 |

기후변화에 고온·가뭄·강풍 ‘3종세트’ 지구촌 곳곳 ‘괴물 산불’ 신음

텍사스 역사상 최악 화재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들판이 화염과 연기로 가득 차 있다. [로이터]텍사스주 산불이 서울 면적의 7배 이상을 태우는 막대한 피해를 낸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이같은 초대형 산불이 앞으로 더 자주, 더 심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온다.CNN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텍사스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로 불탄 면적은 약 1,681평방마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면적의 7배가 넘는 규모로,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 화재로 기록됐다.텍사스 산림청

사회 |기후변화, 고온·가뭄·강풍,괴물 산불 |

잠자던 한인가족에 화마…가장은 끝내 못 깨어나

라카냐다 제이콥 성씨 숨지고 가족 2명 부상 라카냐다 한인 주택 화재 최초 신고자이자 이웃 주민인 조이스 이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31일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라카냐다 지역의 한인 주택에 야심한 새벽시간 화마가 덮쳐 60대 한인이 사망하고 일가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참극이 발생했다.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늘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가장인 67세의 제이콥 성씨는 이웃 주민들과 구조요원들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숨을 거둬 주위를 안타

사건/사고 |잠자던 한인가족, 화마에 참극 |

위스콘신주 밀워키, 유틸리티비 전국 가장높다

도소, 미 유틸리티·가계지출 보고서월평균 538달러 달해 미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 제 공업체‘도소’ (doxo)는 최근 발표한 ‘2023년 미국 유틸리티 시장 규모 및 가계지출 보고서’에서 가구별 유틸리 티 비용의 평균을 산정해 미국 모든 주와 도시의 순위를 매겼다.이 결과 월 평균 유틸리티 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538달러였다. 2위는 뉴욕이 511달러 3위는 캘리포니아 LA로 455달러였고 이어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와 캘리 포니아 샌호세가 각각 439달러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유

사회 |유틸리티비, 위스콘신주 밀워키 최고, 조지아주 애틀랜타 240달러 최저 |

‘한류스타’ 가장한 피싱 사기까지

미국 70대 팬심 악용드라마 '나빌레라'[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나는 결혼 52년차, 78세 할머니다. 그리고 K-드라마 중독자다."19일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의 '오피니언' 섹션에 실린 글이다.사회인류학자인 필자 프리실라 래천 린은 넷플릭스 드라마 '나빌레라'를 시작으로 이른바 'K-드라마'에 탐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일흔에 평생의 꿈인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할아버지와 스물셋 발레리노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나빌레라는 방영 당시 한국에서도 잔잔한 감동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필자는 "젊

사회 |한류스타 가장, 피싱 사기 |

"폭염 노출 많을수록 노인 등 취약층 인지력 더 빨리 저하된다"

한·미 연구팀, 인지 기능에 대한 폭염 영향 분석… "취약층 맞춤 지원 강화해야"한여름 탑골공원 찾은 노인들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8월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나무 그늘에서 어르신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폭염 현상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폭염에 많이 노출될수록 노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인지력이 부유층 등보다 더 빠르게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대 세계공중보건대학원 최은영 박사·버지니아 장 교수

사회 |폭염 노출 노인, 인지력 더 빨리 저하 |

“AI 취약점 찾으면 2,000만달러 상금”

연방정부, 특별대회 개최키로 조 바이든 행정부가 2,000만달러 상금을 내걸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파악에 나선다. AI를 이용한 적국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백악관은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주도로 이 같은 ‘AI 사이버 챌린지(AIxCC)’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픈AI 등의 기업들과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이들 기업의 AI를 활용해서 전력망, 교통 시스템, 인터넷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사회 |AI 취약점 찾으면, 2,000만달러 상금 |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 20곳 대부분 중국…플로리다도 위험"

호주 기후변화 연구회사, 세계 2천600여개 지역 기후위험 평가한국선 경기도·경상북도가 66위와 109위 기록 중국 남부는 폭우·중부는 가뭄…극단적 날씨에 신음(CG)[연합뉴스TV 제공]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 20곳 가운데 16곳이 중국에 몰려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증국 이외 지역에서는 미국 플로리다와 파키스탄 펀자브가 20위 안에 들었고, 한국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기후변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평가됐다.호주의 기후변화 연구 회사 '크로스디펜던시이니셔티브(XDI)'는

사회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 한곳 |

기저귀부터 탐폰까지… 가뭄에 생필품 가격 ‘들썩’

기후변화와 경제 위기미국 남부의 면화 농장에서 면화가 재배되고 있는 모습. [로이터]기후변화가 잦은 가뭄으로 이어지면서 기저귀나 탐폰 등 주요 생필품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18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 지역의 육지면(upland cotton·목화의 일종) 농장은 지난해 전체 재배 규모의 74%에 달하는 600만 에이커의 작물을 포기해야 했다. 가뭄으로 땅이 뜨겁게 달궈지고 마르면서 수확이 힘들 만큼 작황이 나빠져서다. 미 최대 면화 생산지 텍사스의 흉작으로 인한 공

경제 |기후변화에 들썩이는 생필품 가격들 |

복지인력 부족, 취약계층 서비스 지연

복지인력 이직률 높고 충원도 난망아동 및 취약계층 서비스 계속 지연 조지아주의 사회복지 종사자 인력 이직률이 너무 높아 아동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고 3일 지역신문 AJC가 보도했다.조지아주 복지부 가족아동국 소속 복지 인력들은 팬데믹 이후 업무량 폭주로 제때에 응답할 수 없는 음성 메시지가 전화통에 수북하게 쌓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화통화가 제때 회신되지 않고 혜택이 항상 제때 지급되지 않으며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업무처리의 적체는 사회복지사의 높은 이직률과

사회 |케이스워커 부족, 서비스 지연 |

공항서 압수된 총기 2년연속 사상최다…애틀랜타 국제공항 가장많아

TSA, 휴대수하물서 6천542정 압수…땅콩버터·생닭 속에도 숨겨샌안토니오 국제공항서 압수된 대전차 소총[미국 교통안전청(TSA) 트위터 캡처.]미국 내 260개 공항에서 지난해 압수된 총기가 2년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차 화기가 압수되는 일까지 있었다고 미국 매체 더힐 등이 17일 보도했다. 더힐은 지난해 260개 공항의 교통안전청(TSA) 보안검색대에서 모두 6천542정의 총기가 압수됐다며 이는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570정이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11만

사회 |공항서 압수된 총기 2년연속 사상최다 |

“집 좀 볼 수 있나요?”… 바이어 가장한 절도 피해 빈번

주택 시장 둔화세가 뚜렷하다. 주택 거래는 7개월 연속 하락했고 주택 가격도 10년 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택 시장이 마치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처럼 집이 안 팔리고 있다. 내놓은 집이 안 팔려 다급해진 셀러가 많은데 조급한 마음을 노린 범죄에 주의해야 할 때다. 바이어를 가장해 집을 보러 온 뒤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죄가 대표적이다. 집을 보여줄 때 조심해야 할 것이 범죄뿐만 아니다. 코로나19 등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각종 전염병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집을 파는 동안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부동산 |바이어 가장한 절도 피해 빈번 |

전국 최소 280만 명 독감 걸려…조지아 등 동남부 지역 가장높아

2010년 이후 최악…일주일새 6천400명 입원노인·5세 미만 어린이 입원율 평균 두배미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10여 년 만에 최악의 독감 시즌 우려가 커지고 있다.14일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올 시즌 현재까지 최소 28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2만3천 명이 입원했다. 사망자는 1천300명에 달한다.통상 독감 유행은 10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고 12월∼1월 사이 정점을 찍지만, 올해는 이보다 약 6주 일찍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달 첫째 주 한 주간 6천400명 이상이

사회 |전국 최소 280만 명 독감 걸려 |